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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자녀안전’ 초비상
애난데일의 패트리엇 빌리지 주민들이 요즘 떨고 있다.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많은 한인들이 모여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이 아파트 주민들은 올 봄부터 해만 떨어지면 자녀들의 문밖…
[2001-05-05]시끄럽고 터무니없는 만화같은 ‘미라’의 속편
돌아오지 말았어야 할 미라가 돌아왔다. 1999년에 나와 빅 히트한 ‘미라’의 속편인데 속편은 전편보다 모든 게 과다해야 된다는 듯이 특수효과, 음향, 엑스트라, 음악 등이 지나…
[2001-05-05]집안에 자리잡은 ‘콩크리트’
엄청나게 큰 스토브, 식당수준의 피자 오븐이나 맘모스라도 넣을만큼 거대한 냉장고등 새로운 스타일이 계속 등장하고 있는 현대 부엌 디자인계에 최근 뜻밖의 재료가 뜨고 있어 화제다.…
[2001-05-05]스승의 은혜
가끔 세상의 그 많은 사랑중에 사제애가 있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 때가 있다. 혈연으로 연결된 그 끈끈한 사랑도 아니면서, 또 서로 더 주거나 받지 못해 안달하는 남녀간의 사랑도…
[2001-05-05]박찬호 “아쉬운 부상, 만회기회 있을 것”
4일 시카고 뤼글리필드 경기장에서 열린 컵스선에 선발등판, 7회까지 호투 끝에 7회 말 갑작스런 허리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온 박찬호 선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초반 컨디션은 좋…
[2001-05-05]이대 총동문회 발족
‘이화여자 대학교 북미주 총 동창회’가 4일 시카고 지회 동창회의 주최로 발족됐다. 40여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래디슨 호텔에서 진행된 이 모임은 고문의 환영사에 이…
[2001-05-05]소리없이 숨어지낸 ‘잉어도’ 대가 구휘씨부부 작품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잉어도의 대가 일원 구휘씨가 부인 양승애씨와 부부 소품 전시회를 5월10일부터 14일까지 포스터 컴뮤니티 센터에서 갖는다. 구휘화백은 「잉어도」「…
[2001-05-05]섬머인턴쉽, 대부분 30일마감
고등학교, 대학교 여름 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섬머 인턴쉽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늘고 있다. 시카고 일원에서는 시카고 대중교통국(CTA)를 비롯, 시·주정부에서 섬머 인턴쉽을 열…
[2001-05-05]소수계 소방관 우대는 ‘합당’
소수계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시카고시 소방국 소속 백인소방관들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제7 순회항소법원은 3일 시카고소…
[2001-05-05]이미란, 적극적인 우체국 직원
투스콜라 6.25 한국전 참전기념 박물관·도서관 건립 모금 활동으로 커뮤니티에 알려진 소프라노 이미란(52·사진)씨가 ‘왕과 나(2시간 15분)’ 오페라극에서 티앵왕비로 늦깎이 …
[2001-05-05]한인타운 인근에 이민자위한 첫 차터스쿨
한인타운에서 멀지않은 시카고시 북부에 이민자·난민을 위한 첫 차터스쿨(Charter School)이 올 9월 개교한다. 아시안 휴먼서비스가 주 교육위원회로부터 지원받는 보조금으로…
[2001-05-05]한인 입양아 여름캠프 풍성
미국으로 입양된 한인 청소년들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캠프가 이번 여름 미주 전지역 20여곳에서 열린다. 일리노이주에서 열리는 캠프는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캠프 프라이드. 이…
[2001-05-05]아시안 다수 거주 선거구 15개
주내 연방 및 주 선거구 중 아시안 인구가 10% 이상인 선거구가 총 15개 지역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센서스 집계에 의하면 일리노이주 총 인구수는 1,241만9…
[2001-05-05]245(i)조항 접수 하와이한인 120명 정도 추산
불법 체류자들에 대한 특별 사면조항인 245(I)조항에 의거해 서류를 접수한 하와이거주 한인들은 대략 120명 정도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호놀룰루에서 주로 한인들을 주…
[2001-05-05]은퇴구좌 적립 연 5,000달러로
연방하원은 2일 개인은퇴구좌(IRA)와 401(K) 적립허용 한도액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이날 찬성 407 반대 24의 압도…
[2001-05-05]계약 안되면 월요일 파업키로
하와이내 여러 호텔에서 근무하는 1만1천명의 직원들을 대변하는 호텔노조에서는 새로운 근로계약서가 체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주 월요일(7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2001-05-05]하와이평통위원 12명 교체 예정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지난 3일 오후2시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제10기 민주평통 인선 모임을 가졌다. 이지두총영사와 이우홍한인회장, 여창동민주평통 하와이지역협의회장, 정순형, …
[2001-05-05]기존주택, 콘도 거래 증가
오아후 주택/콘도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부동산협회의 보고에 의하면 오아후 주택/콘도의 지난달 거래량은 전년도 동기보다 많아진것으로 나타났으…
[2001-05-05]트롤리 운전자 과실 경찰 수사
지난 2일 와이키키지역에서 트롤리 관광차에 치어 숨진 노인의 신원이 밝혀졌다. 호놀룰루 의료검진반에 의하면 이 노인은 호놀룰루에 거주하는 엘리오스 니시다(85)라는 할머니로…
[2001-05-05]라스베가스서 교통사고로 3명 숨지게 해
라스베가스에서 대형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체포된 남성이 호놀룰루출신 유명 레스토랑 매니저로 알려져 그를 아는 하와이 주민들이 안타까워 하고있다. 한때 호놀룰루 유명 레스토…
[200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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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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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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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파월에 사퇴 압박…차기 연준의장 낙점 빨라지나
미국의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아드리아나 쿠글러 이사가 돌연 사임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도 예…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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