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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페어웨이를 공략한다
첫 홀부터 좌우에 OB 존이 널려 있다. 긴장되는 순간이다. 그렇다고 페어웨이우드로 공략하기는 그렇고 거리를 어느 정도 내야할 상황에서 확실히 페어웨이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조심스…
[2004-11-04]여성의 창/샌프란시스코에서
최형란 나는 사는 게 답답하다고 느껴질 때면 바다로 향한다. 푸른 바다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면서 하루를 모래밭에서 빈둥거리고, 저녁 무렵에 샌프란시스코에 올라가서…
[2004-11-04]화장실 황당 사연 best10
1.바지 내리다 주머니 속 동전들이 사방팔방으로 굴러다닐 때 2.벌어진 문틈으로 사람들 힐끔힐끔 쳐다볼 때 3.남녀공용인데 밖에서 여자가 기다릴 때 4.휴지 없…
[2004-11-04]우리 도덕선생님
도덕시간이었다. 언제나 점잖으신 선생님이 문득 이렇게 물으셨다. “너희,우리가 원래 COREA였던 거 아니?” “네! 알아요.” “그런데 왜 KOREA로 바뀌었…
[2004-11-04]북가주 세탁협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따뜻한 손길 9년째 계속 골프대회 수익금 5천 60달러 쾌척 북가주 세탁협회(회장 이진재)의 본국의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9년째 이어지고 있다. 북…
[2004-11-04]전래동화 종합편
옛날에 용왕이 아팠다. 그래서 거북이에게 토끼의 간을 가져오라고 했다. 거북이:토끼야 간 줘. 토끼:나랑 경주해서 이기면 주지. 토끼와 거북이는 경주를 했고 토…
[2004-11-04]실재하는 특이한 지명들
완도 교성리 성내리 정읍 목욕리 천안 매주리 남제주 가시리 보은 고자리 안성 아양동 보체리 포천 사정리 화대리 울산 정자동 화천 사창리 …
[2004-11-04]유명인사의 나이비교
1.설운도와 샤론스톤은 동갑이다. 2.편승엽은 브래드 피트보다 어리다. 3.로벤은 서태지보다 12살 어리다. 4.이봉주는 박신양보다 어리다. 5.김주…
[2004-11-04]산타클라라 경찰 한인 커뮤니티 설문조사
한인 비즈니스 지원 위해 산타클라라 경찰국(국장 스티브 롯지)이 엘카미노 지역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산타클라라 경찰국 스티브 롯지…
[2004-11-04]지옥에 간 재수생
재수생이 죽어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염라대왕은 공부만 하다 죽은 재수생이 안타까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생전에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천당으로 보내주겠다. 천당도 여러 …
[2004-11-04]한미 재향군인 친목 다져
북가주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도 참여 북가주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회장 유재정) 산호세 지부(지부장 탁연선)는 지난달 30일(토) 정기…
[2004-11-04]남자들에 관한 오해
1.여자는 여우, 남자는 곰? 아니다. 남자는 곰의 탈을 쓴 숫여우다. 2.남자는 울지 않는다? 군대에서 드라마를 얼마나 많이 보는데…알랜폐인, 남자도 많다. 3.잘 …
[2004-11-04]미국내 100여개 대학 총집합
이스트 사이드 유니온 고교 학군 ‘College Night’ 개최 학생, 학부모 등 4천여명 성황 미국 전역의 1백여 개 대학이 산호세를 방문했다. 이스트 사이드…
[2004-11-04]입 안? 이 반?
체육실기시험을 위해서 학생들이 체육관에 모였다. 체육관 이용수칙에는 껌은 절대로 씹지 말라는 게 있었다. 바닥에 뱉으면 바닥이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반의 한 녀석이 …
[2004-11-04]관습헌법
자장면이라고 하든 짜장면이라고 하든 아무튼. 이 음식은 한반도에 유입된 이래로 모든 국민이 ‘짜장면’으로 알고 있다. 또 전국 수만 곳의 중국음식점에서 짜장면으로 표기…
[2004-11-04]대략 난감한 위문편지
국군장병 아저씨께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예요 사실 쓰고 싶진 않지만 쓰래서 쓰는 거예요 아저씨 너무 불쌍해요 크리스마스날 어떻게 남자들 득실거리는데서 ㅠ0ㅠ 참 외롭겠…
[2004-11-04]바람둥이의 딸
어느 마을에 유명한 바람둥이 아버지가 있었다. 그에게는 혼기가 찬 딸 하나가 있었는데 어느 날 밤 이렇게 말했다. “아빠,엄마! 멋진 소식이 있어요! 남자친구에게 청혼…
[2004-11-04]임마누엘 장로교회 자선음악회
임마누엘 장로교회 지역 사회 봉사 역점 한인 커뮤니티 위한 자선음악회 잇달아 지원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목사 손원배)가 산호세 지역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2004-11-04]페미니스트의 주장
한 급진적인 페미니스트의 주장이 논란의 대상이 됐다. 그녀는 이렇게 주장했다. “왜 성교행위 표현 때 ‘삽입’이라고 하죠? ‘흡입’이라고 해주세요!”
[2004-11-04]오줌발로 쓴 글
어느 작은 나라의 대통령이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봤다. 정원이 온통 흰 눈으로 덮인 게 참 보기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데 좀더 자세히 보니 흰 눈 위에 오줌으로…
[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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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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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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