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크루즈중 부부싸움 비극 벌어져
지난 23일 시애틀을 출항한 후 알래스카 해안을 순항하던 크루즈에서 부부싸움 끝에 남편이 부인을 살해하는 비극이 벌어졌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9시께 알래스카 포레스터…
[2017-07-27]‘김&김 테니스대회 참가하세요”
벨뷰 한인 테니스회(회장 이은석)는 오는 8월5일 오전 10시부터 시애틀 다운타운 인근의 애미 이 테니스센터에서 제10회 ‘김&김 워싱턴주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실…
[2017-07-26]교육칼럼
“자신에 대해 말해볼까” 라고 물어보자S 학생의 얼굴은 순식간에 굳어졌고 옆에 계시는 부모님만 쳐다보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침묵이 길어지자 부모님께서“우리 아이는 지금 11학년…
[2017-07-26]
문창국 시인 두번째 시집 냈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부회장인 문창국 시인이 시집 (소울앤북刊)을 한국에서 펴냈다. 한국에서 살았던 1988년 첫 시집 를 낸 뒤 거의 30년의 세월이 흐른 후 내놓은 두 …
[2017-07-26]
“솔잎과 개미 먹고 연명했다”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고 6일간 홀로 버틴 후 구조된 70대 할머니가 솔잎과 개미 등을 먹고 연명한 것으로 밝혀졌다.포트 앤젤레스 주민인 새진 기어(71) 할머니는 지난 17일 …
[2017-07-26]시애틀 IT직종 구인 전국 1위
시애틀이 IT 기업의 본고장인 실리콘 밸리를 제치고 전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인력 수요가 가장 많은 도시로 선정됐다.취업전문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가 최근 발표한…
[2017-07-26]올림픽 국립공원 산양 사살?
올림픽 국립공원의 산양(마운틴 고트) 수가 지난 10여년간 두배 이상 늘어나며 등산객을 위협하고 환경을 해치치자 공원 관리국이 이들을 처리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관리국은…
[2017-07-26]
페더럴웨이 한인경찰관 채용
한인 앤디 황씨가 국장으로 재임중인 페더럴웨이 경찰국에 한인 경찰관이 추가 채용됐다.작년 5월 3명의 경찰관을 채용한 경찰국은 치안 강화를 위해 이달에도 4명을 추가 채용했는데 …
[2017-07-26]
“한인 여러분, 베아를 밀어주세요”
다음주 예비선거에서 시애틀 항만청(Port of Seattle) 커미셔너 포지션1에 출마한 베아 쿼리도-리코(Bea Querido-Rico) 후보가 한인사회의 지지를 간곡하게 호…
[2017-07-26]한국학교 서북미협 교장 모임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벨뷰의 머서 슬로 환경교육센터에서 교장 모임을 갖는다.협의회는 이날 모임에서 하반기에 예정된 ▲한국역사캠프 ▲교…
[2017-07-25]
오시은씨 상임이사로 선입돼
한인 1.5세인 오시은(사진)씨가 광역 페더럴웨이 상공회의소 상임이사로 선임됐다.광역 페더럴웨이 상공회의소는 24일 오씨를 비롯한 카발 질, 그렉 가시아씨 등 3명을 7월부터 …
[2017-07-25]시페어 행사 어떻게 즐기나?
지난 1950년부터 매년 열려온 시애틀 지역 최대 축제 ‘시페어(Seafair)’가 이번 주말 ‘토치라이트 퍼레이드’와 ‘보잉 시페어 에어쇼’로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시페어는 매…
[2017-07-25]벼랑에서 ‘셀피’ 찍다 추락사
가족들과 함께 몬태나주 글래시어 국립공원에서 등산하던 청년이 셀피를 찍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해 숨졌다.국립공원 관리국은 지난 22일 몬태나주 코발리스에서 온 로버트 더빈(26)이…
[2017-07-25]
첫 공개 토론회 돋보였다
곽종세ㆍ홍윤선ㆍ이수잔씨 등 한인들도 참석 지지팔순이 다된 나이에 한인 밀집지역인 머킬티오 시의원에 출마해 화제가 된 제임스 유씨가 첫 공개 토론회에서도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유권자…
[2017-07-25]
이어폰 사용도 안된다
“운전중 전화 않는 게 최선”벨뷰의 한인 김모씨는 출퇴근길 등 운전할 때 업무상 전화를 많이 하는 편이며 일과후 거래처 직원들과 술자리를 겸한 저녁식사 후 귀가하는 날이 1주일에…
[2017-07-25]
한인다문화회 첫 야유회성황
올해 초 창립된 한인다문화회(회장 영 브라운)가 지난 주말 첫 연례 야유회를 갖고 단합을 과시했다. 한인다문화회가22일 타코마 인근 스텔라쿰의 서니사이드 비치에서 마련한 야유회에…
[2017-07-24]
조난당한 할머니 6일만에 구조
70대 아시안, 올림픽 국립공원서 산책 중 길 잃어개를 데리고 올림픽 국립공원에 산책하러 갔던 70대 아시안 여성이 길을 잃은지 6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클래람 카운티 셰리프국…
[2017-07-24]
조난당한 할머니 6일만에 구조
개를 데리고 올림픽 국립공원에 산책하러 갔던 70대 아시안 여성이 길을 잃은지 6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클래람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포트 앤젤레스 주민인 새진 기어(71) …
[2017-07-24]타코마도 잇따른 개발 붐
시애틀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건축공사 크레인이 솟아있고 집값 상승률도 전국에서 최고로 높지만 워싱턴주 제3의 도시이자 한인주민들이 많은 타코마에도 개발 붐이 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7-07-24]
콜럼비아강 스틸헤드 크게 줄어
서북미 특산물이자 워싱턴주를 상징하는 물고기이인 스틸헤드 송어의 콜럼비아 강 회귀율이 30여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줄어들었다.어류 생태전문가들은 올해 본빌 댐을 통과하는 스틸헤드가…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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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175509695.jpg)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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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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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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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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