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내셔널
지지율 다시 백중세 “여심 잡아라”
공화당 전당대회 후 2주간 고전을 면치 못했던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모처럼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백중세를 보인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온 16일 케리 후보의 선거운동본부장…
[2004-09-18]안전벨트가 효자
착용률 80%‘최고’… 사고사망률‘최저’ 미국인들의 안전벨트 사용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연방교통부가 16일 발표했다. 노먼 미네타 교통장관은 오늘날 미국인들의 80…
[2004-09-18]무너진 집 어쩌나
플로리다주 케이프 샌브라스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허리케인 아이반으로 폭삭 주저앉은 자신의 집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고 있다.
[2004-09-18]성추행 남성피해자 급증
작년 2,000건 발생 15%차지… 가해자 대부분 남성 직장에서 성추행을 당하는 남성들이 갈수록 늘어나 신고사례가 매년 2,000건을 넘는 것으로 정부 통계에서 나타났다. …
[2004-09-18]지구촌 파노라마
원로 배우 - 여배우 소피아 로렌이 아들인 지휘자 카를로 폰티 주니어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소재 페리헤지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
[2004-09-18]‘부시 군복무 문건’ 위조논란 증폭…
앵커 래더는“핵심은 복무 특혜” 난처해진 CBS “메모 진위 조사”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베트남전 당시 주방위군에서 특혜를 누렸다는 내용의 메모가 위조라는 의혹이 …
[2004-09-17]“이라크 장래 비관적”
미 정보당국 전망… 부시는 “개선” 딴소리 미 정보당국이 지난 7월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라크 장래를 비관적으로 전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익명을 …
[2004-09-17]부동층 유권자 지지도 부시 하락, 케리 상승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인기가 부동층 유권자 사이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펜실베니아대 안넨버그 공공정책센터가 지난 3~5일 2,385명의 등록유권자를…
[2004-09-17]이라크·아프간 사상자 축소 논란
정신질환등 중도송환 미군 1만6,700명은 포함안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됐던 미군 가운데 1만6,765명이 전쟁과 직접 관련이 없는 부상이나 질병 치료를 위해 송환됐…
[2004-09-17]미국인 2명 · 영국인 1명 바그다드서 피랍
미국인 2명과 영국인 1명이 16일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의 자택에서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됐다고 이라크 내무부가 이날 밝혔다.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도 중동지역 건설업체 ‘…
[2004-09-17]자녀의 죽음 임박 안 알리면 후회
말한 부모는 “후회안해” 말기암으로 죽음을 앞둔 아이에게 부모가 죽음을 알리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알려서는 안될까? 미국의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
[2004-09-17]미스 아메리카의 미녀들
미스 유타 에이미 데이비스(왼쪽)가 미스 조지아 대니카 티스데일과 함께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 예선전을 마친 후 대회장 무대를 돌고 있다.
[2004-09-17]선택 2004 : 젊은층 대선열기 뜨겁다
학비 인상·이라크전등 관심도 높아 투표율 역대 최고 예상 11월 대선에 대한 젊은층 유권자들의 관심이 18∼20세 연령에 투표권이 주어진 1972년 이후 거의 최고 수준에 …
[2004-09-16]‘부시 군복무 메모’....
킬리언 중령의 비서 “내가 타이핑한 것 아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텍사스주 공군 방위군 복무시절 그의 상관인 제리 킬리언 중령의 타이피스트로 일했던 여성은 킬리언 중령…
[2004-09-16]존 그리샴 집에 배달 경찰, 괴우편물 조사
경찰이 베스트 셀러 작가 존 그리샴의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카운티 집에 배달된 의심스런 우편물을 조사중이라고 관리들이 15일 밝혔다. 리 캐틀린 샬러츠빌 카운티 대변인은 “그리샴…
[2004-09-16]3,000달러로 ‘우주 체험’
무중력 비행상품 등장 일반인들을 상대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3,000달러짜리 비행 서비스 상품이 등장했다. 이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보잉 727-2…
[2004-09-16]직장여성의 가사노동 남성보다 2배 많아
연방노동부 조사 결과 똑같이 직장에 다닌다 해도 여성은 가사와 육아에 남성보다 2배 이상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연방노동부의 서베이 결과가 발표됐다. 연방노동부가 2만…
[2004-09-16]스튜어트 “빨리 감옥가고 싶다”
재판부에 허가요청 서한 주식사기 혐의와 관련 5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63)가 가능한 빨리 복역을 시작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스튜어트는 이…
[2004-09-16]아이반이 몰고온 파도
허리케인 아이반의 접근으로 US-194 국도가 지나는 앨라배마주 모바일카운티 도핀 아일랜드 해안가에 거센 파도가 일고 있다.
[2004-09-16]도주 중 프리웨이에 여아 탄 카시트 내던져… 뒤쫓던 경찰 …
8개월 아기 굴렀지만 부상 없어 운전자는 차와 충돌, 병원서 숨져 경찰의 추격을 피해 차를 타고 도주하던 위스콘신주의 20대 남성이 생후 8개월 된 약혼녀의 딸을 프…
[20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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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동아시아 유사시 대비 美핵무기 사용… - 2
尹부자감세 지운다…법인세 최고 25%·배당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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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월 APEC 전후 방중 가능성… - 5
데드라인 앞 한국 압박하는 미…정부, 조선협… - 6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2 - 7
“엡스타인 연인, 법무부에 연루자 100명 … - 8
트럼프 행정부, 법원서 또 패배… “지자체에… - 9
알리안츠생명 해킹…140만명 고객 정보 대부… - 10
박수홍♥김다예 딸, ‘압구정家’ 최연소 조합…
![[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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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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