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여아 납치 후 매춘 강요
전 애인의 딸을 납치한 후 매춘행위를 해서 딸의 몸값을 바치라며 폭행한 20대 청년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 청년이 18일 새벽 페더럴웨이의 한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4…
[2005-07-22]백차승 호투불구 승리 놓쳐
장기 슬럼프 추신수 9회 안타로 역전승 서막 열어 백차승이 호투에도 불구,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수추가에 실패했다. 백차승은 20일 매리너스 산하 AAA…
[2005-07-22]킹 카운티 전 선거감독 체포
2002년 선거 때 부재자 투표지 늦게 발송해 해고 킹 카운티 선거국의 전 고위 관리가 공문서 위조 및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카운티 선…
[2005-07-22]주정부 항소여부 관계없이
리드 장관, “선거일 두달 남아 준비 서둘러야” 워싱턴주의 새로운‘톱 2’예비선거 제도가 위헌이라는 법원 판결에 정부당국이 항소할 예정인 가운데 유권자들은 오는 9월 …
[2005-07-22]“안락사 법에 손 못 대게”
“연방 법무부가 주법 좌지우지할 권한 없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락사를 합법으로 인정해 연방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오리건주의 연방의원 5명이 안락사 법 유지를 위해 발…
[2005-07-22]중고등부 캠프 합치기로
한인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 청소년 여름 캠프의 중등부 프로그램이 장소문제로 취소돼 고등부 캠프와 합쳐진다. 이진경 소장은 21일부터 2박3일간 시애틀 퍼시픽 대학 기숙사에…
[2005-07-22]런던 테러범 시애틀과 연루
테러범 훈련 장소 물색 위해 오리건주 들르기도 시애틀 타임스 보도 이 달 초 영국 지하철 폭탄 자살 테러범 중 유일한 생존자로 파키스탄에서 체포된 용의자가 시애틀 …
[2005-07-22]프로판 개스 집하장서 화재
워싱턴-오리건 접경 인근의 데일스포트 프로판 개스 집하장에서 탱크가 폭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클리키태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0일 오후 ‘아메리개스’사의 프로판 개스 …
[2005-07-22]‘농구 대통령’사인회
23일 오후1시부터 선착순 250명에 사인 공 선물 ‘농구 대통령’으로 이름을 떨친 허 재 감독(40·사진)이 중앙은행 시애틀 지점(지점장 송관섭) 개점 축하 차 시애…
[2005-07-22]런던에 또 연쇄폭발 테러
소형 폭탄 또는 기폭장치 터진 듯…1명 부상 지하철 연쇄폭발 테러가 일어났던 영국 런던에서 2주일만인 21일(현지시간) 또다시 시내의 3개 지하철역과 2층 버스에서 소규모…
[2005-07-22]감기약 구입도 처방전 필요
전국 최초…주지사도 지지해 2006년 발효될 듯 앞으로 오리건 주에서는 일상적인 감기약도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하게 될 전망이다. 오리건 주하원은 20일 히로뽕(메…
[2005-07-22]캐나다국경에 마약밀수 땅굴
8개월 간 감시…용의자 3명 체포, 공범 수배 중 마약 밀매자들이 워싱턴주 북부 린든 인근의 캐나다 국경에 뚫은 1백 야드 땅굴이 연방 수사당국에 의해 폐쇄됐다. …
[2005-07-22]UW 생명공학 연구소 무산
에머트 총장 확인…주민들 처음부터 거세게 반발 워싱턴대학(UW)이 독자적으로 대규모 생명공학 연구소를 건설하려던 계획이 무위로 끝날 전망이다. 마크 에머트 총장은 대학…
[2005-07-22]달라스지회장에 김용규 위원, 간사에 김용태 위원 임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협의회 달라스 지회장에 김용규 위원(전 평통 달라스지역협의회 간사), 휴스턴협의회 간사에 김용태 위원(휴스턴경제인협…
[2005-07-22]재미한인장학기금 2005 장학생 90명 선정...동남부 대…
주미대사관 재미한인장학기금 운영위원회가 19일 ‘2005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에 선정된 90명의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 재미한인장학기금(운영위원장 홍석현 주미대사)은 동포자…
[2005-07-22]귀넷카운티 내년부터 상하수도 요금 단계적 인상
귀넷카운티가 내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운영위는 지난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2011년까지 5년 걸쳐 상하수도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2005-07-22]에이즈 치료제 특허권 매각, 최우백 박사
에이즈 신약개발자로 명성을 날려온 최우백 박사가 또다시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에모리대학교는 최우백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에이즈 치료제 ‘엠트리바’를 캘리포니아…
[2005-07-22]멕시코 갱단 조직원 10여명 일망타진
조지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갱단 검거작전이 실시됐다. 귀넷카운티 경찰청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지아 알파레타 지역에서 악명높은 갱단 ‘Sur13’의 멤버 10명을 체포했다고…
[2005-07-22]좋은성적 거두고 돌아오겠습니다
caption- 제 13회 미주체전 참가와 관련, 차량을 통해 개최지인 필라델피아로 떠나는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박영길)소속 제 1진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저녁 …
[2005-07-22]아씨 플라자, ‘6523 이벤트’ 실시
슈가로프에 위치한 아씨플라자(지점장 이규복)가 오는 22일부터 3일 동안 65세 이상의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6523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6523이벤트는 고객 …
[200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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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정권유지·총리퇴진·정권교체…日선거 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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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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