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한인 모범학생 의문의 자살
“성적 좋고 기타도 잘 쳤는데…”친지들 큰 충격 대입 준비를 열심히 해온 한인 고교생이 돌연 레이크 워싱턴에 투신자살, 한인사회에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친지들은 …
[2003-11-22]“종업원이 파손한 주류 도매업체에 반품 못해”
“주류 판매법 첫 위반 시 서면경고가 대세” 종업원의 실수로 파손된 주류는 도매업체에 반품할 수 없으며 주류 공급가 이외에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어떠한 거래조건…
[2003-11-22]락 지사가 차기 UW 총장?
3선 불출마 락 지사 퇴임과 맞물려 신빙성 높아 현재 공석인 워싱턴대학(UW) 총장 후임에 내년 주지사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게리 락 주지사가 거론되고 있어 비상한 …
[2003-11-22]비컨 힐 업소서 총격전
비컨 힐의 한 히스패닉 업소에서 강도와 업주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이들 두 명과 고객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쿠바에서 탈출해 우여곡절 끝에 부인과 함께 시애틀에 지난 1…
[2003-11-22]킹 카운티 살인·자살 늘어
킹 카운티의 지난해 살인 및 자살 건수가 전 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킹 카운티 부검소는 지난해 살인사건으로 92명, 자살사건으로 2백명, 마약관련으로 2…
[2003-11-22]공무원에 거액 보상판결
“예산부족 속 1천4백만달러 보상”난감 10년 전, 시애틀 메트로정부와의 합병으로 일자리를 잃거나 불이익 처분을 당한 킹 카운티의 전 현직 공무원들이 거액의 피해보상을 …
[2003-11-22]성범자 정신병 주장 안 통해
삼진법 따라 무기징역 예상 자신의 정신치료 상담사를 납치, 성희롱해 유죄평결을 받았던 40대 기결수가 정신질환을 내세워 무죄를 주장했지만 재심에서도 또 유죄평결을 받았…
[2003-11-22]AT&T도 대량 감원
레드몬드에 본사를 둔 AT&T 와이어리스가 비용절감차원에서 정보기술(IT) 관련 업무의 해외이전을 추진, 대규모 인력감축이 불가피하게됐다. IT부문 인력 3천8백명을 포함,…
[2003-11-21]보잉 렌튼공장 더 바빠진다
737기에‘굽은 날개’부착하는 작업 이관돼 보잉은 내년에 렌튼 공장에서 제작하는 757기의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지만 이 공장의 전체 작업량은 오히려 현재보다 더 늘어날 …
[2003-11-21]도서관 프린터 사용료 받아
심각한 재정난으로 감원 및 도서관 일정을 축소 조정해온 시애틀 공립 도서관이 다음달부터는 공짜였던 컴퓨터 프린터 사용에 대해 10센트의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시애틀 …
[2003-11-21]제임스 박, 전 애인 살해 시인
범행 사전계획 극력 부인…33~42년 구형 예상 지난해 9월 레이크 시티의 한 아파트에서 한인 입양아 출신의 전 여자친구를 총격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LA 인근에서 자수했…
[2003-11-21]제자 성폭행한 교사 기소
스패나웨이의 한 50대 전직 교사가 친구의 딸이자 한때 자기 제자였던 10대 소녀를 강간하고 상습적으로 괴롭힌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시다크레스트 중학교에서 사회학을 가르…
[2003-11-21]스키장 예년보다 일찍 오픈
도로 폐쇄, 앰트랙 통행 중단, 대규모 정전사태도 시애틀 북부지역 일원에 예상 밖의 많은 눈이 내려 대규모 정전사태와 함께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지만 폭설로 덕을 본 사람…
[2003-11-21]송년잔치 올핸 더 푸짐하게
12월6일 아시안 리소스 센터…현지 가수 대거 출연 시애틀 한인회(회장 홍승주)가 연례 송년행사인‘아리랑의 밤’을 예년보다 크게 준비, 올 한해동안 이어진 한인이민 10…
[2003-11-21]국가 방위군 4천명 출전식
가족 친지들, 무사귀환 기원하며 격려도 워싱턴주 국가 방위군에 자원한 4천명의 비 직업 또는 전역 군인들이 19일 이라크 전 출전식을 갖고 파병 준비를 완료했다. …
[2003-11-21]이승엽 돌연 시애틀 방문
“시애틀 한인들에 인사할만한 상황 아니다” 본보와 단독 전화 인터뷰 지난 19일 시애틀을 전격 방문한 ‘국민타자’이승엽 선수가 본보와 단독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
[2003-11-21]워싱턴주 실업률 다소 완화
신규채용, 교통·운송업 늘고 금융업은 감소 지난달 워싱턴주의 실업률은 전달보다 0.6 포인트 낮은 7%를 기록, 전반적인 취업여건이 다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3-11-20]물난리 이어 눈까지 내려
일부 지역 정전도…신호등 꺼져 차량 엉금엉금 금주 초부터 줄기차게 내린 비가 19일 새벽 눈으로 돌변, 시애틀 일원의 도로에서 출근길에 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등 어려움을…
[2003-11-20]UW ‘도박 스캔들’12명 징계
파면된 뉴 하이즐 전 감독은 ‘불공평’볼멘 소리 전국 대학 운동협회(NCAA) 규정상 금지돼 있는 도박을 한 혐의로 워싱턴 대학(UW) 풋볼팀 감독이었던 릭 뉴하이즐…
[2003-11-20]레이크우드에 월마트 입주
레이크우드 시 주민들이 지난 3년간 첨예하게 찬반 대립양상을 보여온 월마트의 레이크우드 입주가 시의회의 지목변경 승인에 따라 일단락 됐다. 의회는 지난 9월 공청회에서 나타…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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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 50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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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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