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이 29일 전신애(사진) 전 일리노이 노동국장을 연방 노동부의 여성부 디렉터로 지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여성부는 연방정부 중 노동부에만 있는 유일한 부서로 이 부서의 디렉터는 대통령이 지명한 후, 상원의 인준을 받아야 한다. 이미 발표된 바에 따르면 상원 인준 청문회는 6-7주후에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씨는 1984년부터 1989년까지는 주지사 아시안 담당 보좌관, 1989년부터 1991년까지는 금융 관리국(Department of Financial Institutions) 디렉터를 역임했다. 이어 전씨는 1991년부터 1999년까지 8년간 일리노이주 노동국장을 지냈고 현재는 ITR 회사의 매니징 디렉터로 일하면서 매달 한 번씩 여성들의 재정 안전 관련 세미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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