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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한인중학생 실종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한인 중학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플러싱을 관할하는 109경찰서는 IS 25 중학교에 재학하는 브라이언 허(14·사진)군이 지난달 27일…
[2012-07-02]시원한 수박…7월의 메모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7월이다. 방학과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야외 바비큐와 바캉스도 제철을 맞았지만 한적한 그늘아래서 크게 한입 베어 무는 시원한 여름 과일만큼 더위를 잊게…
[2012-07-02]우승상금은 ‘가족애’
한인 부자골퍼가 뉴저지 버겐카운티 파라무스 소재 오차드 힐 골프장에서 열린 ‘부모&자녀(Parent & Child)’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뉴저지 크레스킬에…
[2012-07-02]임대료.수도요금 오르고 노동허가서 온라인 신청
2012년도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뉴욕·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생활에 직·간접적인 변화를 불러오게 될 새로운 규정이 시행된다. 하반기 달라지는 규정은 다음과 같다. ■뉴욕·뉴저…
[2012-07-02]평통 청소년 무료 모국체험단 출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김기철) 주최 ‘무료 모국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고등학생 25명이 지난달 30일 존 F. 케네디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출발했다. 트라이스…
[2012-07-02]중부뉴저지/ “주택가 관통 주민무시 처사” 불만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뉴 브런스윅 중심가 주요 간선 도로가 이번 여름 내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인근 교통 체증이 가중될 전망이다. 작년 7월에 H마트를 비롯해 중부 …
[2012-07-02]중부뉴저지/ 플로햄 팍 불꽃놀이 등 전쟁사적지 많아 행사도…
이번 7월 4일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은 선언한지 236년째 되는 날이다. 1776년 필라델피아 시에서 있은 독립선언 후 뉴욕시를 거점으로 한 영국군과 10년 동안 치열한 전…
[2012-07-02]중부뉴저지/ 푸드뱅크 트럭 화재사고로 6톤규모 빈민구호물품…
독립 기념일 주간을 맞아 사회 분위기가 들떠있는 가운데 빈민 구호물자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해서 인근 커뮤니티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남부 뉴저지 케이프…
[2012-07-02]커네티컷/ 한국 양궁 보급 앞장 윌튼고교 고은학군
한인들이 거의 없는 커네티컷주 윌튼 지역에 한국이 세계 최강의 양궁 국가라는 것을 한인 2세 고등학생이 잘 증명해주고 있다. ‘우연히 친구 집에 갔다가 친구의 양궁을 보고…
[2012-06-30]커네티컷/ ‘진주만 추도 브리지’ 개통
지난 22일(금) 커네티컷 주지사는 뉴 헤이븐에서 북향하는 하이웨이에 새로 건설된 진주만 폭격 전사자를 추모하는 진주만 추도 브리지(Pearl Harbor Memorial Bri…
[2012-06-30]예절교육이 성공 이끈다
한인들이 미국 주류사회에서 성공하려면 한국인의 명품 예절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세종대학 하중호(사진) 교수가 7월3일 뉴욕 일원 한인을 대상으로 예절 강의에 나선다.…
[2012-06-30]AWCA 가정상담소, 무료 법률상담
AWCA 가정상담소가 29일 6월의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강지나(가정법), 노창균(민법) 변호사가 상담자로 나선 이날 10여명의 한인이 1대1로 무료 법률상담을 받았다. 7…
[2012-06-30]’뉴욕에서도 호적등본 뗄 수 있다
내달부터 뉴욕에서도 가족관계등록증명서(호적등본)를 1~2일안에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뉴욕총영사관은 7월 중으로 뉴욕일원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가…
[2012-06-30]불법 운전면허 주범 50대 한인 이민사기 혐의도..
불법체류자에게 운전면허 장사를 한 혐의로 한인 일당 20여명과 함께 전격 기소된 주범 용의자 박영규씨가 불법 운전면허 취득 사기뿐만 아니라 이민사기도 벌여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
[2012-06-30]주말 ‘폭염 주의보!’
뉴욕 일원에 다시 찾아온 찜통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되면서 플러싱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대는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등 한인 밀집지역의 주말 낮 최…
[2012-06-30]2014년까지 건강보험 미가입땐 벌금
위반 첫해 95달러, 2016년 695달러 무보험 비율 높은 한인사회 대폭 증가예상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국은 29일 코로나 경로회관에서 연방대법원의 합헌 …
[2012-06-30]맨하탄 한인여성 실종...사흘째 연락두절
맨하탄 업타운에 거주하는 20대 한인 여성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맨하탄 24경찰서에 따르면 한인 권다현(사진·27)씨는 지난 26일 맨하탄 어퍼 웨스트의 125리…
[2012-06-30]노동허가서 처리 빨라져
취업이민 수속의 첫 단계인 노동허가서(L/C) 처리가 속도를 내고 있다. 연방노동부가 29일 발표한 노동허가서 처리 현황에 따르면 6월11일 현재 수속 중인 노동허가서는 20…
[2012-06-30]미국내 한인단체 1,100여개
미국 내 한인단체는 총 1,100여개로 2년 전에 비해 100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외교통상부가 29일 발표한 ‘재외공관별 한인단체 현황’에 따르면 201…
[2012-06-30]백악관 ‘일본해’ 유지 결정
올해 초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구며 진행됐던 ‘미국 역사교과서의 동해 표기 바로잡기’ 백악관 청원운동에 대한 백악관의 최종 입장이 ‘일본해’ 표기 고수라는 실망스런 결과로 종결됐다…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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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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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조지아 현대차-LG 배터리공장서 역대 최대 이민단속…’475명 체포’
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시라큐스 제과 공장서도 이민단속 70여명 체포
코리아타운 조형물 현판 원상복구
코리아타운 조형물의 현판이 원상복구됐다. 코리아타운위원회(위원장 박수철)는 지난 2022년 고 헨리 김(한국명 김상태) 전 위원장의 기여를 기…
“나 영사관 직원인데 검찰 대신 연락한다”
이민단속 현대차 공장은 바이든이 ‘일자리 치적’ 과시한 곳
미국 당국이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불법체류자 475명을 체포한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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