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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따뜻함 온몸으로 체험”
4,900마일 도보횡단 부부 “우리들은 손과 발로 국토의 따뜻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국토가 풍기는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을 동서…
[2005-10-22]“월북은 최악의 실수
섹스 월2회로 강요” 탈영병 출신 젱킨스 밝혀 주한 미군 탈영병 출신 찰스 젱킨스는 북한에서 월 2회 섹스 명령을 받는 등 사사건건 제약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젱킨스는 …
[2005-10-22]연방의사당 주변서 차량폭발물 발견
검문서 적발 폭파 시켜 “설치”주장 2명 검거 경찰은 21일 낮 워싱턴 연방 의사당 주변 차량 속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 물질을 폭파했으며, 폭발물 탐지견을 동원해 이…
[2005-10-22]“처음 산 복권이 대박 여행하며 사업 구상”
3억4,000만달러 당첨 오리건주 남성 “돈은 위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권 잭팟에 당첨됐다 해도 나의 삶의 양식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 한번의 행운으로 미국…
[2005-10-22]출두하는 딜레이 의원
돈 세탁 및 범죄 공모혐의를 받고 있는 탐 딜레이 공화당 하원의원이 21일 부인 크리스틴과 함께 텍사스주 오스틴 법정에 출두하고 있다.
[2005-10-22]“나도 파워볼 5개 맞췄어요” 그레그 상원의원, 85만달…
연방 상원예산위원회 저드 그레그(공화·뉴햄프셔) 위원장이 최근 발표된 파워볼 복권에서 6개 숫자 중에서 5개를 맞춰 85만3,492달러를 받았다. 그레그 의원은 워싱턴의 한 주…
[2005-10-22]피랍 후세인 변호사 총격 피살체로 발견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자일 마을 주민 학살사건(1982년)과 관련한 후세인 측 변호사로 20일 납치됐던 사둔 수가이르 알-자나비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고 이라크 변호사…
[2005-10-22]“한국 불우아동에 희망을”
25일 일일식당 여는 남가주 후원회, 87년부터 총 950만달러 모금 “불우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한국불우아동 남가주후원회(회장 윤병열)는 25일 불우아동…
[2005-10-22]“안중근 흉상 세운다”
“안중근 의사의 넋을 후세들에게 전해 민족의식을 고취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안중근 의사 의거 96주년 기념 행사가 26일 오전 10시 LA 한국종합교육관(680 Wil…
[2005-10-22]“노숙자도 우리 이웃”
웨스트 윌셔 라이온스 클럽 조용한 봉사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조용히 봉사하겠습니다” 라이온스 클럽. 한국서는 특별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단체다. 호텔에서 만나 친…
[2005-10-22]위안부 기금마련 수·풍·지·화 사진전
바른역사 정의연대(공동대표 정연진)의 일본군 위안부 소송 기금마련을 위한 수·풍·지·화 4인 초대 사진전이 한인타운내 카페 맥에서 지난 19일 개막돼 11월 30일까지 계속된다.
[2005-10-22]‘파워풀’아제라, 언덕길도 가뿐
한국에서 준 대형 세단 시장의 강자, 현대 그랜저 TG가 자동차 왕국 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아제라’(Azera)라는 완전히 다른 이름을 달고. 현대는 또한 소형 …
[2005-10-21]이런 차가 작지만 실속 있다
개솔린 3달러시대. 하지만 아무리 고유가라고 해도 미국생활의 발인 자동차를 안 타고 다닐 수는 없는 법. 보다 현명한 샤핑 요령이 절실한 때다. CNN머니가 보도한 경제적인 새 …
[2005-10-21]머세데스 벤츠 ‘R클래스’시판
미니밴 스타일로 6명 탑승 가능 머세데스 벤츠가 새 크로스오버 모델 ‘그랜드 스포츠 투어러 R클래스’(사진)를 시판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 R…
[2005-10-21]“올림픽가 재개발 2년내 시행”
LA시, 주거·상업 혼합조닝으로 비즈니스 활성화 시의회서 통과 주민동의만 남아 치안 ·환경 개선 동시에 추진 LA시 한인타운이 단계적 재개발을 통해 2∼3년 이내에 …
[2005-10-21]미러클마일 세한인 피살 “한국서 온 해결사 소행 ?”
LAPD, 사건발생 2년 청부살해 심증 굳혀 사건 발생 2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러클마일 르네상스 아파트 한인모자·베이비시터 총격 피살사건이 ‘해결사’(Hitm…
[2005-10-21]집값 드디어 떨어지나
고급주택 내놔도 오퍼 안들어와 요바린다 거주 프리스카 홍씨는 지난 8월 집을 팔려고 내놓으면서 가격표를 79만9,000달러로 붙였다. 하지만 자기 집이 그 정도 가치는 충분…
[2005-10-21]‘시민권자 병역기피 심사’ 동포법 저지 캠페인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가 한국 열린우리당이 발의한 재외동포법 개정안 통과 저지를 위한 범동포 운동을 펼친다.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이하 총연·총회장 김영만), LA한인회(회장 이…
[2005-10-21]‘에러우표’ 297만달러
‘거꾸로 된 제니’(Inverted Jenny)로 불리는 미국의 24센트짜리 항공우표 역쇄우표가 우표 경매사상 최고가인 297만달러에 팔렸다. ‘거꾸로 된 제니’는 지난 1918…
[2005-10-21]20대엄마, 3자녀 바다 수장
샌프란시스코 피어서, 평소 정신질환 자신의 세 아이를 바다에 던져 익사케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샌프란시스코 경찰은 전날 오후 5시30분께 샌프란시스코…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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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참여한 美주도 AI 동맹 “비… 1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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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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