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MS에서 한국어 가르친다
총영사관·한국학교 협의회 협조로 교재도 확보 레드몬드의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 ‘가나다라’ 메아리가 울려 퍼지게 됐다. MS에 근무하는 200여 한인 직원들로 구…
[2007-02-06]유춘란 한인노인회장 사임
노인회 재정과 관련해 공금유용의 의혹을 받아오던 류춘란 애틀랜타한인노인회장이 지난 1일 결국 사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차기 회장으로는 김정섭 부회장이 내정된 가운데,…
[2007-02-05]애틀랜타 한국일보업소록 배포 착수
미주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함께 최대의 광고 효과를 자랑하는 한국일보 2007년 업소록이 발간됐습니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한국일보 업소록은 공공기관, 단체, 마켓, …
[2007-02-05]‘제 2차 동아시아의 관문세미나’ 개최
앨라배마주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주최‘제 2차 동아시아의 관문(Gate Way to East Asia)세미나’가 오는 7일 오전 11시 존 버스키 헬스 사이언스빌딩에서 열린다. …
[2007-02-05]대천고교생 쇼어라인 방문
쇼어라인 CC 램버트 학장 “나도 서울태생 한국사람” 쇼어라인의 자매도시인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천 고교생 일행이 쇼어라인을 방문, 지역학교들을 견학하고 한인가정에 숙박하…
[2007-02-03]교통단속 도주 운전자
과속으로 경찰의 단속을 받고 도주한 운전자가 페더럴웨이에서 충돌사고를 낸 후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자살을 시도했다. 시애틀 경찰은 지난 2일 새벽 I-5 선상 보잉 액세스 R…
[2007-02-03]동성커플 법적권리 인정하나?
전체회의 표결 앞서 진통…하원에도 유사 법안 동성 커플의 법적인 권리를 부분적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법안이 주상원 관련 소위원회를 통과, 전체회의 표결에 앞서 찬반 의원들…
[2007-02-03]22명에 불우이웃 성금 배분
KEF 이사회,1,500∼2,000달러씩 지급키로 결정 본보가 벌인 올해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된 성금 중 3만3천여 달러가 딱한 형편의 22명에게 각각 1,500∼2…
[2007-02-03]불치의 HIV 균 확산 우려
여러 약품에 내성 있는 새로운 종류 가능성 킹 카운티에 거주하는 동성애자 가운데 AIDS를 유발하는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종족의 새로운 HIV(면역결핍 바이러스) 보균자 …
[2007-02-03]워싱턴주 제방관리 허술
육군공병대 실태 조사…오리건주는 14개서 5개로 줄어 침수피해를 예방해주는 워싱턴주 각 지역의 제방 19곳이 범람을 막지 못하고 유실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육…
[2007-02-03]길가다 불벼락 맞아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0대 남자가 지난달 31일 시애틀 다운타운의 유니언 St.과 3가 인근에서 행인 3명에게 갑자기 화염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여성 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
[2007-02-02]제 2 내로스 다리 이어졌다
케이블 연결, 포장공사 등 거쳐 내년 여름 개통 예정 타코마와 긱하버를 잇는 제 2 내로스 다리의 마지막 상판이 다리 구조물 위에 올려지면서 공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2007-02-02]3대 기업 작년 장사 ‘대박’
코스트코 11억달러 최고순익 기록 보잉, 스타벅스, 코스트코 등 워싱턴주의 대표 기업들이 지난해 4/4분기에 엄청난 수익을 올려 주 경제의 호황기반을 탄탄히 했다. 보…
[2007-02-02]폭설휴교 보충수업 묘안 백출
시애틀·아번·벨뷰 교육구는 여름방학 시작 늦춰 워싱턴주 각 교육구가 지난 연말 폭풍과 폭설로 인한 잇따른 휴교조치로 모자라진 법정 수업일수를 벌충하기 위해 수업시간을 늘…
[2007-02-02]주의회가 사형제도 손질
전면조정 위해 내년 7월까지 집행 일체유예 방안도 킹 카운티의 놈 말렝 검사장이 커클랜드의 전 주방위군 가족 몰살범에게 사형을 구형하겠다고 밝힌 후 주의회 일각에서 제동을 …
[2007-02-02]소닉스 원정 14연패 치욕
곤자가대학은 연장 끝 신승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원정 14연패의 치욕을 당했다. 소닉스는 지난달 31일 휴스턴에서 벌어진 로켓츠와의 시즌 46차 전 경기에서 레이 앨런(36…
[2007-02-02]보사부에 4,500만달러 배상 소송
용의자는 강간, 아동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구금 중 위탁가정에서 자란 3명의 여인이 어려서 위탁양부로부터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며 주 보사부(DSHS)를 상대로 4,…
[2007-02-02]두 아들 굶겨죽인 여인 ‘무죄’
맥주 300캔 마시는 동안 세 아기는 아무것도 안 먹여 어린 두 아들을 굶겨 죽여 살인혐의로 기소된 여인이 정신질환으로 법정에 설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아 재판 없이 풀려…
[2007-02-02]주거비 부담 자꾸 늘어나
90년 27%, 2000년엔 33%…시애틀 주거환경 퇴조 시애틀을 비롯한 킹 카운티 지역 주민들의 전체 생활비 가운데 주거 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2007-02-02]한인업소 벽에 순찰차 돌진
경관·자전거 탑승자 중상…업주 신모씨 부부 무사 한인부부가 운영하는 시애틀 남부지역의 한 샌드위치 업소 벽에 난데없이 순찰차가 돌진, 경찰관과 행인 등 두 명이 중상을 …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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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서 노동법 위반 업주 처벌 대폭 ‘강화’ - 4뉴욕총영사관 이전 1월 중순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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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에서 2026년에 시행되는 새 노동법 법…
오피니언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안중근의사 유해봉환 사업
권지숙 오후에 피다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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