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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 총격 2명 사망
야밤의 생일파티 장소에서 또 다시 총격사건이 발생, 20대 초반의 남성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20대 남성과 여성이 총상을 입었다. 웨스트코비나 경찰은 20일 새벽 2시께 신고…
[2005-11-22]벤추라 산불 곧 진화
지난 주말 벤추라카운티의 스쿨 캐년에서 발생했던 산불은 21일 현재 4,000여에이커의 임야를 잿더미로 만들었으나 다행히 90% 이상이 진압되었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다. 이번…
[2005-11-22]칼폴리 포모나서 발견 시체 신원식별 작업
포모나 LA카운티 검시소가 21일 칼폴리 포모나 캠퍼스 내에서 발견된 부패한 사체의 신원을 식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칼폴리 포모나 대학경찰에 따르면 21…
[2005-11-22]자녀 3명 강제 납치 20대 엄마 수배
콜튼 콜튼 경찰은 법적으로 자녀들에게 접근이 금지된 생모가 강제로 세 자녀를 납치해서 종적을 감춘 사건을 수사중이라고 21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라셀리 오초아(25…
[2005-11-22]‘해리포터…’ 주말 박스 오피스 정상
할리웃 해리 포터 시리즈 4번째 영화인 ‘해리 포터와 불의 잔’(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이 개봉 첫주에 1억달러가 훌쩍 넘는 흥행수…
[2005-11-22]변호사 양산의 의미
유대인은 선택된 백성인가.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들이 지닌 파워가 여간 막강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월스트릿의 돈줄은 유대인 호주머니로 …
[2005-11-22]2005년 11월19일 오후 3시
이순신 신드롬은 기자출신 작가 김훈에게 동인문학상을 안겨준 `칼의 노래`로 불타기 시작한다. 이 신드롬은 이 책을 탐독한 노무현 대통령의 독후감, 또 이를 `불멸의 영웅`으로 영…
[2005-11-22]떠나는 연습
“인생의 행복은 물질의 많고 적음이나 지위의 높고 낮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아름답고 멋있게 이루어냈을 때의 성취감에서 온다”는 말은 퍽 설득력이 있다. …
[2005-11-22]‘폐가 순례· 1’
국수로 나를 때우고 전호리에 닿았어. 북향의 빈 집 한 채. 장독이 굴뚝이 부서져 있고 아기 신발이 길을 잃었어 물어보니, 남편은 목수로 전국을 떠돌고 …
[2005-11-22]무비자 입국, 바람직한가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7일 경주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배석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에게 “한국에도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2005-11-22]추수감사절과 미국
1607년 버지니아에서 세워진 제임스타운은 영국이 신대륙에 건설한 식민지 가운데 살아남은 첫 마을이다. 그러나 처음 이 곳에 발을 디딘 이민자들이 겪은 고통은 혹독했다. 영국을 …
[2005-11-22]준 최 당선자에게 바란다
직접 선거 운동 판에서 일을 겪은 사람으로 최준희씨의 에디슨 시장 당선을 축하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본다. 이번 선거에서 에디슨 시장에 당선된 최씨는 한인이긴 하지만 한인의 시장이…
[2005-11-22]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11-22]뉴욕일원 주택값 하락...지난 9월 중간가격 3-12%
최근 뉴욕시를 포함한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트라이 스테이트(Tri-State) 지역의 주택매매와 주택가격이 동시에 감소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주부동산중개인협회(NYSAR…
[2005-11-22]뉴욕주립대학 이종필 교수 수학발전 공로 미대통령상
뉴욕주립대(SUNY) 올드웨스트베리 칼리지 수학과 석좌교수 이종필(사진 앞줄 가운데) 박사가 미국의 수학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2005-11-22]나눔의 계절...자선냄비 등장
’나누는 일이 곧 돌보는 일’(Sharing is Caring).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21일 플러싱 메인스트릿에 등장했다.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기 위…
[2005-11-22]병역기피자 재외동포 지위박탈 ‘재외동포법 개정안’ 상정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한 사람에 대해 한국내 대학의 재외국민특별전형 편, 입학을 금지하는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22일(한국시간)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 상정된다. …
[2005-11-22]브루클린 한인회, 브루클린 보로청에 터키 전달
브루클린 한인회(회장 김금옥)가 21일 브루클린 보로청 앞에서 미 주류 사회단체, 기업들과 함께 불우이웃을 위한 터키 전달 행사에 동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
[2005-11-22]한인 단체.교회등 땡스기빙 행사 풍성
추수감사절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및 노인 위로행사 등 한인 커뮤니티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풍성하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한인 경로회관에서는 23일 낮 12시 …
[2005-11-22]가장 안전한 도시 ‘산호세’. 가장 위험한 도시 ‘디트로이…
뉴욕시가 미국에서 안전한 대도시 중 한 곳으로 평가됐다. 뉴욕시는 캔자스 소재 한 비영리 조사기관이 인구 50만 명 이상인 대도시 중 살인사건과 강간 등 강력범죄 통계와 천…
[200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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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210626695.jpg)
[인터뷰] “주류사회 인사와 네트웍 구성”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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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아 대통령에 “부인 몇 명이냐?…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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