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남편보다 잘 버는 아내’흔해지고 자연스러워져
87년 17%서 현재 25%로 아론 프래지어(30)가 캠퍼스 커플인 대니얼(29)과 4년 전 결혼할 당시 그의 연봉은 아내보다 1만달러가 적었다. 테네시주 안티오크에 사는…
[2007-02-06]카트리나후 뉴올리언스 살인난무‘위험도시’로
재즈의 발상지인 뉴올리언스가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도시가 황폐화된 이후 살인이 난무하는 위험한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지…
[2007-02-06]AI·독감 크게 번지면 휴교·행사 취소 조치
정부 5단계 경보 발령 등 대처방안 마련 미국 정부는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창궐과 광범위한 독감 만연사태에 대비해 단계별 조치 방안을 마련 중이며 최악의 경우 ‘…
[2007-02-05]TV 앞에만 죽치고 있으면 ‘고개숙인 남자’ 되기 쉽다
20세 이상 미국 남성의 약 18%가 발기부전이며 이는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과 강력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교수 엘리자베스 셀빈 …
[2007-02-05]16개 정보기관 “이라크는 내전 상태”
공동 평가보고서 결론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 상황을‘내전’으로 규정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16개 정보기관들의 공동평가 보고서인 국가정보평가(NIE) 보고서는 …
[2007-02-05]해리 포터 7권 등장 인물 2명 사망 충격 독자 위로
영국 서점, 상담전화 마련 해리 포터 시리즈 완결판이 나오는 오는 7월이면 런던의 대형 서점 워터스톤에는 이색적인 팬 상담전화가 생길 것 같다.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
[2007-02-05]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여자만큼 로맨스영화 즐겨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 친구 혹은 부인 때문에 억지로 로맨스영화를 보러 극장에 끌려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사실은 남자들도 로맨스영화를 여자만큼이…
[2007-02-05]이라크전 거부 美 장교 첫 군사재판
미군 장교로는 처음으로 이라크전 참전을 공식 거부한 에런 와타다 중위에 대한 군사재판이 5일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 군사기지 포트 루이스에서 열렸다. 검사측은 와타다 중…
[2007-02-05]상원, 이라크 증파반대결의안 심의 무산
미국 상원의 민주당은 5일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미군 증파안에 반대하는 결의안 처리 여부에 대한 본격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공화당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됐다. …
[2007-02-05]부시, 2조9천억달러 2008년 예산안 제출
이라크 전비 포함 국방예산 대폭 증액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전비를 포함한 국방예산을 대폭 늘리는 내용을 포함한 총 2조9천억달러 규모의 2008년도 연방 정부 예…
[2007-02-05]이라크 사상 최대의 폭탄테러, 130명 이상 사망
장보러 나온 바그다드 주민에 폭탄 날벼락 시아파 市場 자폭테러 130명 이상 사망… 개전 이후 최대 희생자 콰앙! 평화로운 토요일(3일) 오후. 주말을 맞아 식료…
[2007-02-04]김정일이 뽑은 3대바보?
김정일 위원장 “21세기 3대 바보는 컴맹·흡연자·음치”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1세기의 3대 바보로 흡연자, 음치, 컴맹을 꼽고 있다고 영국 …
[2007-02-04]국무부 군축 및 비확산 담당 차관 39세의 존 루드
美 신임 군축차관에 39세 존 루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2일 로버트 조지프 국무부 군축 및 비확산 담당 차관 후임에 39세의 존 루드 차관보를 지명했다. 이번 인…
[2007-02-04]이라크 폭탄테러… 137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식료품 시장에서 시아파 주민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폭탄 테러가 지난 3일 발생, 최소 137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
[2007-02-04]“동성 부모에게도 아기는 축복”
체니 부통령 동성연애 딸 임신에 대한 입장 밝혀 “아기가 사랑이 넘치는 안정된 분위기에서 성장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동성연애자로서 임신한 딕 체니 부통령의…
[2007-02-02]앨 고어 전 부통령 노벨 평화상 후보 지명
앨 고어(사진) 전 부통령이 지구 온난화 현상이 인류에 초래할 심각한 위험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역할을 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후보에 지명됐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노르웨…
[2007-02-02]미국인 최대 식이장애는 폭식증
남-2% 여-3.5% 평균 8년 고생… 심각한 비만으로 이어져 미국인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식이 장애는 폭식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인들에게 가장 흔한 식이장애는 …
[2007-02-02]‘악질 재소자 독방 수감’ 역효과 날라
2만여명 가혹한 통제로 정신이상… 출소 후 더 심한 범죄 우려 극악한 범죄를 저지른 범법자들의 독방 수감생활은 철저하게 가혹하다. 혼자 있어 편할 것 같지만 인간 사회로부터…
[2007-02-02]흑인 청년 61% “차별 탓 뒤쳐져”
시카고대 설문조사 흑인민권운동이 수십년간 이룩한 차별철폐 성과에도 불구하고 흑인 젊은이는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차별을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흑인 청년의 …
[2007-02-02]‘산후휴가·수유권’ 미국은 후진국
조사대상 175개국 중 레소토 등과 함께‘최악 5개국’ 65개국서 인정하는‘아버지 유급휴가’도 미국은 없어 미국인들은 선진국과 후진국을 막론하고 대다수 국가가 보장하고…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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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원폭ㆍ종전ㆍ해방 80주년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MAGA의 무역 파탄론자들을 믿지 말라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대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라일락 향기를 두른 롱펠로우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트럼프의 ‘노벨평화상 루트’
문태기 OC지국장 아리랑 축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민경훈 논설위원알렉산더 해밀턴과 ‘해밀턴’
박홍용 경제부 차장 손세이셔널, 전략 없으면 허상이다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코스모스와 코스모스
지사별 뉴스
헌정사 첫 전직대통령 부부 동시 수감
▶관련기사 B5,6면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
뉴저지‘앵커’재산세 환급 내달 15일부터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만든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미 전역 5개 청소년 전문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National Korean Am…
“한국의 양도소득세 등 알려드려요”
9월 금리동결 전망 ‘0’, 파월 후임 조기 지명 가능성…美증시 동반 상승 [데일리국제금융시장]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100%에 가깝게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가 다시 한 번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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