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JAMA의 상징은 민들레이다.
지난16일 달라스에서 JAMA대회를 개최했던 김춘근 장로(사진)는 기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이 대회의 상징을 이와같이 비유했다.
민들레는 그 씨를 모든 잔디, 잡초위에 날려 번식을 해 나가는 식물인데 JAMA운동도 이와 같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민들레 씨를 날려보냐는 것은 바람이므로 바람=성령이라고 설령의 불이 붙여지면 그 씨를 직장, 학교 등 그 지역의 최 극단까지 영향을 줄 수있는 운동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대회때 미입금액을 포함 66만7,986.33달러의 수입을 올린 이 대회는 총 65만2,506.03을 사용해 민들레를 날렸다.
김춘근 장로는 앞으로 19-25세 젊은이들 200명을 훈련시켜 각교회 각지역에 보내는 민들레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이자리에는 JAMA대회의 역할이 컸던 이광익 집사와 엄진홍 장로가 함께했다.
김춘근 장로는 이번 허리케인 피해와 관련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 미주 한인교회 이름으로 이재민들에게 아파트를 6개월동안 제공하는 운동을 추진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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