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7월이다. 방학과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야외 바비큐와 바캉스도 제철을 맞았지만 한적한 그늘아래서 크게 한입 베어 무는 시원한 여름 과일만큼 더위를 잊게 하는 것도 없는 때이다. 화씨 90도를 오르내린 6월의 마지막 날 플러싱 한양마트를 찾은 한인 어린이가 엄마와 함께 수박을 고르고 있다.
<천지훈 기자>
◆ 7월의 메모
▲1~7일: 제24기 광야 청소년 프로그램(뉴욕 시더폰드 캠프장)
▲4일: 독립기념일
▲6일: 2012 하계 청소년 자원 봉사 프로그램(8월17일까지)
▲7일: 소서, 한미수교 130주년 기념식 및 축하 음악회(팰리세이드 장로교회)
▲9일: 한국외대 글로벌 CEO 뉴욕 7기 프로그램(대동연회장)
▲17일: 제헌절
▲18일 초복
▲21일: 제26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 테니스 대회(USTA Bille Jean King National Tennis Center)
▲22~28일: 제25기 광야청소년 프로그램(뉴욕 시더폰드 캠프장)
▲28일: 중복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