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T-II 한국어 진흥재단, 응시요령 홍보
11월1일 전국 일제히 치러
SAT-II 한국어 진흥재단은 11월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SAT-II 한국어 시험을 볼 때 가능한 한 답안지에 빈칸을 남기지 않는 것이 점수에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진흥재단이 대학 위원회(College Board)로부터 입수한 한국어 시험 요령에 따르면 정답을 맞추면 1점을 얻지만 빈칸으로 두면 0점을 받고 정답을 맞추지 못해도 문항수의 비율만큼 감점되므로 빈칸을 남기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이외에도 △쉬운 문제부터 푼다△틀린 답을 지워가며 선택의 폭을 줄인다 △한 문제에 시간을 너무 끌지 않는다△ 쉬운 문제일수록 주의를 기울인다 △듣기 문제를 들을 때 문제 지에 필요한 내용을 메모한다 △문제지와 정답지 번호를 정기적으로 체크한다 △답안지에는 정답 외에 다른 것은 일체 쓰지 않도록 한다.
듣기 시험을 위해 시험장에 갖고 들어갈 수 있는 녹음기는 이어폰이 달린 개인 휴대용 녹음기로 2.5X4인치 크기의 일반 카세트용이어야 하며 만약을 위해 여분의 녹음기와 건전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SAT-II 외국어 시험중 하나인 한국어 시험은 80~85문항이며 시험시간은 1시간이다.
1년에 한번씩 11월에만 실시되는 한국어 시험은 대학위원회 웹사이트(www.collegeboard.com)에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고 해당 학교 카운슬링 오피스에서 SAT 프로그램 등록 안내서를 받아 지원서를 우송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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