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서북미 학생 SAT 전국 톱
오리건주도 평균 1,053점으로 전국 2위 랭크 시애틀 고교생 성적 ‘수십년 래 최고 수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의 고교 졸업반 학생들이 올해 실시된 대학입학 예비고사격…
[2003-08-28]한인들 대형 부동산 매입 붐
노스 시애틀, 에드먼즈, 린우드 지역 괄목…남쪽은 조용 워싱턴주가 유례없는 불경기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일부 한인 투자가들은 낮은 금리 등 유리한 배경을 업고 건물과 땅…
[2003-08-28]압수한 면세담배 되팔기로
판매 이익금은 면세담배 밀매 수사 비용으로 연방검찰은 인디언 보호구역 등지에서 면세 담배를 무더기로 사들여 판매한 업자들로부터 압수한 담배를 시중에 되팔기로 결정했다. …
[2003-08-28]“여러분 위해 불과 싸운 영웅”
이웃 아이다호주에서 산불을 진화하고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오리건주 소방관 8명의 추도식이 26일 열렸다. 추도식에는 가족, 친지 및 이들 8명이 근무했던 소…
[2003-08-28]포트 루이스 출신 장병 6명
군 당국,“부상 장병 전원 독일 병원으로 이송” 이라크 전 종료 후에도 미군 희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포트 루이스 군기지 소속 장병 6명이 지난 22일 이라크 북부에서 …
[2003-08-28]리지웨이 집 X-레이 검사
사형 면키 위해 본인이 수사에 협조했을 가능성 희대의 그린 리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게리 리지웨이가 살았던 집 주변에 대해 X-레이기를 동원한 정밀 …
[2003-08-28]“개스값 폭등 담합 아니다”
시애틀 다운타운 등 갤런당 2달러 넘어서 워싱턴주 내 일부지역에서 갤런 당 2달러를 넘어선 최근의 개솔린 가격폭등사태는 단순한 수급차질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당국…
[2003-08-27]예산부족에 자체모금 맞서
교사, 체육관 등 건물에 회사 이름 붙일 수 있게 세수부족으로 워싱턴 주의회가 학교예산을 삭감하자 타코마·페더럴웨이 지역의 일부 교육구가 독자적인 기금을 설립, 개인이나 …
[2003-08-27]고려대학교 단체 우승
워싱턴주 고려대학교 동문회가 지난 23일 클래식 골프코스에서 열린 4개 대학 친선 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워싱턴주 4개 대학 동문회원 47명이 참가한 토너먼트…
[2003-08-27]“진정한 토너먼트 될 것”
코스 길이 200야드 가량 늘려 쉽지 않은 레이아웃 만들 터 내달 14~15일 미주 대회 서북미 대표선발전을 겸한 서북미 백상배 골프대회를 유치한 노스쇼어 골프코스…
[2003-08-27]시애틀‘연속 더위’신기록
기상대, 이번 주도 70도 넘어 종전기록 깰 듯 시애틀 지역의 올 여름기온이 지난달 8일부터 49일간 연속적으로 70도를 넘어 이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2003-08-27]“꿈 못 이루고 너무 일찍 떠나”
평소 형제처럼 동고동락…9년전 형 잃은 대원도 산불진화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오리건주 소방대원 8명은 평소에도 형제처럼 지내왔던 절친한 사이…
[2003-08-27]필리핀 불체자 추방 연기
뇌암 투병 아간다 여인, 합법체류 법정투쟁 계획 지난 16년간 야키마 인근에서 세탁소를 운영해온 필리핀인 불법체류자 가족이 당국의 추방명령에 따라 비행기를 타기 하루 전 극…
[2003-08-27]노텍 부부 모두 무죄 주장
검찰, 노텍 부부 독살혐의 유전자 감식 곧 실시 조카를 포함한 3명을 살해하고 사체를 암매장한 혐의로 구속된 데이빗 노텍 부부가 기소내용 전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
[2003-08-27]‘포틀랜드 엑스포스’ 탄생 눈앞
“빠르면 내년 시즌부터 포틀랜드서 뛸 가능성” 포틀랜드, 3억5천만달러 야구장 건립 추진 현재 메이저리그 야구(MLB)에서 이적을 추진중인 몬트리올 엑스포스팀이 …
[2003-08-27]밍크 1만마리 풀어놔 소동
1천마리 회수 못해…지난 3년간 3번째 해프닝 시애틀 동부 설탄 지역의 한 밍크 사육 농가에 동물 보호주의자들이 침입, 1만여 마리의 밍크를 풀어놔 이들을 잡아들이는 해…
[2003-08-27]FWay 인근 I-5 상습 정체
밀튼 인근 진입로 신설 계획 전면 백지화 현 I-5와 18번 국도 교차로 개선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워싱턴주의 악명 높은 상습 정체구간 중 하나인 페더럴웨이 인…
[2003-08-27]오리건 소방대원 8명 사망
탑승 밴, 트럭과 정면 충돌…민간회사 20대 직원들 올해 소방관 27명 순직 아이다호주 산불 진화작업을 마치고 귀환하던 오리건주의 20대 소방관 8명이 24일 타고…
[2003-08-26]여권연장 신청 기간 연장
여권 유효기간 연장 신청 기간이‘유효기간 만료 전 1년부터 만료 후 1년까지’로 연장됐다. 시애틀 총영사관의 민원 담당 영사는 지난 5월 개정된 여권법에 따라 ‘유효기…
[2003-08-26]비영주권자도 등록금 혜택
주립대·CC들, 7월부터 시행…유학생들 해당 안돼 워싱턴주에서 3년 연속 거주하고 고교 졸업장을 취득한 비 영주권자들은 커뮤니티 칼리지나 주립대학 입학 시‘거주 학생’으로…
[200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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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위로의 작은 음악회 열어요” - 23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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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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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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