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장 한인공동후원회 발족
▶ 지역별 대표 공동회장단 구성

마크 장 한인공동후원회가 발족해 장 의원의 상원 입성을 지지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하, 장두석 공동후원회장, 마크 장 의원, 안수화, 김정남 공동후원회장.
메릴랜드주 첫 한인 주 상원의원 탄생을 위해 한인사회가 하나로 뭉쳤다.
주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마크 장 주 하원의원을 지지하는 한인공동후원회가 11일 발족했다. 공동후원회는 김정남(앤아룬델 카운티), 장두석(하워드 카운티), 안수화(하포드 카운티), 마리오 장(볼티모어), 김용하(몽고메리 카운티), 강고은(버지니아) 등 지역별 대표를 공동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들은 마크 장 의원의 지역구인 앤아룬델 카운티(제32선거구)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지역별 후원금 모금 및 캠페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목소리로 지지를 선언했다.
공동후원회장들은 “십시일반 한인들의 힘을 모아 역사적인 메릴랜드 첫 한인 주 상원의원 탄생을 이루자”며 “한인사회가 한목소리로 지지 의사를 보여줄 때 주류사회에서도 한인의 정치적 영향력을 인정받게 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글렌버니 출신의 마크 장 의원은 앤아룬델 카운티 행정부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주 최초의 한인 주 하원의원으로 선출돼 3선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원 세출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장 의원은 교육투자와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왔으며 총기 폭력 대응, 기후변화 대책, 유권자 접근성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를 비롯해 사라 엘프레스 연방 하원의원, 팸 베이들 주 상원의원 등 주요 선출직 인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장 의원은 “한인사회를 대변하고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잇는 가교가 되어 메릴랜드 첫 한인 주 상원의원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며 “메릴랜드의 가치와 기회를 지키는 주 상원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했다.
한편 선거가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크 장 캠프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해 가가호호(door-to-door) 방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예비 선거는 6월 23일(화)이며 조기투표는 6월 11일(목)부터 18일(목)까지 진행된다.
마크 장 후원: markformary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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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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