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바린다 거주 프리스카 홍씨는 지난 8월 집을 팔려고 내놓으면서 가격표를 79만9,000달러로 붙였다. 하지만 자기 집이 그 정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 홍씨의 확신을 배신하듯, 지난 2개월간 바이어들의 입질이 없었다. 결국 부득이 값을 3만달러나 낮췄지만 아직 팔리지 않은 상태다. 주택 셀러들이 홍씨처럼 리스팅 가격을 내리는 새로운 추세가 나타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높은 가격대 주택을 중심으로 목격되는 이같은 현상은 부동산 시장 둔화 조짐을 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다. 셀러들은 수요 감소와 팔리지 않고 있는 매물이 증가한 현실에 직면, 75만달러 이상 주택의 가격을 낮춰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또 다수는 딜이 성사되기까지 수 주가 소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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