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 탈영병 출신 찰스 젱킨스는 북한에서 월 2회 섹스 명령을 받는 등 사사건건 제약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젱킨스는 23일 방송되는 CBS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60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탈영해 북한으로 간 것은) 최악의 실수였다. 북한에 대한 감정과 내가 받은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어려운 생활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팔뚝에 새겨진 ‘미군’(U.S. Army) 문신을 지우면서 의료진이 “마취제는 전쟁터에 보내야 한다”며 마취도 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문신을 지웠다고 회고했다. 젱킨스는 이어 결혼하기 전에 북한 당국이 북한 여성 1명을 그에게 배당하고는 월 2회 섹스를 하도록 했다고 밝히고 섹스 명령을 어겼을 때는 구타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부인인 일본인 소가 히토미를 처음 만났을 때 북한에 대한 증오심이 유일한 공통점이었다고 회상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