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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허리케인’리타 공포 발빠른 대응 불구 ‘최악’우려
남부 텍사스 연안으로 돌진… 주민 안전지대로 대피 정부 “이번엔 다르다” 구호품·의료팀 등 신속 배치 “두 번 실수는 없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소홀히 대처했다는 비난…
[2005-09-22]뉴올리언스 중심가 불 켜졌다
프렌치쿼터 유흥업소 영업 재개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에 스트립 업소가 허리케인 카트리나 내습 이후 처음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침수 피해가 비교적 덜했던 프렌치쿼터는 술집과…
[2005-09-22]카트리나 희생자 수 1,000명 넘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따른 사망자수가 날로 늘고 있다. 2주 동안 계속됐던 카트리나로 21일 현재 1,03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루이지애나주 보건국은 이날 확인된 카트…
[2005-09-22]‘리타’ 탓 개스 값 5달러 갈수도
전문가들 “정유시설 강타땐 ‘국가적 재앙’우려” ‘리타’가 대형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석유시설이 밀집해 있는 멕시코만으로 향함에 따라 또다시 ‘허리케인발 에너지 위…
[2005-09-22]“서로 나누면 인생이 즐겁죠”
26일 본보후원 강연회 갖는 ‘아름다운 재단’ 박원순 상임이사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도 소외된 이웃과 기쁨과 슬픔, 희망을 함께 나누는‘나눔의 삶’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되기를 …
[2005-09-22]거리선교회, 서울서 노숙자에 무료급식
LA에서 노숙자 사역을 시작, 한국에서 동시사역으로 활동무대를 넓힌 거리선교회(대표 김수철 목사)는 지난 2004년 말부터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남대문 5가 지하도…
[2005-09-22]장애인 기금마련 ‘밀알의 밤’
본보후원, 24~25일 LA및 OC 장애인 장학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제8회 ‘밀알의 밤‘ 행사가 24∼25일 LA와 OC에서 개최됩니다.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이…
[2005-09-22]건강마을 9월호 발간
월간 건강마을(발행인 최동호) 9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홀리 한의원 김성일 원장을 커버 스토리로 다루고 있으며 시력교정 시술인 ‘라식’을 기획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
[2005-09-22]참말과 거짓말의 이중주
어느새 9월이다. 9월을 그레고리안 달력으로 September라고 부른다. 이 이름의 Septem은 라틴말로 7이란 뜻이다. 본시 September는 로마달력으로 7월이었던 것이…
[2005-09-22]라티노에게 비친 한인 이미지
나는 20대부터 20년간을 남미에서 보내서 현지 한인들의 실태와 원주민인 라티노들의 한인에 대한 인식을 잘 알고 있다. 한인들은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남미 …
[2005-09-22]관광이 즐거우려면
한달 전 한국일보 오피니언란에 실린 ‘실망으로 끝난 효도관광’이란 독자의 의견을 읽고, 하와이 한인관광협회 총무로서 죄송함과 책임감을 느꼈다. 여행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신뢰…
[2005-09-22]‘저승’
한번 한 약속은 물리지 않는다네 말 뒤집기 장난 그런 것 없는 세상이라네 그만큼 진실하여 살기 좋은지 갔다가 되돌아온 사람 하나 없다네. 이화국 …
[2005-09-22]4년이나 더 ?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LA코리아타운을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 주청사를 비우고 너무 돌아다닌다는 지적까지 받은 그의 얼굴을 우리는 아직 대하지 못했다. 어쩌면 …
[2005-09-22]일본 총선과 미국 경제계의 기대
일본 자민당 압승의 가장 큰 의미는 작은 정부 정책이다. 3조달러에 달하는 저축과 보험가입금을 관리하며 27만명의 직원을 가진 우정국을 사기업화하겠다는 정책이 상원에서 부결된 후…
[2005-09-22]한국 고아수출 언제 끝나려나
직장에서 14년을 사귄 일본인 3세 패티는 아이를 낳지 못해 남편의 부모 나라인 중국에서 딸 둘을 입양해서 기른다. 여러번의 시험관 시술이 모두 실패하고 그때마다 울어서 통통…
[2005-09-22]최희섭 33경기만에 홈런
시즌 15호…병살타도 2개 다저스 2-3 D백스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이 무려 33게임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희섭은 21일 애리조나 피닉스의 …
[2005-09-22]10승 희망이 날아갔다
메츠 서재응 6이닝 2실점 호투 불펜 무너져 8승 도전 또 실패 뉴욕 메츠의 서재응(28)이 6이닝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불펜이 리드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시즌 8승 도…
[2005-09-22]한인 노인들과 명절 만끽
봉사단체 yKAN 안나 에리카 양로원 방문 공연 한인 젊은이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yKAN(회장 크리스틴 박) 회원 20여명은 추석을 맞아 17일 스태튼 아일랜드에 위치한 …
[2005-09-22]뉴욕솔리스트 앙상블 음악회 24일 뉴욕한국문화원서 열려
뉴욕의 젊은 한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뉴욕솔리스트 앙상블(단장 박준범)이 24일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 갤러리 코리아에서 가곡 음악회를 연다. 한국문화원이 주최하…
[2005-09-22]FGS ‘건강 박람회’
25일, 심장·유방암·전립선암 검진 등 뉴저지 FGS 코리안 커뮤니티센터(회장 마계은)가 주최하는 ‘건강 박람회’(Health Fair)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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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학생 석방되기까지 공화당 하원의원 … - 2
사이버 공격 여파… 유럽 주요 공항 이틀째 … - 3
“5년간 포기않던 틱톡…中, ‘협상력 최대’… - 4
찰리 커크 부인, 추모식서 “범인 용서해…남… - 5
캘리포니아, 이민 단속 요원들에 “근무 중 … - 6
트럼프 위협에도… “EU, 빅테크에 금융 데… - 7
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 말했지만 트럼프는… - 8
“한인 시니어 건강 지킴이… 더 든든하게 책… - 9
특검재판 나온 피고인 김건희 모습 공개한다…… - 10
CGV LA도 결국 문 닫았다… 오늘부터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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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병원 인근 등 무차별 이민 단속 규제 … - 12산불·이민단속 피해자 렌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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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우정과 이해의 가교 더 강하게” - 14
‘1골 1도움’ 손흥민, 3경기 연속골+첫 … - 15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가 발의 - 16
‘15미터 초대형 김밥’ … 한식 알리기 … - 17제이미 이 ‘제이미슨’ 대표 가주 해안위 커미셔너 임명
- 18LA에 세계 최장 경전철 연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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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불신 격화… 미국인 75%“국가, 잘못… - 20
진목 선사 초청 무료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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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의 정적들 당장 기소하라” - 22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학습 열풍 뜨겁다” - 23올해 마지막 ‘풀러튼 마켓’ 오는 25일, 다운타운 플라자
- 24OC 한인 상공회의소 내달 15일 제48대 회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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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 희망”… 올해 새로 나온 연구결… - 26
트럼프-머스크 화해?…불화 3개월만에 커크 … - 27
“국경차르, FBI 함정수사 요원에 5만달러… - 28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29[이민법 칼럼] 10월에 영주권 문호가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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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우승 시비옹테크, 한국말로 “고마…
![[팩트체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9/21/20250921165122681.jpg)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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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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