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필리핀 불체자 결국 추방
지역사회에 열심히 봉사해온 한 불법 체류 필리핀 가족이 지역 시민들의 간곡한 탄원에도 불구하고 이민당국(BCIS)으로부터 본국으로 돌아가라는 최후 통첩을 받았다. 셸라에서 …
[2003-08-15]에버렛 10계명 비 존속
종교적인 색채로 논란을 빚고 있는 에버렛의 10계명 비가 현 위치에 그대로 보존될 전망이다. 최근 스노호미시 카운티 의회는 만장일치로 에버렛 경찰국 앞에 세워진 6피트 높…
[2003-08-15]맥클린톡 노인 유산 가로채
노텍 집 수색한 경찰, 멀쩡히 살아 있는 애완견 발견 노텍 부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임스 맥클린톡의 유산상속 대상이었던 애견이 발견돼 개가 죽었다고 진술한 이들…
[2003-08-15]노텍 부부 1급살인 정식 기소
타박상 입은 맥클린톡의 정확한 사망원인도 조사중 조카 등 3명을 살해해 사체를 유기하커나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된 레이몬드의 데이빗 노텍 부부가 1급 살인혐의로 정식 …
[2003-08-15]“문화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시애틀 총영사관에서 16일 핀랜드 참사관으로 이임하는 신용기 영사(사진)는 서북미 한인사회가 문화 및 교육에 더 많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년간 총영사…
[2003-08-15]타코마 지점 개설 준비 순항
본부 지점장엔 외부에서 셜리 강씨 영입 PI 뱅크(서북미 한인은행: 행장 박우성)가 타코마 지점 개설을 앞두고 2명의 지점장을 임명하는 등 지점 운영 체제 구축에 발빠른 …
[2003-08-15]“이중국적 허용 계속 노력”
“평통 인선 모두 만족할 수는 없는 정황”지적도 한승주 주미대사는 평통이라는 단체 특성상 총영사관의 위원 추천과정에 두 만족 할 수는 없는 정황이라며 절차나 내용상 …
[2003-08-15]이중문화 갈등 해소 역점
올해 43명 참가…콜린 민 시의원 후보 리더십 강연도 한인 청소년들의 정체성과 리더십 개발을 위해 5년째 열린 생활 상담소 청소년 캠프가 종전의 전문인 초청 강연 위주…
[2003-08-15]연어 통로 위해 댐 철거
환경단체 개가…기존습지 보호하며 연어 길 터 줘 지난 수년간 논란을 거듭해온 독일촌 인근 아이시클 크릭의 복원사업이 마침내 확정돼 쓸모 없이 방치해왔던 댐 세 곳의 철…
[2003-08-15]북핵 위기 평화적 해결 강조
WAC 초청 시애틀 오찬연설서 베이징 6자 회담 전망도 한승주 주미 대사는 미국과 전 세계가 이라크 전쟁에만 신경을 써왔지만 북한이 도발하고 있는 핵 위기를 방치할 경…
[2003-08-15]밀입국 한국인 또 12명 체포
스포켄·덴버 등에 분산 수감…시애틀 이송 가능성 캐나다 국경을 통한 밀입국자 중 한국인이 가장 많다는 당국의 불명예스런 집계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요즘 한국인 밀입국자들…
[2003-08-15]워싱턴주 실업률 약간 하락
학교·정부 등 고용 늘려 보잉 대량감원 상쇄 지난달 워싱턴주의 실업율이 전달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7.5%를 기록했다. 오리건주는 8.1%로 여전히 전국 최악 수…
[2003-08-14]이젠‘농산물 테러’ 경계
국경 검색요원 중 10%는 농산물 전문지식 갖춰 그 동안 밀입국자나 테러 용의자를 가려내는 일에 역점을 뒀던 국경 검문소에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게 됐다. 연방 당국…
[2003-08-14]페어웰 크릭 산불 마침내 꺼져
피해규모 실사 확인도…진화작업에만 3천7백만달러 지난 7주 동안 계속 타올랐던 페세이턴 야생구역 페어웰 크릭 산불이 완전히 꺼져 당국이 자세한 피해규모 확인작업에 …
[2003-08-14]오리건 또‘미스 틴 USA’ 배출
“나는 톰보이”활달한 성격…우정상도 차지 오리건주에서 또‘미스 틴 USA’가 탄생해 전례 없는 불경기 속에 울상을 짓고 있는 오리건 주민들에게 모처럼 반가운 웃음을 선사…
[2003-08-14]4번째 살해 혐의도 조사
이웃 주민들, ‘미셸은 두 얼굴 가진 이중인격자’증언 조카를 포함해 3명을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 또는 암매장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레이몬드의 데이빗 노텍 부부가 또 …
[2003-08-14]파키스탄인 2명 긴급체포
블레인 통해 밀입국, 현찰로 편도티켓 구입 원해 시택공항이 테러방지를 위해 승객에 대한 검색을 크게 강화한 가운데 테러관련 요주의 인물 1명을 포함, 두 명의 파키스탄 …
[2003-08-14]청소년 캠프 학생 전원 참가
한인 생활상담소의 청소년 캠프에 참가한 한인 청소년 30여명이 올해 쇼어라인 퍼레이드에 전원 참가한다. 시페어 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쇼어라인 퍼레이드는 16일 오전 1…
[2003-08-14]강석동씨에 시민 봉사상
시애틀 경찰국장을 위한 한인사회 자문위원으로 오래동안 봉사해온 강석동 전 시애틀 한인회장이 시애틀 시민 봉사상을 받는다. 고 김영수씨가 한인사회와 시애틀 경찰국의 교류를 …
[2003-08-14]천혜의 낚시터에 뱃길 터
배스·불루길·메기 등 지천…지금은 소형 보트만 워싱턴주 최고의 배스 낚시터로 꼽히지만 접근이 불편했던 타코마 인근의 레이크 카포우신이 본격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
[20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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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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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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