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재판부에 허가요청 서한
주식사기 혐의와 관련 5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63)가 가능한 빨리 복역을 시작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스튜어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될수록 빨리 “악몽”을 뒤로하고 싶다며 자신의 인생과 회사 일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렵지만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사법방해 등의 혐의로 5개월의 실형과 5개월의 가택연금을 선고받은 스튜어트는 판결 당시 항소과정 동안 복역을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 지시를 받았다. 스튜어트는 항소를 계속 추진할 것이나 판사에게 이같은 지시를 취소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이날 보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핼로윈 이전까지 수감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에 앞서 교도소가 결정되어야 하는 등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어 언제부터 복역을 시작할 지는 불투명하다.
주식사기 혐의와 관련 5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63)가 가능한 빨리 복역을 시작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스튜어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될수록 빨리 “악몽”을 뒤로하고 싶다며 자신의 인생과 회사 일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렵지만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사법방해 등의 혐의로 5개월의 실형과 5개월의 가택연금을 선고받은 스튜어트는 판결 당시 항소과정 동안 복역을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 지시를 받았다. 스튜어트는 항소를 계속 추진할 것이나 판사에게 이같은 지시를 취소할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이날 보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핼로윈 이전까지 수감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에 앞서 교도소가 결정되어야 하는 등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어 언제부터 복역을 시작할 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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