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취득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의 시민권 취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연방이민국(INS)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시민권을 취득한 외국인은 88만9,000여명이며, 이중 30만명 이상이 캘리포니아 거주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0년 시민권 취득자를 국가별로 보면 멕시칸이 10만8,000여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계가 2만4,000여명, 필리핀계가 2만2,000여명, 중국인이 1만8,000여명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이 기간중 9,373명이 시민권을 취득했다. 한편 이민 옹호단체 관계자들은 시민권 신청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될 것이며 이는 1986년 대사면으로 영주권 취득의 길이 열렸던 270여만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시민권 신청 자격을 확보하고 있어 올해에는 미전국에서 100만명이 넘는 시민권자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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