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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처방전 없인 구입 못한다
식품의약국(FDA)은 ‘모닝애프터 필’로 불리는 사후피임약의 비처방 판매를 허용하지 않기로 6일 결정했다. FDA는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판매할 경우 청소년들이 약을 오용…
[2004-05-10]불법 인터넷 음악 다운로드 벌금
커네티컷 브리지포트 연방법원은 6일 인터넷에서 저작권이 등록된 음악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은 제니퍼 브라더스씨에게 6,000달러의 벌금을 내라고 판결했다. 브라더스씨는 음반…
[2004-05-10]라우든카운티 급팽창 몸살
라우든 카운티가 급팽창의 몸살을 앓고 있다. 버지니아의 라우든 카운티는 최근 연방 센서스 통계에서 미국 전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가 늘고 있는 카운티로 밝혀진 바 있다. …
[2004-05-09]자이언트에 ‘배깅’직원 부활
수퍼마켓 체인 자이언트에 물건 담아주는 직원이 다시 부활한다. 자이언트 측은 체인의 200개 점포에 걸쳐 고객들이 몰리는 시간에 배깅 전담요원을 배치, 계산하는 시간을 줄이기로…
[2004-05-09]알링턴 곳곳 통행제한
알링턴의 클레런던과 코트하우스 지역 주민의 날 행사로 8일 일대 도로가 폐쇄된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윌슨 불러바드 어빙 스트릿-베이치 스트릿 구간 ▲워싱턴 불러바드…
[2004-05-09]주 예산안 상 . 하원 모두 통과
버지니아주 상원과 하원이 2년간 총액규모 6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7일 최종 통과시켰다. 하원은 예산안을 투표에서 65대 30, 상원은 32대 5라는 압도적인 수로 가결…
[2004-05-09]VRE 요금 인상...6월말부터 4~11%
버지니아 철도요금이 오는 6월28일부터 4-11% 인상된다. 버지니아철도(VRE)를 소유하고 있는 북버지니아, 포토맥, 래파하녹 교통위원회는 6일 저녁 요금인상을 승인했다. …
[2004-05-09]버지니아 예산안 확정
유례없는 장기간의 줄다리기를 벌였던 버지니아의 예산안이 마침내 확정됐다. 버지니아 주 의회 예산안 협상팀은 5일 오후 향후 2년간 총액규모 6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에 잠정 …
[2004-05-06]상원 정보위 구조개혁
미국 상원 정보특별위원회는 정보기관들에 대한 의회의 감시감독 기능 강화책의 일환으로 정보위원 임기를 8년으로 제한한 규정을 철폐하고, 정보위에 여러 소위원회를 설치하며 현재 …
[2004-05-06]DC,ML 야구 유치 한발 접근
이전위원회 워싱턴 시장 면담 경비 조달방안 좋은 평가 받은 듯 DC의 메이저리그 야구팀 유치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프랜차이즈 이전 위원회 멤버들은…
[2004-05-06]필드트립 버스사고 ... 13명 부상
필드 트립에 나선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서로 추돌, 13명의 학생들이 다치는 사고가 프레드릭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5일 카키스빌 중학교 학생들이 프레드릭의 투스카로라 하이스쿨에…
[2004-05-06]9가 다리 2주안 완공
DC 9가 다리 공사가 2주 안에 끝날 전망이다. 시 교통국은 특별히 나쁜 날씨가 이어지지 않는 한 오는 21일까지 공사를 마치고 통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다리는 지난…
[2004-05-06]특허청이전 알렉산드리아 경기 활황세
연방 특허청 사무실이 옮겨오게 되는 알렉산드리아가 대형 정부기관 이전에 따른 특수와 함께 경기 활성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알렉산드리아의 1/4분기 경제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
[2004-05-06]‘유료 우선 차선’ 도입 검토
메릴랜드 전역에 걸친 유료 우선차선 도입이 검토된다. 메릴랜드 교통부는 4일 워싱턴 벨트웨이, 270번 고속도로, 95번 고속도로 볼티모어-화이트 마쉬 구간, 볼티모어 벨트웨이…
[2004-05-05]LA발 워싱턴행 항공기 초강도 보안 검색
교통안전청(TSA) 등 미국 연방당국이 최근 2주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워싱턴 덜레스 공항으로 향하는 국내선 항공편 1편에 대해 초강도 보안 검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스…
[2004-05-05]몽고메리 카운티 범죄 감소
강도.폭행은 증가 몽고메리 카운티의 작년 범죄 발생율이 전년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2003년 전체 범죄 발생건수는 2002년보다 1.…
[2004-05-05]쉐디 그로브-클락스버그 간 버스노선 신설
몽고메리 카운티에 신 개발지역과 메트로 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대중버스 노선이 운행을 시작했다. 라이드온 버스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쉐디 그로브 메트로 역과 …
[2004-05-05]시내 저공 비행등 NORAD 훈련 실시
5, 6 양일간 DC 상공에서 북미 항공방위사령부(NORAD)의 훈련 비행이 실시된다. 이 훈련은 항공기들의 시내 저공비행 등이 포함돼 있어 사령부 측은 주민들이 놀라지 말 것…
[2004-05-05]라고 식스 플랙스 롤러코스터 폐쇄
라고의 식스 플랙 놀이공원 ‘수퍼맨 라이드’ 롤러코스터가 뉴잉글랜드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관련, 영업을 중지했다. 지난 1일 메사추세츠주 아가왐에 있는 식스 플랙 놀이공원에서…
[2004-05-05]군사부문 ‘민영화’ 확대 논란
지난달 초 민간 경비용역 회사 직원 4명이 이라크 팔루자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충격적인 사건에 이어 이라크인 수감자 학대 사건에 용역회사 직원 2명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짐에 따…
[200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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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대학입시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고리대금업자의 시대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오늘을 살아가는 실체들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홈그라운드 외교’ 집착하는 시진핑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극단의 ‘청동’ 시대, 소는 누가 키우나
김응화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하루의 무대, 세대를 잇는 약속
지사별 뉴스
조지아 현대차-LG 배터리공장서 역대 최대 이민단속…’475명 체포’
한국 외교부 “우려 전달, 미 이민당국과 협의” 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단속 역사상…
시라큐스 제과 공장서도 이민단속 70여명 체포
코리아타운 조형물 현판 원상복구
코리아타운 조형물의 현판이 원상복구됐다. 코리아타운위원회(위원장 박수철)는 지난 2022년 고 헨리 김(한국명 김상태) 전 위원장의 기여를 기…
“나 영사관 직원인데 검찰 대신 연락한다”
이민단속 현대차 공장은 바이든이 ‘일자리 치적’ 과시한 곳
미국 당국이 단속을 벌여 한국인 등 불법체류자 475명을 체포한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제…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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