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조지아 개스세 9월 한달간 감면
카트리나의 영향으로 개스 비상사태를 맞은 조지아주가 9월 한달간 개스세 징수를 중단한다. 소니퍼듀 주지사는 2일 오후 긴급 보도자료를 발송해 ‘조지아주 주민들이 9월말까지 개스세…
[2005-09-07]생식하는 사람은 단명하고 병이 많다
본 내용은 월간 건강마을 에 게재된 최진규 칼럼을 옮긴 것으로 장리나 건강마을(214-929-9927)이 제공했다.(편집자 주) 생식을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생식하…
[2005-09-06]‘오십견’“ 어깨를 부지런히 움직여라 ”
‘어깨가 결린다.’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 이런 증상이 주로 50대에 어깨에 나타난다고 해서 ‘오십견’ 이라고 한다. 오십견은 노화현상이 생겨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나…
[2005-09-06]닥터 포뮬러 헬시 하트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피토스테롤’이…
흔히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또는 단순히 심장질환이라 부르는 관상동맥 질환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사망원인중 하나로 매년 1,200만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
[2005-09-06]건강상식 오존농도가 높아지면
“Ozone Watch Today” 자주 눈에 띄는 문구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이 높은 온도에서 햇빛의 영향으로 반응하여 만들어지는 물질이 다.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 발…
[2005-09-06]뛰는 개솔린가 3달러대, 반 나절 사이에 10센트 올라
달라스 한인타운내 개솔린가격이 갤런당 3달러대를 넘어섰다. 지난 2일 아침 6시30분 경 달라스 한인타운내 개솔린가격은 $3.05(왼쪽 사진)였는데 상오 10시경에는…
[2005-09-06]장윤순씨 첫 재해 성금
장윤순 레슬링 협회장(사진)과 그의 부인 장정자씨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실의에 빠진 동포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재해성금 100달러를 본보에 기탁했다. 장윤순 협회장은 “…
[2005-09-06]한인 홍선희씨가 수장인 AACC 연례만찬
달라스 포트워스 최대 50여 아시안계 상공회 및 커뮤니티 단체가 참여하는 아시안계 미국인 시민권자 협회(AACC) 연례 만찬이 오는 10일 저녁 5시 부터 갤러리아 내 웨스틴 …
[2005-09-06]카트리나 이재민,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 호소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한인 이재민들이 애틀랜타와 휴스턴 등지로 속속들이 피신하고 있고, 상당수가 장기체류 쪽으로 가닥을 잡게되면서 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시급…
[2005-09-06]음식, 물 동나 과자로 허기채워...애틀랜타행 고초겪은 이…
“뉴올리언스에서는 지금 기름을 구할 수 없어 전쟁이야. 일부 주유소에서는 그나마 배급제로 기름을 팔고 있는 상황이고...” 2일 오전 7시 30분 애틀랜타에 도착한 이상호 미…
[2005-09-06]피해 한인들 ‘한국정부서 지원을’
한인들은 이번 카트리나 참사와 관련, 한국 정부가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줄 것을 희망했다. 한인들은 “물론 미국정부와 보험회사 등을 통해 보상금이 나오겠지만 한인 동포들의 …
[2005-09-06]휴스턴 돔구장 두개 모두 개방
지난 8월 29일 시속 145마일의 속도인 카테코리 4의 위력으로 Gulp Coast에 상륙하여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알라바마주를 강타한 태풍 카트리나(Katrina)를 피해 …
[2005-09-06]약탈…파손…침수…한인들 허탈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한인들의 인명피해는 다행히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한인이 운영하는 업소들은 대부분 파손됐다. 휴스턴 총영사관의 민동석 총영사와 한국에서 급파된…
[2005-09-06]I-912 저지운동 용두사미?
살인적 개스값 인상, 선거철 유권자 눈치 등 원인 개솔린 가격의 살인적 폭등세가 지속되고 본격적인 선거철이 다가옴에 따라 휘발유세 인상무효 발의안에 대한 반대세력이 지지부진…
[2005-09-03]추락 경비행기 탑승자 유골
야카마 인디언 보호 구역 인근 새터스 패스 부근에서 22년 전 실종된 경비행기의 잔해와 탑승자들의 유골이 발견됐다. 클리키타트 카운티 셰리프국은 야카마 인디언 보호 구역 산림 …
[2005-09-03]노동절 연휴 예년처럼 붐빌 듯
자동차 여행 줄어도 항공기, 페리 이용객은 증가 예상 개솔린 가격이 3달러를 육박하고 있지만 여름철을 마감하는 노동절 연휴를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집 밖으로 쏟아져…
[2005-09-03]셸란 호수 물고기도 오염
당국,“어린이와 출산여성들은 먹지 말아야” 워싱턴주 중부의 인기 휴양지인 셸란호수의 물고기가 크게 오염된 것으로 나타나 이곳에서 송어를 잡는 낚시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
[2005-09-03]400세대 합동 야드세일
성 정하상 바오로 타코마 한인천주교회(주임 심흥보 신부)가 10∼11일 이틀간 레이크우드 소재 보우레로 볼링장 주차장에서‘가을 맞이 우리문화 축제’ 및 ‘알뜰 시장’ 야드세일을 …
[2005-09-03]WSU, OU 서전서 동반 승리
워싱턴주립대학(WSU)과 오리건대학(OU)이 나란히 금년 시즌의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WSU는 풀만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아이다호대학을 1쿼터부터 거칠게 밀어붙인 끝에 38…
[2005-09-03]북창동 순두부 식당 2,080달러
개업 1년밖에 안된 에드먼즈의 북창동 순두부 식당이 시애틀 지역 한국 식당으로는 처음으로 워싱턴대학(UW) 한국학 살리기 모금운동을 벌여 고객들로부터 칭송을 들었다. 영업수익의…
[200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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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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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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