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우수 농, 특산품 제조업체가 직접 출품해 참가하는 9회 청풍명월 내 고향 장터가 오는 11일-13일 오전 10시-오후 8시 코마트 특설전시장에서 열린다.
최도환 달라스 충청도민회장은 “국내에서는 중국산 먹거리가 주류로 등장하는 상태에서 이번 청풍명월 내고향 장터는 100%의 충청남북도 특산품이 선을 보인다” 며 “한국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인 충북도에서 생산되어 직송되는 만큼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를 모았다.
김건진 충북도 자문관은 “이번 행사는 미주에서는 9회째 이지만 달라스에서는 3번째 갖는 행사”라며 “충북의 농산 가공품과 식품 등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갖는 공식행사인 만큼 이윤을 추구하는 행사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장터에는 1일 수차례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시 공연한 바 있는 신명예술단의 사물놀이와 북 공연이 펼쳐짐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잔치가 될 예정이다.
문의: 972-897-6018 달라스 충청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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