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경찰 자문위 활성화돼야”
시애틀 경찰국 한인 자문위원회(위원장 솔로몬 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경찰 당국자와 정례 모임을 갖고 치안 문제 등을 논의한다. 길 컬리카우스키 시…
[2003-04-18]용접공 없는 한인사회 없다
초기 이민사회의 젖줄…한때 한인 2천여명 취업 시애틀 한인회장도 줄줄이…80년대초부터 쇠퇴 현재도 한인 60여명 일해 요즘 서북미 한인사회의 비즈니스는 세탁소,…
[2003-04-18]출퇴근 수상택시 재등장
편도요금 2달러…9월까지만 한시적으로 그 동안 운행을 중단했던 시애틀의 명물 수상택시가 내주부터 웨스트 시애틀-다운타운 구간에서 운행을 재개한다. 출퇴근 시간대에 …
[2003-04-18]주의회, 보잉에‘구애작전’
보잉은‘경쟁력 있는 곳에서 생산’으름장 그 동안 워싱턴주 경제의 대들보역할을 해온 보잉사의‘탈 워싱턴’움직임을 막기 위해 주 의회가 적극적인 비위맞추기에 나서고 있다. …
[2003-04-18]“사실은 저 암컷 이예요”
지난 3일 타코마의 드피앙스 동물원에서 태어난 2마리의 표범(레오파드) 중 한 마리는 암컷인 것으로 밝혀졌다. 동물원 측은 당초 조시와 라자 사이에서 태어난 두 마리의 새끼…
[2003-04-18]가족 몰살 롱고에 사형 언도
오리건주 27번째 사형수, 독극물 주사로 처형될 듯 부인과 3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크리스천 롱고에게 결국 사형이 언도됐다. 오리건주 링컨 카운…
[2003-04-18]워싱턴주 인구‘제자리걸음’
총인구 6백7만명, 순수 전입자는 고작 4만1천명 보잉사의 대규모 감원 등으로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워싱턴주의 인구 증가율이 지난 20년 래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거…
[2003-04-18]세금인상 예산안 확정
총233억달러 규모…락 지사·공화당 반응은 냉담 워싱턴 주하원은 판매세인상 등 추가세수를 바탕으로 학교와 어린이 보건부문에 역점을 둔 총 2백33억달러의 향후 2년…
[2003-04-18]달라스 체전 참가로 기울어
올해 미주 체전 개최지로 팽팽하게 맞서온 달라스와 애틀랜타 가운데 선택을 미뤄왔던 워싱턴주 체육협회(회장 이주영)가 다른 주들과 함께 달라스 쪽으로 기울고 있다. 한인체육…
[2003-04-18]시애틀 교육구는 복마전
예산부족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시애틀 교육구에 대한 외부감사결과 방만한 예산운영 등 부실회계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를 담당한 모스 아담스 자문회사의 톰 크리페인은“…
[2003-04-18]“어? 게이츠 신분증이네!”
게이츠 외에 보잉 간부, 매리너스 선수도 단골 한인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억만장자 빌 게이츠의 운전 면허증 등 신분증이 발견돼 화제가 됐다. 벨뷰 다운타운에 있는 ‘마…
[2003-04-17]“올 문화예술 행사 효율적으로”
주류사회 유치 및 한인경제 홍보 주문…실질 내용 없어 시애틀 총영사관은 15일 서북미 지역 한인사회의 문화예술 단체장들을 초치, 올해 이민 100주년 및 한-미 동맹 5…
[2003-04-17]세금보고 마감‘맞 시위’
공화당 의원들 설득에 저소득층 주민들 반발 세금보고 마감일인 15일 주의사당 앞에서 부시행정부의 감세안을 지지하는 주 공화당 의원들과 저소득층의 복지지원을 위해 세금인상이 …
[2003-04-17]“승객 페리 폐지말라”
오는 6월로 예정된 승객 전용페리의 운행중단을 앞두고 시애틀 지역 이용객들이 계속 운행을 요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였다. 주 페리당국은 연인원 2천5백만명이 이용하는 퓨젯 사…
[2003-04-17]대체연료 개발 타격 우려
보잉, 2015년까지 대체연료로 에어컨 가동 기대 부시 행정부가 추진하는 감세안이 통과될 경우 대체연료 개발 프로그램이 영향을 받게돼 에너지 및 환경보호 정책이 큰 타격…
[2003-04-17]재외동포 하계학교 모집
한국 국제교육 진흥원이 7월 9일부터 10일간 개설되는 재외동포 하계학교 학생을 모집한다.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한국 역사 및 문화 등을 가…
[2003-04-17]“허리띠 더 졸라매야”
공원·도서관·공공사업부문 지출 줄이도록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시애틀 시는 공원·도서관·공공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예산감축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렉 니클…
[2003-04-17]스타벅스 SBC 전격인수
시애틀 베스트 브랜드 유지 세계 최고의 커피전문회사로 사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는 스타벅스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쟁사 시애틀 베스트 커피(SBC)를 전격 인수하기로 결…
[2003-04-17]교통 벌칙금 또 오른다
추가 세수는 청소년 보호시설 예산으로 전용토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워싱턴주의 각종 교통법규위반 벌칙금이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주상원은 교통법규 위반 시 발급…
[2003-04-17]에버렛에 웬 풍차?
과수원 서리 피해방지용 환풍기에서 착안 I-5 고속도로를 따라 에버렛을 향해 달리다 보면 연못 옆에서 씽씽 돌아가는 풍차 세 개를 볼 수 있다. 풍차보다는 대형 바람개…
[200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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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맘대로 이름을 바꿔” - 28코스트코 콜라, 펩시서 코카콜라로 ...2013년 펩시로 바뀐지 12년만에 다시 코카콜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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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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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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