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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혼혈 ‘2015년 미스 유니버스 일본’
아리아나 미야모토가 지난 3월 ‘2015년 미스 유니버스 일본’의 왕관을 썼을 때, 그녀는 당당한 워킹과 환한 미소, 그리고 21살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침착한 자신감으로 인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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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사진 규격 맞지 않아 헛걸음 많다
OC 한인회(회장 김가등)가 매주 금요일 한인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는LA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의 OC순회 영사업무에서 한인들이 여권사진 규정에 맞지 않는 사진 때문에 낭패를 보…
[2015-05-30]돼지갈비 전문 ‘돈 패밀리 바비큐’
오렌지카운티에 돼지갈비 전문집‘돈 패밀리 바비큐’가 문을 열었다. 돼지고기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들러보아야 할 곳이다. 특히 뭉근하게 푹 끓여진 진한…
[2015-05-30]오렌지 앰블렘 클럽 오늘 기금모금 행사
오렌지 엠블렘 클럽은 오늘 정오에 오렌지 엘크라지(211 E. ChapmanAve.)에서‘ 빅토리안 티’ 행사를 갖는다. 입장료는 15달러이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자선단…
[2015-05-30]수지 핸슨 라틴밴드 아트센터 콘서트
‘더 수지 핸슨 라틴밴드’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헌팅턴비치 아트센터(538 Main St.)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나의 살사는 끝나지 않아(La SalsaN…
[2015-05-30]실비치경찰국 오늘 오픈하우스
실비치경찰국은 오늘 정오부터오후 4시까지 본 경찰국(911 SealBeach Blvd.)에서 무료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경찰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5-05-30]샬롬여성합창단 25주년 기념공연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여성합창단 중의 하나인 ‘샬롬 여성합창단’ (단장 이영희)은 오늘(30일) 오후 7시부터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세인트폴 루터교회(13082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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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작년보다 2.6% 증가
샌디에고 카운티 내 노숙자 수가지난해에 비해 2.6% 증가했다. 샌디에고 카운티가 최근 발표한보고서에 따르면 올 1월까지 집계된노숙자 수는 8,742명으로 전년도 집계된 노…
[2015-05-30]무용협회 클래스 종강식
샌디에고 한인무용협회(회장 한춘진)가 지난 27일 종강식을 가졌다. 무용협회는 올 한 해동안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한국 전통음악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매주 수요일오전…
[2015-05-30]후원금 뚝… 토요발달장애우학교 운영난
지체발달장애우들을 가르치고 있는 토요발달장애우학교(교장 김병대)가 운영기금과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09년 한미인권연구소 샌디에고 지회의 지속 사업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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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이전 “수준 높은 디자인”
미 주류사회에서 디자인 서비스를 하고 있는 폴라그램(공동대표에드워드 리·카일 리)이 콘보이한인타운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폴라그램은 지난 10여년 동안한국 내 대기업과 프랜…
[2015-05-30]잭 인더 박스 2분기 순익 증가
샌디에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잭인더 박스(Jack in the Box) 올 2분기동안 총 3,490만달러 매출에 1,58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잭 인더 박스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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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돈 인출, 성추행 임막음 용도” 해스터트 수사과정서 …
1만달러 미만 현금 분산 인출과 연방수사국(FBI)에 돈 사용처에 대한거짓진술 혐의로 28일 기소된 데니스 해스터트(73) 전 연방 하원의장이이 돈을 옛 교사시절 미성년자 성추행…
[2015-05-30]미, 테러지원국 쿠바 공식해제
연방 정부가 29일 33년 만에쿠바를 테러지원국에서 공식으로해제했다.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이 오늘 날짜로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기로 최종 결…
[2015-05-30]일 대규모 화산 폭발
29일 일본 가고시마현 남쪽의 화산섬 구치노에라부지마에서 강력한분화가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9분께 구치노에라부지마의 화구중 하나인 신다케에서 ‘폭…
[2015-05-30]차기 아멕스 CEO 물망 전용기 안에서 사망
미국의 여행·금융서비스 업체인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유력시돼 온에드워드 길리건 회장(55)이 29일오전 미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숨졌다. …
[2015-05-30]섬으로 변한 텍사스 마을
텍사스 웨더포드의 브라조스 리버가 범람하면서 호스슈 벤드 마을을 완전히 물바다로 만든 가운데 29일 집 한 채만이 외롭게 강물에 둘러싸여 있다. 텍사스에는 아직도 비가 계속 내려…
[2015-05-30]“올 겨울 엘니뇨로 많은 눈·비 가주 최악의 가뭄 해소될 …
올 겨울 캘리포니아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사상 최악의 가뭄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이 제시됐다. 29일 LA타임스는 기상학…
[2015-05-29]‘이웃케어 클리닉’오픈하우스
오는 6월1일 문을 열게 될‘이웃케어 클리닉’(구 건강정보센터)의 한인타운 무료 진료소가 28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내부시설을 공개했다. 한인타운 윌셔와 뉴햄프셔에 위…
[2015-05-29]한인 공학도‘벤처사업 공모전’휩쓸어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인 뉴욕대(NYU) 스턴 비즈니스 스쿨이 개최한 ‘2015년도 벤처사업 공모전’에서 한인 공학도가 ‘기술 벤처상’ 부문을 석권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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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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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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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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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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