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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맞으면 바이러스 전파력 낮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라도 백신을 맞았거나 이전에 감염이 됐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바이러스 전염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UCSF) 감염질…
[2023-01-04]미국인 10명 중 8명 “올해 경제 어려울 것”
미국인 10명 중 8명은 올해 경제 상황을 비관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갤럽이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의 성인 1,8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
[2023-01-04]
이민 수수료 또 올린다
▶ H1비자 70%, L비자 201% , O비자 129% 각각 인상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 수수료 인상을 또 추진한다. USCIS는 3일 이민 수수료 인상안을 연방…
[2023-01-04]
추방 위기 한인 ‘5년래 최저’
이민재판에 넘겨져 추방 위기에 몰린 한인 이민자수가 빠른 속도로 줄면서 5년래 최저를 기록했다.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TRAC)가 3일 공개한 연방 이민법원 추방소송 현황에 따…
[2023-01-04]
퀸즈 한인타운(플러싱·베이사이드) ‘치안 불안’
지난 한해 뉴욕 최대 한인밀집타운인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일대 범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주민들 사이에 치안에 대한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3일 뉴욕시경(NYPD…
[2023-01-04]
연방하원, 100년만에 개원 첫날 의장 선출 실패
연방하원이 100년 만에 처음으로 개원 첫날 의장 선출에 실패했다. 새롭게 출범한 연방하원이 3일 새 의장을 선출하기 위해 3차 투표까지 진행했지만, 다수당인 공화당내 반란표로 …
[2023-01-04]
각계 신년인사 - “한인사회 화합·번영하는 한 해로…”
위줄부터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한인사회 일상회복위한 의지에 감사·경의 표해”■캐시 호쿨 뉴욕주지사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은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
[2023-01-03]
신년 그림 - 희망찬 새해를 맞은 ‘토보끼비’(토끼의 애칭…
내년은 검은 토끼의 해이다. 토끼는 약하고 선한 동물, 그리고 영특한 동물로 묘사된다. 이 그림에서는 약하고 힘없는 동물이 아니라, 주어진 악조건을 스스로 박차고 일어나 진취적인…
[2023-01-03]
신년 휘호 - 應응 變변 創창 新신
신년휘호요즘처럼 변화가 많고 빠른 세상에서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현실이 위기이든 기회이든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되거나 지…
[2023-01-03]신년 사설 - 슬기롭게 도전하는 계묘년 희망의 새해
2023년 계묘년,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았다. 계(癸)는 물(먹거리)을 상징하고, 묘(卯)는 지혜의 동물인 토끼를 뜻한다. 먹거리를 충분히 마련하고 지혜롭게 재난을 이겨내는 계묘…
[2023-01-03]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지난해 12월31일(현지 시간) 선종했다. 향년 95세.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명예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오전 9시34분에 바티칸에서 …
[2023-01-03]
미주한국어재단 온라인 기금모금의 밤
미주한국어재단(회장 이선근)은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기금모금의 밤 행사를 열었다.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감독 전후석이 강사로 초청 돼 ‘한국어 교육과 이민역사’에 대해…
[2023-01-03]
SMYH재단, 제2회 장애우 미술대회 시상식·전시회
쇼미유얼하트(SMYH)재단이 지난달 28일 세인트 조셉 병원에서 제 7회 인터내셔널 미술대회 및 제 2회 장애우 미술대회 시상식과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뉴저지밀알 강원호 목사…
[2023-01-03]
마영애 평양순대 대표 미대통령 표창·메달 수상
한인 업체 마영애 평양순대(대표 마영애)가 미주 한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한 봉사활동과 함께 탈북자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미 대통령 표창과 메달을 …
[2023-01-03]
할리 박 신앙에세이 출판 감사예배
할리 박씨의 신앙 에세이 ‘은혜에 흐르는 기적’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달 18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박씨의…
[2023-01-03]
김의환 뉴욕총영사,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 원로 초청 오찬 …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29일 맨하탄 총영사관 관저에서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 소속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 총영사(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 임형빈 한미충효회장…
[2023-01-03]
KCC 한인동포회관, 자원봉사자‘감사의 날’ 행사
KCC 한인동포회관은 지난달 28일 2022년 한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KCC 멤버들의 특별무대, 자원봉사자 …
[2023-01-03]
재미차세대협의회 ‘AAYC 나잇’ 개최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는 지난달 28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송년회 ‘AAYC 나잇’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샤마 헤이더 주하원의원, 엘렌 박 주하원…
[2023-01-03]“열정? 글쎄요…성공보다 워라밸 중요해”
“아메리칸드림을 위해 휴일 추가 근무도 마다하지 않고 일을 쫓아다니는 야망에 가득 찬 직장인은 이제 보기 어려워졌다.”미 경제신문 월스트릿저널(WSJ)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2023-01-03]
잉글우드클립스 크리스 김 시의원 취임 선서식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크리스 김 시의원 취임 선서식이 1일 열렸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본선거에 당선돼 올해부터 3년간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김(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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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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