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골프
미셸 위 1타차 단독 2위 출발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는 박인비(26)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69회 US여자오픈 첫날 부진을 면치 못했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박인비는 19일 노스캐롤라…
[2014-06-20]최경주 첫날 버디쇼로 공동 9위
지난주 벌어진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해 12년에 걸친 48연속 메이저대회 출전기록에 제동이 걸린 최경주(사진)가 19일 막을 올린 트레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첫날 버디쇼를 펼치며 상…
[2014-06-20]
카이머 US 오픈 우승 두번째 메이저 타이틀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초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그것도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을 일궜다. 카이머는 15일 노스캐롤라이나…
[2014-06-16]
카이머 10언더 ‘36홀 최저타 신기록’
제 114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마틴 카이머(독일)가 파죽지세로 치고나가며 독주태세로 돌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이머는 13일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의 파인허스트 넘…
[2014-06-14]제36회 백상배 미주오픈 최종성적
[2014-06-13]“뚜껑이 열리지 않아 이겼다”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한 강태식씨(52)는 한국 축구대표팀 멤버로 1988년 서울올림픽에 출전했던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축구선수로서 뛰어난 감각을 앞세워 지난 10년간 백상배…
[2014-06-13]“난 최고 ‘주말골퍼’…실수없어 승리”
“큰 실수 없이 잘 친 것 같다” 제36회 백상배 미주오픈 챔피언으로 등극한 팀 차(27)는 경기후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초반에 리드를 잡은 뒤 …
[2014-06-13]
‘와이어-투-와이어’ 팀 차 백상배 챔프 등극
UC어바인 출신의 팀 차(27, 한국명 재훈)가 이틀 연속 스마트하고 안정된 플레이를 앞세워 3타차 승리를 따내며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최고 권위와 전통의 제36회 백상배미주오…
[2014-06-13]US 오픈 최초 아시아계 챔피언 가능성
US오픈에서 최초로 아시아(계) 챔피언이 나올까? 제114회 대회 1라운드를 마친 현재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CC 넘버2코스(파70…
[2014-06-13]
미켈슨, ‘들러리 징크스’ 떨칠까
올 세계 골프의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14회 US오픈이 12일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의 파인허스트 넘버 2 코스(파70·7,562야드)에서 막을 올려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
[2014-06-12]
팀 차 “첫 우승 가자”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36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11일 코로나에 위치한 챔피언스클럽 앳 더 리트릿 코스에서 막을 올려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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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갈증 풀었다”
박인비가 우승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었다. 그것도 마지날 10언더파의 신들린 샷으로 일권낸 값진 승리여서 더욱 그렇다. 박인비는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2014-06-09]무명골퍼 US오픈 자진반납 밀러드 “규정위반” 양심선언
미국의 무명 골프 선수 제이슨 밀러드가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 출전 기회를 사실상 스스로 반납했다. 밀러드는 2일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제114회 US오픈 골프…
[2014-06-09]36년 전통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
‘한인사회의 매스터스’로 불리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규모의 골프제전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본보 주최로 오는 6월11일(수)과 12일(목) 양일간 코로나의 ‘챔피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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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도전 박희영 이틀째 공동선두
LPGA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박희영(27)이 이틀째 공동 선두를 지켰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 박희영은 6일 캐나다 온타…
[2014-06-07]크레인 이틀째 악천후 속 6타차 독주
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이 이틀째 악천후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벤 크레인이 이틀째 맹타를 휘두르며 2위에 무려 6타차 리드를 잡았다. 크레인은 6일 테네…
[2014-06-07]‘코리안 브라더스’ 무거운 첫 걸음
PGA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찰리 위가 5타차 공동23위로 출발했다. 5일 테네시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39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
[2014-06-06]
미셸 위-박희영 공동선두 스타트
올해 들어 계속 우승권을 넘나들며 부쩍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미셸 위(25)가 다시 한 번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
[2014-06-06]
최경주 인터내셔널팀 부단장 선임
‘코리안 탱크’ 최경주가 내년 한국에서 벌어지는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을 제외한 세계연합팀)의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의 인터내셔널팀 부단장(Vice Captain)으로 선임됐다.…
[2014-06-05]
최경주 48연속 메이저 출전행진 마감
PGA투어 ‘코리안 브라더스’의 개척자인 최경주가 12년에 걸친 메이저대회 48연속 출전 행진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최경주는 2일 오하이오 콜롬버스의 브룩사이드 골프 & …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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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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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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