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애틀랜타청소년 음악축제가 박진영사단과 함께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함께 오는 10월 7일(금) 오후 5시 익스프레스바에서 개최됩니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이번 신인가수 선발대회는 한국에서 스타 발굴의 귀재로 손꼽히는 가수 박진영씨와 그가 설립한 JYP 엔터테인먼트가 심사를 맡을 예정으로, 한국 연예계 진출을 희망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박진영씨는 94년 강렬한 율동과 파격적인 의상을 앞세워 한국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가수로 특히 타이틀곡 ‘날 떠나지마’가 수록된 첫 앨범은 30만장이 넘게 팔린 바 있고 계속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가수 박진영은 ‘비’, ‘god’, ‘아이비’, ‘별’ 등을 발굴해 한국 내 유명가수로 키우는데 성공해 현재까지 한국 가요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발탁된 재능 있는 한인 청소년은 JYP 인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미래의 스타로서 집중적인 후원을 받게 됩니다.
애틀랜타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애틀랜타한인청소년센터, 라디오서울, JYP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신인가수선발대회에‘끼’와‘재능’을 가진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 드립니다.
지원자격: 만 13세부터 20세까지 남녀 개인 및 그룹
심사부문: 노래/댄스 부문
오디션일시: 2005년 10월 7일(금) 저녁 5시
장소: 익스프레스바
시상: 대상, 장려상, 인기상
음악: 사용할 음악은 오디션 전 CD로 주최측에 제출해야 함
신청마감: 오는 10월 5일(수)
신청접수: 한국일보(770)248-9510
참고사항: 참가비는 없으며, JYP 엔터테인먼트가 발탁한 자는 트레이닝교육기회를 부여하며, 추후전속계약 활동이 가능함. 한편 애틀랜타청소년 음악축제 시상결과와 JYP 오디션 당락여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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