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백화점 스타일을 선언하고 나선 로얄 백화점이 6월초 그랜드 오프닝을 목표로 임대인 모집을 서두르고 있다.
10만 평방 스퀘어 피트를 분양하는 1차 분양에서 현재 70% 임대계약이 완료된 상황으로 부르스 박 사장은 2월말까지 임대인들을 확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인 밀집 주거지역인 귀넷 카운티 둘루스에 자리잡은 로얄 백화점은 이전 베이스프로샵 자리에 5백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2층 높이의 토탈 원스탑 쇼핑센터를 건립한다는 목표로 2월중 착공에 들어간다.
10에이커 부지에 건평 2.4 에이커 규모가 될 로얄 백화점에는 5만 스퀘어 크기의 로얄 식품점이 입주하며 75개 서로 다른 업종이 문을 열게 된다.
제과점과 선물코너를 제외하고도 전자제품, 명품점, 혼수제품, 골프샵, 비디오, 컴퓨터, 스포츠 용품 등의 코너와 남녀 의류와 사진관, 악기점, 여행사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사무실, 학원 등의 오피스가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 현재 웹사이트(www.royalatl.com) 상에서 1, 2층 임대업종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임대계약에 필요한 서류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전화문의: 404-542-3355/Fax. 678-291-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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