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 고어(사진) 전 부통령이 지구 온난화 현상이 인류에 초래할 심각한 위험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역할을 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후보에 지명됐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노르웨이의 환경·통상장관을 지낸 뵈르게 브렌데 의원은 이날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다른 사람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야 한다는 사실”이라며 “이런 점에서 고어 전 부통령은 확실한 차별성을 보였다”며 후보 지명 사유를 밝혔다. 고어는 지난 2000년 대선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 조지 W. 부시 현 대통령에게 석패한 뒤 환경운동가로 변신, 전 세계를 돌며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과 온실개스 규제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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