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탈북자 인권 기록영화 상영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재중 탈북자들의 인권실태를 생생하게 그린 다큐멘터리 ‘서울 트레인(Seoul Train)’이 오는 24일 오후 6시 트루먼 칼리지(1145 W. Wils…
[2005-10-20]기준금리 0.25% 인상
국내 경제 상황의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문가들의 당초 예상대로 금리가 인상되었다. 18일 오전 중앙은행은 발표를 통해 18일부로 기준금리를 0.25% 인상한다…
[2005-10-19]주정부, 교사파업 관련 특검 임명
교사파업을 둘러싸고 노사 양측간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가 특별 검사를 임명함으로서 노조 지도부에 대한 형사 처벌 여부와 관련 귀추가 주목된다. 주정부는 17일 노…
[2005-10-19]“BC 경제 2010년까지 붐 인다”
BC 경제는 오는 2010년까지 붐을 이룰 것이라는 경제학자의 전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RBC 재정그룹 회장이며 경제학자인 크래익 라이트는 “BC 경제는 모든 실린더에…
[2005-10-19]“강간 아닌 화간이었다”
이전에도 동의 하에 수 차례 성관계 가져 환자를 마취시키거나 약물 등으로 무력하게 만들고 강간 및 성희롱을 일삼은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가 피해 여성들과의 성관…
[2005-10-19]후드 커낼 기름누출사고
침몰 예인선 두 척서 새…1년 전에도 대형 누출사고 조개, 굴 등 각종 해산물의 보고로 알려진 후드 커낼 일대에서 또다시 기름유출사고가 발생, 이 지역의 오염이 가…
[2005-10-19]린우드 한인사회‘떴다’
최대 소수계 부상…수석 보좌관에 윤지나양 채용도 린우드 시에 한인인구 및 업소들이 급증하자 마이크 맥키논 시장이 공식적으로 한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이 지역 한…
[2005-10-19]매춘혐의 두 여인 무죄 주장
변호사, “불법수사는 설득력 없어 기각 가능성” 린우드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며 매춘을 조장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으로 추정되는 두 여인이 인정 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
[2005-10-19]매춘·마약 조장 파이프 모텔 폐쇄
파이프의 한 모텔이 매춘과 마약밀매를 조장한 혐의로 파이프 및 레이크우드 경찰국의 합동 집중수사를 받은 끝에 결국 폐쇄됐다. 합동 수사반은 파이프 시의‘킹돔 인’모텔을 급습, …
[2005-10-19]수용소 소년 상습 성폭행
DSHS 27년 기록서 밝혀져 가톨릭 스포켄 교구 관할 소속으로 추정되는 이 지역의 한 문제 청소년 수용소에서 상습 성폭행 사건들이 발생해 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
[2005-10-19]“긴급상황 발생하면 한국정부에 도움요청”
민원 서비스 1년 전보다 전체적으로 약간 향상 시애틀 지역에 거주하는 미 시민권자 한인들 중 과반수가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한국정부에 보호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2005-10-19]억울한 사연 책으로 펴내
제임스 이, “연방정부 공식사고 끝까지 받아낼 터” 테러리스트에게 군사기밀을 빼돌렸다는 누명을 쓰고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났던 전 포트루이스 기지의 회교 군종 장교가 …
[2005-10-19]광란의 질주범 무죄 주장
법정 퇴장하며 여자친구에게 손으로 키스 보내기도 이스트 사이드에서 경찰과 광란의 추격전을 연출한 후 체포된 20대 청년이 무죄를 주장했다. 지난 4일 벨뷰-커클랜드…
[2005-10-19]2층 주차장서 차량 추락
시애틀의 브로드웨이 2층 주차건물에서 자동차 2대가 인파가 붐비는 도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시애틀 경찰국은 지난 17일 오후 QFC 2층 주차장…
[2005-10-19]카트리나 성금 $2,600 추가
기탁자 총 명단에서 누락 타코마 한인회(회장 패티 김)가 지난번 시애틀 한인회가 집계한 카트리나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자 총 명단에서 누락된 일부 기탁자의 이름을 알…
[2005-10-19]햄린 몰매 맞아 중태
용의자 한 명은 인근 공원서 총격살해돼‘미스터리’ 시애틀 시혹스의 간판 수비수인 켄 햄린이 집단 폭행을 당해 두개골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시애틀 경찰국은 지난 1…
[2005-10-19]킹 카운티‘적자시대 끝’
의료보건·공공안전 부문에 잉여세수 집중 투입 론 심스 킹 카운티 수석행정관이 내년도 흑자 예산안을 카운티 의회에 제출하면서 재정적자 시대의 종료를 선언했다. 총 34…
[2005-10-19]“미 대북정책 자세 바꿨다”
UW-KEI 학술회의에 켈리 등 전문가 30명 참석 북한의 독자적 핵개발을 이유로 대화자체를 거부했던 미국이 중국 등 주변국의 영향으로 대북정책의 기본자세를 바꾸고 있는 것…
[2005-10-19]밴쿠버 사유재산 침해범죄율 높다
밴쿠버의 총체적인 범죄율은 캐나다에서 가장 나쁜 위니펙과 거의 타이를 이루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밴쿠버 무역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범죄 형태의 3분의 …
[2005-10-19]자동차 부분에 소비자 지출 크다
캐너디언 소비자들은 음식보다는 자동차 관련 부분에 재정 지출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올해 2/4분기에 하루 …
[200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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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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