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리지웨이 두 명 더 살해
98년에도 범행…사형대신 종신형 구형될 듯 희대의 그린리버 연쇄살인 용의자인 게리 리지웨이(54)가 90년과 98년 등 비교적 최근까지도 살인행각을 계속해온 것으로 밝혀…
[2003-10-31]홍등가 대책 원점으로
한인타운 인근 포함될 수 있는‘최악의 결정’충격 내달, 시의회 최종 결정…한인사회 3일 대책 모임 레이크우드 시가 성인업소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위 홍등가를 설치하려는 …
[2003-10-31]셸튼 주민 물 끓여 먹도록
지난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셸튼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반드시 식수를 끓여 먹도록 지시했다. 시 당국은 최근 배설물 대장균 박테리아가 셸튼 지역에서 검출됨에 따라 식수로…
[2003-10-31]부시에 수재지역 선포 촉구
남가주 산불진화 위해 소방 헬기도 지원키로 게리 락 주지사는 지난주 집중 호우를 당한 서부 워싱턴주 지역을 수재 피해 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 줄 것을 부시 대통령에게 정…
[2003-10-31]콩코드기 시애틀 온다
지난주 뉴욕-런던비행을 마지막으로 날개를 접었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조만간 시애틀에서 구경할 수 있게됐다. 시애틀의 항공 박물관(Museum of Flight)은 영국…
[2003-10-31]차량등록세 30달러 확정
사운드 트랜짓 경전철 재원마련에 치명타 자동차 등록세를 30달러로 제한하는 내용의 발의안 I-776이 유효하다고 워싱턴주 대법원이 판결, 주민부담은 줄지만 시애틀 경전…
[2003-10-31]SOB 전격 지정 가능성 농후
시의원들 공약이행 압박… 어떤 결정도 내려야 ‘성인업소(SOB·Sexual Oriented Business) 지역’지정이 레이크우드 도시 계획 자문위원회의 손을 떠나 시…
[2003-10-31]옐로스톤 공원서 난동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밴쿠버의 한 20대 청년이 차량 접근이 금지된 가이저 지역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체포됐다. 공원 관계자는 아담 엘포드(22)와 그의 친구가 지…
[2003-10-31]유학생이 오히려 덕본다
UW, WSU에 입학한 불체자 자녀 고작 1명 불법체류자 자녀들에 대학등록금 감면혜택을 주는 법안이 발효됐지만 이들보다는 오히려 정식 외국유학생들이 혜택을 보고 있는 것…
[2003-10-31]홍수로 주택 33채 유실
락 지사, 연방정부에 곧 재해복구 기금 신청 최근 내린 호우로 워싱턴주 7개 카운티 내 유실 주택은 총 33채이며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은 총 319채인 것으로 공식 집…
[2003-10-30]홍수로 주택 33채 유실
락 지사, 연방정부에 곧 재해복구 기금 신청 최근 내린 호우로 워싱턴주 7개 카운티 내 유실 주택은 총 33채이며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은 총 319채인 것으로 공식 집…
[2003-10-30]시애틀 이어 타코마에 3호점
불경기 불구 레드먼드 1호점 전국 톱 4에 올라 한인 운영 대형 일식 뷔페 체인인‘토다이’(대표 김형민)가 2년 전 워싱턴주에서는 처음으로 레드먼드에 진출한 후 내달 시…
[2003-10-30]택시 추가요금 중단
개솔린 가격 폭등에 따라 택시 요금에 40센트씩 얹어줬던 추가요금이 29일부터 해지됐다. 시애틀 시정부는 시애틀 일원의 개솔린 값이 지난 15일 갤런 당 1달러70센트 대 …
[2003-10-30]동성애 여목사 제명 임박
엘렌스버그서 목회…‘나는 레스비언’스스로 밝혀 중부 워싱턴주의 한 감리교회 동성애 목사가 제명 절차를 위한 총회 재판에 서게 된다. 샌디에고 미 감리교 본부는‘동성…
[2003-10-30]진료에도 인종차별?
의사소통·진료절차의 이해 부족이 주요인 아시안 및 히스패닉 계환자들은 의사의 진료행위에 대해 백인과 흑인보다 상대적으로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2003-10-30]은행강도 택시 타고 도주
오리건주 아스토리아에서 은행을 턴 뒤 택시를 타고 도주한 복면 강도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20~30대로 추정되는 백인 용의자가 지난 28일 오후 은행으로 들어와 …
[2003-10-30]시드란 주법무장관 출마
정치인 아닌 공복 다짐…사촌과 지명 경쟁 지난해 시애틀시장에 출마, 고배를 마셨던 마크 시드란 (52) 전 시애틀 검사가 이번에는 워싱턴주 법무장관에 출사표를 던졌다…
[2003-10-30]시애틀일원에 기습 폭풍
공원 주차장서 쓰러진 나무에 깔려 횡사하기도 워싱턴주 서부 해안지역이 지난주 기록적인 호우로 물난리를 겪은 데 이어 28일 오후엔 때아닌 폭풍이 불어닥쳐 한 명이 나무에…
[2003-10-30]라이신 소지자에 14년 선고
‘호기심으로 만들었을 뿐’ 항변…가족 읍소도 허사 연방정부가 대량 살상 화학 무기로 분류한 라이신을 소지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던 스포켄의 케네스 올슨(49)이 13년형…
[2003-10-30]호우로 연어도 큰 피해
핑크 연어 가장 심각…내년 회귀 수 급감 전망 지난 주 기습 호우로 유실되거나 침수된 주택 피해뿐 아니라 연어 생태계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해양어류 전문가들이 밝혔…
[200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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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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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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