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나도 브레임에게 당했다”
부인을 총격해 치명상을 입히고 자살한 타코마의 데이빗 브레임 경찰국장이 사후에도 계속 수난을 겪고 있다. 브레임이 자살한 직후 그에게 수년전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인이…
[2003-05-16]“새 시민권자 꼭 투표하세요”
예산부족으로 한글 선거안내 팜플렛 제작 어려움 샘 리드 워싱턴주 총무장관이 한인 등 투표참여 율이 저조한 주내 소수계 유권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
[2003-05-16]굴·조개가 부른다
간조시간도 정오~오후 1시로 나들이에 적합 이번 주말은 올 들어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져 많은 한인들이 굴·조개 등을 채취하기 위해 시애틀인근 바다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
[2003-05-16]한인업소에 부자주민 텃세?
일부주민,“새로 지으면 소음, 교통혼잡”반대 한인 여성사업가 소유의 낡은 그로서리 건물을 새로 짓는 문제를 놓고 메다이나 시당국과 일부 주민들간에 의견대립이 일고 있다.…
[2003-05-16]피납 여인 극적으로 구출
지난 12일 밤 과속 차량을 검문한 한 순찰대원이 차안에서 총상을 입고 포박 당한 채 납치돼가던 여인을 극적으로 구출했다. 경찰은 50대의 이 여인을 납치해가던 켄트의 케네…
[2003-05-15]북핵이 빈슨호 귀환 막아
총 5천2백명 탑승한 핵 연료 사용 항공모함 현재 한반도 주변해역에 배치된 항공모함 칼 빈슨호가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된 긴장된 상황으로 인해 상당기간 주둔을 연장할 예…
[2003-05-15]여름방학 모국연수 모집
한국 재외동포 재단이 모국 연수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재외 동포 청소년들의 민족 정체성 형성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기반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연수는 7월24일부터…
[2003-05-15]신디 류씨도 시의원 출마
콜린 민, 박영민씨 등 올 지방선거에 한인후보 3명 한인 비즈니스가 밀집된 쇼어라인 시에 한인 시의원이 또 한명 탄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편 류창명씨와 함께 …
[2003-05-15]코퍼즈 행정관도 비리 연루
사지도 않은 물건 도난 신고했다가 벌금만 물어 부인을 총격 살해하고 자살한 데이빗 브레임 타코마 경찰국장 사건 조사에 개입한 연방수사국(FBI)과 연방검찰은 브레임과 그…
[2003-05-15]도박업계 ‘돈놓고 돈먹기’
인디언부족 반발로 주의회 통과여부는 불투명 인디언 부족이 아닌 민간 도박업자들이 세수부족으로 예산편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의회를 상대로 세금을 더 내겠다며 도박업 확…
[2003-05-15]‘인터넷 화장실’은 허위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접속이 가능한 이동식 화장실(iLoo)을 개발하고 있다는 뉴스는 허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MS측은 지난달 30일 영국의 MSN 인터넷 사업부에서 발표…
[2003-05-15]FWay 수영장 바닥에 광고
수영 전문가들“경기기록과 운영에 혼선”우려 예산난을 겪고 있는 킹 카운티는 페더럴웨이 공설수영장 바닥에 기업체 광고를 도입, 모자라는 수영장 운영예산을 벌충하기로 했다.…
[2003-05-15]워싱턴 체리 올해도 풍작
서북미 지역, 전미 체리 시장 70% 차지 올해 서북미 지역 체리 수확량이 9만3천여톤으로 예상돼 지난해에 이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체리의 첫…
[2003-05-15]포틀랜드에 미진 계속
오리건주 포틀랜드 북부지역에서 지난 2주 동안 무려 여덟 차례의 미진이 발생, 지역주민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포틀랜드 지역에서는 40년만에 가장 강력한…
[2003-05-15]국립묘지 성조기 또 도난
메이플 밸리의 국립묘지에 게양된 성조기가 지난 2001년에 이어 또 도난 당했다. 타호마 국립묘지 관계자는 10일 아침 대형 성조기가 없어지고 깃발 봉이 잘려져 나간 것을 …
[2003-05-14]강화된 관음법 발효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치맛자락을 촬영하는 행위를 금지한 관음법 개정안 등 일련의 주요 법안들이 게리 락 주지사의 서명과 함께 발효됐다. 지난해 시애틀 축제에서 여인의 스커…
[2003-05-14]예상 피해자 처리 미숙
소방관 200명, 경찰 60명 참가…150명‘부상’ 폭발물 테러사건에 대비한 대규모 모의훈련이 12일 수백명의 소방관·경찰관·비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애틀과 시카…
[2003-05-14]평통 장기 연임자 대거 탈락
6년 이상 연임자 10% 줄고 45세 이하 7% 늘어 제11기 평통 자문위원 가운데 8년 이상 장기 연임자들이 대거 탈락될 전망이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본국…
[2003-05-14]시애틀 사업환경‘악화일로’
99년 1위에서 수직추락 보잉사의 대규모 감원과 하이텍 산업의 몰락으로 시애틀의 전반적인 취업여건 및 사업환경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지 포브…
[2003-05-14]시애틀 택시요금 인상
갤런당 2.50달러 넘으면 1.20달러 추가 시애틀 지역 택시회사들이 이달 말부터 개솔린 가격에 연동된 요금제도를 도입, 휘발유 가격 급등 시 택시요금이 최고 1.20달…
[200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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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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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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