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조코치 등 4만여달러 전화요금 무단사용 워싱턴 대학(UW) 릭 뉴하이즐 풋볼 감독이 최근 도박 스캔들로 파면된 데 이어 전 풋볼 프로그램 매니저와 전 보조 코치가 불법…
[2003-06-24]켄트의 만리장성 샤핑몰 주차장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가 자신의 차안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22일 한 샤핑객이 이 남자의 사체를 발견, 신고했다고 밝히고 그가…
[2003-06-24]공화당 충격, 디노 로시 예산위원장 등 대타 물망 내년도 워싱턴 주지사 선거전에서 공화당의 강력한 후보로 떠올라 큰 관심을 모았던 데이브 라이커트(52) 킹 카운티 …
[2003-06-24]설탕·간장 등으로 확대…다음 달엔 시애틀서 열어 올해 창설된 한인 테리야끼 식당 협회(KATRA: 회장 엄 웅)가 업주들의 경비절감을 돕기 위해 실시한 첫 공동구매…
[2003-06-24]“시의원 거쳐 앞으로 주의원 선거에도 출마해 주길” 한인 세탁협회원들이 3선에 도전하는 박영민 현 페더럴웨이 시의원을 위해 6천여 달러의 선거 자금을 모금했다. …
[2003-06-24]수은 과다 섭취한 어린이 두뇌발달 장애 초래 워싱턴주 내의 강이나 호수에서 흔히 잡히는 배스(농어의 일종)의 수은함유량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 식용으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2003-06-24]배우자 재산 9만달러서 4만달러로 하향 조정 워싱턴주 당국이 재정난 타개를 위해 메디케이드 수혜 대상자의 자격기준을 대폭 강화, 이에 의존해야하는 상당수의 한인노인들에게도 …
[2003-06-24]67년 이민, 평소 매우 건강…함께 사고 당한 손녀는 호전 지난 18일 손녀를 차에 태우고 렌튼의 한 맥도널드 식당 주차장을 나서다 앰뷸런스에 충돌 당해 사망한 64세 …
[2003-06-21]주민들, “청소년 대상 락 공연 땐 다를 것”우려 교통체증과 소음 때문에 시비가 일었던 아번시의 화이트 리버 야외 원형 공연장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무사히 지난 14일 …
[2003-06-21]조별 1·2위에 모두 시상…강신모씨 메달리스트 한인그로서리 협회(KAGRO, 회장 황윤경)의 11회 연례 골프대회가 60여 도매상을 포함, 160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
[2003-06-21]이사회서 개정안 통과돼도 총회 투표로 인준 받아야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승주)가 회장 임기를 2년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마련한 한인회 정관 개정안과 관련 세칙이 …
[2003-06-21]그래도 흑인은 70% 이상이 편파적 단속 확신 워싱턴주 고속도로 순찰대의 교통위반자 단속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찰이 인종 표적 단속을 자행하고 있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
[2003-06-21]빠르면 내년 후반부터…‘렉서스 차선’비아냥도 167번 주립도로(SR 167)의 렌튼-아번 구간 카풀 레인을 나홀로 운전자들도 통과료만 내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주 …
[2003-06-21]국경통과 교역 큰 타격…양국간 마약분쟁 우려도 최근 캐나다 정부가 대마초 사범에 대한 처벌을 완화키로 한 데 맞서 미 정부가 국경 통과차량 검색을 더욱 강화하는 방침을 …
[2003-06-21]향후 2년간 주 세수 1억5천만달러 추가 감소 전망 워싱턴주 경제는 보잉 등 간판기업의 잇따른 감원조치로 인해 뚜렷한 회복조짐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디플레이션 조짐까…
[2003-06-21]자기의 자녀들 눈앞에서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패륜 사건이 피어스 카운티에서 발생, 주민들에 충격을 안겨줬다. 경찰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27세의 이 청년이 20일 새벽…
[2003-06-21]지난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주 내 근로자들의 전반적인 임금수준은 1.9% 상승, 연간 평균수입이 37,94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고용안정국(ESD)은…
[2003-06-21]보잉, 20일 공모 마감… 올해 말까지 부지 확정 지난 20일 마감된 보잉의 신형 7E7기 조립공장 부지공모에 워싱턴주를 비롯한 22개 주정부가 제안서를 제출, 예상보다…
[2003-06-21]올 예정 5천명 외 퓨젯 사운드 지역 생산직 대상 금년 280대 인도 예상, 에어버스에 뒤져 보잉은 항공업계의 지속적인 불황에 따른 신규 수주 부진으로 인해 렌튼·…
[2003-06-20]고속도로 역주행, 연속 충돌 일으켜 22세 여 운전자 사망케 판사,‘최악 음주운전 사고에 울화…구형보다 높게 선고 김씨, 유가족에 심심한 사과 지난 3월 9…
[2003-06-20]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