시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연세대 교육학과에 진학했고 현재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대학교 교육학 교수로 부시행정부의 차관보 물망에 올라 있는 강영우 박사가 31일 오후 워싱턴중앙장로교…
[2001-04-05]한인을 비롯한 워싱턴 DC내 아시아계소수민족의 전담 민원 창구로 일해온 아태담당실(실장 그렉 첸)이 앤소니 윌리엄스 시장 직속 부서로 승격할 예정이어서 한인 상인들의 권익을 보…
[2001-04-05]4명의 한인학생들이 패스트 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지역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크고 리더십을 발휘한 아시아계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을 수상했다. 패스트 푸드 스토어 맥도…
[2001-04-05]"1956년께 서울 대방동에서 저와 함께 상명여고를 다녔던 친구 장선영을 찾습니다. 선영이가 수도사대를 다닐 때도 우리는 함께 만났고 그후 선영이 결혼식에도 갔었습니다. 저는 그…
[2001-04-04]"한인타운 상당부분을 관할하는 제32지구 의정활동에서 소외당한 한인과 아시안을 비롯, 흑인과 백인, 히스패닉 주민 모두를 위한 연방하원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석이 …
[2001-04-04]웨딩드레스 전문가 재클린 김씨가 한인타운에 ‘웨딩 타임’을 개업했다. 김씨는 84년부터 90년까지 LA에서 ‘백악관’을 운영, 당시 한인타운에서 가장 많은 결혼식을 도맡아 미주 …
[2001-04-04]유인대동문회 총회 유인대 한의학박사 동문회는 5일 오후 6시30분 가든 스위트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날 모임에서는 200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건이 논의된다.…
[2001-04-04]월간 사상교양지 ‘코리언 드림’의 창간 사은회가 4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6시30분 라디오 코리아 도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행인 정호영씨는 창간사를 통…
[2001-04-04]호수처럼 맑은 눈망울 김은혜 호수처럼 맑고 투명한 눈망울을 소유한 김은혜(21)양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어린아이들을 보살피는 것으로 현재 USC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며…
[2001-04-04]캘리포니아 노인 인구가 향후 수십년간 폭발적으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노인 프로그램의 방향이 ‘연령중심’에서 ‘필요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
[2001-04-04]컨테이너 밀입국 중국인 23명 적발 컨테이너 안에 숨어 롱비치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23명이 적발됐다. 세관당국에 적발된 밀입국 컨테이너는 지난 3월14…
[2001-04-04]오는 200년도 로즈퍼레이드 그랜드 마샬로 유명 사회자 리지스 필빈이 선정됐다. ’누가 백만장자가 되기 원하는가’의 진행과 모닝쇼 ‘라이브 위드 리지스 앤드 켈리’의 사회자…
[2001-04-04]LAPD 풋힐 디비전의 마크 아라곤(46) 사전트는 갱 출신의 외다리 경관이다. 풋힐 디비전 갱퇴치반의 책임자인 아라곤의 별명은 ‘걸어다니는 모순 덩어리’(walking …
[2001-04-04]대서양 북쪽, 그린랜드 옆에 자리잡은 섬나라 아이슬랜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의 한 미술관 마당에서 지난 3월 17일 거행된 미스 아이슬랜드 선발 대회장에는 대서양을 건너온 미국 남성…
[2001-04-04]돈많은 사람들의 여행패턴이 변화추세를 보이고 있다. 평범한 것은 싫다는 부자들만의 심리가 여행패턴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열대지방 여행의 대명사로는 인도…
[2001-04-04]미대학농구리그(NCAA)는 지난 2일 전통 강호 듀크대학이 난적 아리조나를 누르고 정상에 오르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재 NBA 소속선수 중 최고의 비운의 스타로 꼽히…
[2001-04-04]미국내 운전자들은 허술한 도로 관리 때문에 연료 값과 차량 수리비로 연간 415억 달러를 추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정보계획(RIP)이라는 비영리 단체는 2일 발…
[2001-04-04]“정치와 교육 시스템은 비례관계로 개발된다. 정치력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강원도를 위해 강원대학교와 켄터키 주립대학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보겠다.” 가을 학기부터 시작되는 한국…
[2001-04-04]시카고 동아일보를 창간한 이석순씨는 1985년 한인회 이사장으로 한인사회와 인연을 맺게 돼 1986년부터 1989년까지 18대 한인회장을 역임했다. 방사선 전문의로 인디애나주에 …
[2001-04-0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