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조지아대학(UGA) 노인학 연구센터와 손잡고 노인문제에 관한 전문가 칼럼을 연재합니다. 조지아대 노인연구센터는 미국사회의 급격한 노령화를 대비하기 위한 최초의 전문 연구기관으로 사회변화의 추이와 노인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관의 설립 등을 총괄적으로 다루는 곳입니다. 특히 노인 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연계 활동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에 큰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칼럼을 기재하게 될 황은주 박사는 미네소타 대학에서 주택과 노인학을 연구했으며 미국 주택청에서 노인 프로그램 개발에 참가하며 소수계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여해왔습니다. 현재는 조지아대학 노인학 연구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며 이번 칼럼을 통해 노인학과 미국사회의 추이, 한인들을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애틀랜타 한국일보는 전문가 칼럼을 통해 우리사회의 노인문제를 미국 전체의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소수계 노인들의 노후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자 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우리 한인사회가 노인문제를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닥터황의 노인학 칼럼은 제1회 ‘미국의 인구변화’를 시작으로 매주 1회씩 기재됩니다. 조지아 최초로 시도되는 전문 노인학 칼럼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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