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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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종합병원 50%이상 강진오면 붕괴위험
94년 노스리지를 강타한 진도 6.7정도의 강진이 발생할 경우 캘리포니아주의 3분의1 이상의 병원과 LA카운티 내의 절반 이상의 병원 건물이 무너지거나 병원 기능을 상실할 정도로…
[2001-03-30]"흑인의사 체포, 구금은 도난차 표지판 부착탓"
LAPD는 "지난 2월11일 LA를 방문했다가 인종차별적 표적 단속의 희생자가 됐다"며 LAPD와 LA시를 고소한 흑인의사 앤젤로 구스 비뇨기과 수술전문의(37, 마이애미 거주)…
[2001-03-30]지역뉴스 브리프
여배우 소머즈 유방암 투병 여배우 수잔 소머즈(54)가 유방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으며 최근 항암치료의 부작용 때문에 복부지방 흡입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01-03-30]"교통딱지인 줄 알았는데 20달러 상품권 주다니..."
지난 28일 정오부터 하오 4시까지 부에나팍의 10가 스트릿과 비치 블러버드가 교차하는 사거리에서는 특별교통단속 작전(?)이 펼쳐졌다. 시청 앞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
[2001-03-30]"마릴린 먼로 사진이 화근"
2년전 사망한 유명한 사진작가 샘 쇼는 생의 대부분을 할리웃 스타들의 사진을 찍는데 보냈다.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와 그녀의 전남편이자 전설적인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의 사진,…
[2001-03-30]시어스, 몽고메리 워드 인계받아
시어스(Sears)에서 파산으로 인해 문닫은 몽고메리 워드(Montgomery Ward&Co)의 일부 매장을 인계 받았다. 호프만에스테이츠에 본부를 둔 시어스는 폐점된 매장…
[2001-03-30]20년후 고속도로 완전 무료화 추진
일리노이주에서 고속도로 이용료가 사라질 전망이다. 단 앞으로 20년후에나 가능하다. 조지 라이언 주지사는 28일 주내 전 고속도로의 무료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
[2001-03-30]시카고 인근 지역, 보잉사 유치경쟁 치열
보잉사의 헤드쿼터가 시카고 지역을 새로운 이전지 후보로 지명함에 따라 시카고 인근지역에서 보잉사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시카고 인근 6개 카운티의 십여개의 타운들…
[2001-03-30]간염예방접종 못 받으신 분 오세요
시카고 보건국은 3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베트남 연합회(5252 노스 브로드웨이) 2층에서 아시안을 대상으로 간염예방 백신을 무료로 투여할 예정이다. 시카고 보건국의 …
[2001-03-30]“경찰임용절차 몰라서 지원못해”
시카고 경찰국은 2001년 봄 시즌 경찰 지원자를 모집한다. 시카고 경찰국은 시카고의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족으로부터 경찰을 모집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적…
[2001-03-30]’네트웍 닥터’여부 확인필요
건강 의료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건강보험회사와 의사가 연결돼 있는지에 따라 달라 이를 보험회사측에 정확히 확인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어 주의를 요망한다. …
[2001-03-30]서머타임으로 인디애나주에는’시간이 3개 있다"
4월 1일부터 시행될 서머타임으로 인디애나주는 3개의 시간대가 공존하게 된다. 이 같은 현상은 인디애나가 애리조나, 하와이와 더불어 서머타임이 적용되지 않는 지역이나 …
[2001-03-30]전신애씨 지명예정 노동국 여성부 디렉터
부시 대통령이 29일 전신애(사진) 전 일리노이 노동국장을 연방 노동부의 여성부 디렉터로 지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여성부는 연방정부 중 노동부에만 있는 유일한 부서로 이 부서…
[2001-03-30]미인대회"놓치기 싫은 기회"
"지원하는 이유요? 나중에 더 나이 들면 하고 싶어도 못 하잖아요. 하고 싶고 또 할 수 있다는데야 더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죠." 김재인양(17, 레이크 파크 하이스쿨 4학…
[2001-03-30]석균쇠씨, 한인회장 출마선언
석균쇠씨가 29일 제25대 한인회장 후보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석씨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하는 커뮤니티 봉사위해 25대 한인회장 후보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2001-03-30]미이민자 살기 더 나빠졌다
미국에 이민온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30년 전보다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인 이민연구센터는 28일 이민들의 생활 실태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발표하고 미국에서 10-…
[2001-03-30]음주운전 처벌 강화 법안 통과
음주운전 적발자들에 대한 처벌을 한층 강화하는 법안이 일리노이주하원에서 통과됐다.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장관이 발의하고 짐 브론그나한 주하원의원(민주)등이 지지한 이 법안은 …
[2001-03-30]복지회 직업 박람회 주류회사 다수 참가
29일 한인사회복지회에서 열린 직업박람회에는 체이드 패션, RM 매뉴팩쳐링등 한국계회사들을 비롯 SEARS, UPS, 어메리텍, 노스쇼어병원등 주류회사들이 다수 참가, 구직자들에…
[2001-03-30]방과후 한인 학생들 돌봐줄 청소년 프로그램 절실
청소년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커뮤니티내에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케어센터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부모가 맞벌이하는 가정의 경우, 대부분의 청소년 자녀들은 학교가 끝난후 집에 혼자 …
[2001-03-30]사모아 ‘대우사’관련 이길수사장 재판 열려
미연방수사국에 의해 ‘종업원들에 대한 구타및 저임금 혐의’등으로 연방법원 하와이지법에 기소된 사모아 소재 한인운영 봉제공장 ‘대우사’의 이길수사장에 대한 법정 재판이 시작되었다…
[200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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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00도 폭염 - 2
“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3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4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5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6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7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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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 9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10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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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안전차량’ 최다 선정 - 12[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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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 14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 15‘수평선을 치다’
- 16[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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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도시들 최저임금 인상 - 18[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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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은행들 해외순익 급증… 사회기부는 ‘찔… - 20유틸리티업계 투자 늘려 AI 붐에 수요 급등 반영
- 21서학개미, 올 상반기 미 주식 18조 순매수…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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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데 효과도 더 좋다고?” 연속혈당측정기… - 23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24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도 험난한 개별협상 예… - 25
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26“4대 제조강국” 공염불…새 먹거리 실종 대만에도 쫓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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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28삼성 OLED,‘올해 최고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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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30
‘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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