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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근거 둔 인터넷 회사 80% 내년 중 사라질것
샌프란시스코에 근거를 둔 인터넷 회사중 거의 80%가 내년중 사라질 것이라는 보고서가 28일 발표됐다. 버클리의 부동산 및 경제연구기관인 로젠 컨설팅의 보고서에 따르면 닷캄…
[2001-03-30]한국일보 사옥이전 자축연 열려
지사 설립 30년만에 오클랜드 시대를 연 한국일보의 사옥이전 자축연이 27일 저녁 6시 텔레그라프 신사옥에서 3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재민 …
[2001-03-30]한국계’억척여성’ 美차관보 지명
사랑을 가로막는 동성동본의 벽을 넘어 태평양을 건넜던 억척여성이 미국 연방정부의 차관보직에 올랐다. 미 백악관은 29일 일리노이주 주정부의 노동부장관을 지낸 한국계 미국인…
[2001-03-30]꽃가루 앨러지 기승
봄철을 맞아 앨러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타운내 앨러지 전문의에 따르면 올 봄엔 특히 꽃가루로 인한 앨러지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앨러지 전문의에 따르면 최근 2…
[2001-03-29]미스코리아
외교관겸 사진작가 꿈 김민미 양 빨려 들어갈 듯한 고혹적인 눈이 가장 큰 자랑이라는 김민미(23)양은 UCS에서 국제관계를 전공하고 현재 패사디나 아트센터에서 사진…
[2001-03-29]"무료 건강검진 받으세요"
다운타운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길)은 굿 사마리탄 병원과 가주시력교정센터(원장 이찬주)의 협조를 받아 한인들을 위한 무료 안과 및 건강진단 행사를 4월 1일 개최한다. 이날…
[2001-03-29]애로우헤드골프클럽 토너먼트
애로우헤드 골프클럽(회장 차성주)은 지난주 샌딘힐스 골프코스에서 116차 정기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반부 챔피언은 윤안옥 회원, 시니어부는 소진철 회원, 여자부는 …
[2001-03-29]경복고 골프대회
제 150회 경복고 동문 골프대회가 4월 1일 오전 10시30분 놀우드 골프코스(818-831-1366)에서 열린다. 티오프 오전 11시45분. 회비는 70달러. 대회후 저녁은 …
[2001-03-29]대박여행사 이전
대박여행사(대표 정하철)가 31일 새사옥으로 사무실을 옮긴다. 낙원관광에서 이름이 새롭게 바뀐 대박여행사는 라스베가스 외에 일반관광업무도 시작했다. 새주소: 2835 W. Oly…
[2001-03-29]간호협회 총회겸 장학금 수여식
남가주 한인간호협회는 지난주 JJ그랜드호텔에서 제 31회 정기총회겸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에스더 조(UCLA), 미디 김(USC)과 케시 팍(UCLA)양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2001-03-29]서강대동문 골프대회
남가주 서강대동문회 골프대회가 31일 오전 9시30분 다이아몬드바 로얄 비스타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동문들의 많은 참석을 바람. 박수성 (310)604-3760.
[2001-03-29]이화여고 골프대회
이화여고골프클럽은 제 27회 토너먼트를 5월 16일 오전 10시 로스 버디스 골프코스에서 갖는다. 시상식 및 저녁은 하버시티에 있는 송림장 식당에서 마련된다. 한편 지난 26회 …
[2001-03-29]미주오픈 골프대회
재미대한골프협회 회장배 미주오픈골프대회가 4월4일 브룩사이드 1번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 6,000달러. 우승자에게는 3,000달러의 상금과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대회와 프로 앰 …
[2001-03-29]인성내츄럴 건강상담
인성내츄럴 서울본사는 상담전문가를 LA에 보내 건강상담을 한다. 4월 3일 오후 7시 동부장로교회 유치원(4270 W. 6th St. LA 90020). (714)539-7575…
[2001-03-29]소형차 주차공간 넓어진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7일 카운티내와 미 합병구역의 컴팩트(소형) 차량 주차공간의 넓이를 현재보다 약 0.5피트 넓힌다는 조례안을 잠정 승인했다. 따라서 앞으로…
[2001-03-29]13만달러 사재털어
리처드 리오단 LA시장은 오는 4월10일 선거까지의 2주일 동안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들을 돕기 위해 약 13만달러의 사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리오단 시장은 …
[2001-03-29]지역뉴스 브리프
트레일러 굴러 노역죄수 10명 사상 베이커스필드 인근 하이웨이 99를 달리던 트랙터 트레일러가 중심을 잃고 길옆으로 구르면서 갓길에서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던 죄수 근로…
[2001-03-29]램파트서 또 공권력남용 시비
LAPD 경찰관 부패와 비리가 폭로되면서 빌미를 제공한 곳으로 전국의 주목을 끌었던 램파트 경찰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번에는 램파트 경찰서 소속 경관들이 LA를 방문중인 …
[2001-03-29]‘이민자의 날’ 행사 참여, 우리 권익찾기 동참을
청년학교와 미주 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노인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청년학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욕 이민자연맹이 28일 올바니에서 여는 ‘이민자의 날…
[2001-03-29]일리노이 한인 8년간 3,840명 증가
지난 8년 동안 일리노이주에서의 한인 순수 자연증가수(출생자수-사망자수)는 총 3,84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보건국의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92년부터 99년…
[200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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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3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4
이번주 100도 폭염 - 5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6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7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8
[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9
‘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10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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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12
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13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14
‘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5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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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17
“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18
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 19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20
‘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 21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 22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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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교황 여름 휴가’ - 24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25
캘리포니아주 도시들 최저임금 인상 - 26중국 유치원생 집단 납중독 머리 빠지고 치아 까매져
- 27[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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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 29
트럼프 ‘가자 휴양지’ 파문 진행형 - 30반려 동물 실비 백신 접종 풀러튼시 마련, 예약 필수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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