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anthrax)의 출처를 조사하는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망이 뉴저지주 트렌턴으로 좁혀지고 있다. 탐 리지 조국안보국장이 19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탄저…
[2001-10-20]필라델피아의 그레이하운드 터미널에서 19일 강력한 군용폭발물이 발견됐다. 폭발물 처리반은 이날 그레이드하운드의 잡화 창고에 방치된 임자 없는 가방속에서 군용 플래스틱 C…
[2001-10-20]미국이 만성적인 백신 부족을 겪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파상풍 백신이다. 파상풍 백신은 유아기에 첫 접종을 한 뒤 10년 뒤에 다시 재접종을 받아야 면역효과를 유지할 수 있으…
[2001-10-20]요르단 출신 유학생이 테러리스트들과의 개인적 관계에 대해 허위진술한 혐의로 19일 연방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캘리포니아주 라메사의 크로스몬트 칼리지에서 영어연수과정을 밟…
[2001-10-20]뉴욕 월드 트레이드센터와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 잔해 아래 묻힌 5,000여명의 피해자들 대다수는 아내나 남편 혹은 어린 자녀를 뒤에 남긴 채 세상을 떠났다. 이번 테러로 …
[2001-10-20]상원 사무실에서 탄저균이 검출된 후 22일까지 5일간의 휴회에 들어간 하원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탄저공포에도 불구, 의사당을 지킨 상원과 달리 너무도 쉽게 의사당을 비워버린 …
[2001-10-20]17일밤 10시 LA한인타운 윌셔블러버드에 있는 한 카페 앞. 술을 마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20대후반의 한인여성 5명이 발레파킹해 둔 차를 기다리고 서있다. 주차원이 차를 …
[2001-10-20]강도·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한국으로 도주한 에디 강씨(32)의 신병이 빠르면 내달 초 미국으로 인도될 전망이다. 강씨는 한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던 중 대마 관리법…
[2001-10-20]장의사가 유가족에게 장례비용 지불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의무화하는 장례업계 횡포 방지법안(AB1277)이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의 서명으로 법제화됐다. 토니 카데나…
[2001-10-20]LA지역 평통협의회가 주최한 ‘미주동포 통일문제포럼’이 19일 오후 6시 JJ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초청연사로 나온 강만길 통일고문은’대북 화해협력정책과 한반도 통일’을 주…
[2001-10-20]미국방부가 아프가니스탄 이외의 제3국에 있는 공격 목표 리스트 작성에 돌입했다고 NBC방송이 18일 보도했다. NBC방송은 미국방부 관리들은 "아프가니스탄 공습을 내달 중순…
[2001-10-19]"의회는 결코 탄저균 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존 맥휴 24지구 연방하원의원 정책보좌관으로 근무중인 한아름(23)씨는 탐 대슐 상원의원 사…
[2001-10-19]지난 2월 치솟는 에너지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파산(챕터 11)을 신청했던 남가주 최대의 한인 섬유업체중 하나인 ‘한영 아메리카’(대표 피터 박)가 재기에 실패, 지난 17일 결…
[2001-10-19]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18일 CBS방송 여직원과 뉴저지 우체국 직원이 탄저균(anthrax)에 추가로 감염됐다고 발표하고 탄저병일 가능성이 있는 몇 가지 사례를 조사중이라고…
[2001-10-19]50대 한인남성 2명이 술값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한명이 상대방을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새벽 1시께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4가 근처에 …
[2001-10-19]차량에 의한 과실치사는 추방 사유에 포함되는 폭력성 범죄가 아니라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방 제3지구 항소법원은 16일 지난 93년 2명이 숨진 교통사고를 저질러 펜…
[2001-10-19]한인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제임스 이(29)씨가 18일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 111호 법정(판사 아니타 다이몬트)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성…
[2001-10-19]통일문제 포럼 참석차 18일 LA를 방문한 강만길 통일고문(현 상지대 총장)은 "미주 한인들이 한반도 문제를 훨씬 객관적·현실적으로 볼 수 있는 만큼 남북간 상충되는 문제를 해결…
[2001-10-19]음주운전을 하던 30대 한인여성이 LA한인타운에서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행인을 들이받고 뺑소니를 치다가 뒤쫓아온 운전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17일 밤 10시55분…
[2001-10-19]14일 새벽 4시40분께 LA한인타운 9가와 웨스턴 애비뉴 근처에서 길을 가던 조모(35)씨가 히스패닉 권총강도에게 현금 140달러가 든 지갑을 빼앗겼다. 범인은 30세 전후의 …
[2001-10-19]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