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오리건서 순회영사 업무
시애틀 총영사관이 오는 19~21일 오리건주에서 사흘간 순회영사 업무를 펼친다. 첫날인 19일엔 오후 1~4시, 둘째날인 20일엔 오전 9시~정오 각각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이뤄지…
[2017-09-07]폭염 8월에도 집값 18.2% 올라
킹 카운티의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집값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주춤하는 여름철에도 거침 없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리스팅 서비스 NMLS에 따르면 킹 카운티의 8월…
[2017-09-07]
“UW 타코마분교 서부서 최고”
워싱턴대학(UW)의 타코마 분교가 서부지역에서 등록금 대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월간 워싱턴(Washington Monthly) 잡지는 전국 대학들을 대상으로 연방정부의 ‘펠…
[2017-09-07]
나이키, 오리건서 745명 감원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인 나이키가 이달 중으로 오리건주 직원 490명을 감원한다.나이키는 지난 6월 새로운 판매전략을 위해 향후 두달간 전체 인력의 2%인 1,400여명을…
[2017-09-07]
미불급료 200만 달러 지급
시택시의 최저임금법을 무시해온 ‘허츠(Hertz)’와 ‘스리프티(Thrifty)’ 렌터카 회사가 시택공항 영업소 직원들에게 200만 달러의 미불급료를 지급하기로 주정부와 합의했다…
[2017-09-07]
“흑인이라 총격범 오인받았다”
인종차별에 강력하게 맞서온 시애틀 시혹스 명수비수 마이클 베넷(31ㆍ사진)이 흑인이기 때문에 총격범으로 오인받아 경찰에 체포됐다고 주장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베넷은 6일 자신의…
[2017-09-07]
아마존 제2 본사 짓는다
아마존이 본사가 있는 시애틀 이외지역에 ‘제2의 본사’를 추진한다.제프 베조스 최고경영자(CEO)는 7일 “50억 달러를 투입해 5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제2의 본사(H…
[2017-09-07]워싱턴주 한인의 날 준비모임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홍윤선)은 내년 1월 개최될 제11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준비를 위한 모임을 오는 18일 오후 6시 턱월라 싸이카트에서 연다. 내년 행사의 …
[2017-09-07]
“하루 14시간이상 뛰고 있어요”
워싱턴주 상원 제45선거구에 출마한 이진영 후보가 “하루 14시간 이상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승리로 한인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의 지역구인 우든빌의 매튜스 와이…
[2017-09-07]‘필리핀 타운’도 설정됐다
시애틀 다운타운의 국제구역(ID)에 기존의 차이나타운, 저팬타운 및 리틀 사이공에 이어 ‘필리핀 타운’도 설정됐다.시의회는 지난 4일 이곳에 ‘역사적 필리핀 타운(historic…
[2017-09-06]
대회 메달리스트에 브랜슨 김씨
올해 ‘전미주 한인 오픈 골프 대회’에서 브랜슨 김씨가 76타를 쳐 대회 메달리스트에 올랐다.지난 2일 타코마의 메도파크 골프장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 된 제 14회 대회에서 서…
[2017-09-06]‘DACA’ 폐지결정에 초당적 반발
어려서 부모를 따라 미국에 들어와 불법체류자가 된 젊은이들의 추방을 유예하는 ‘다카’(DACA) 프로그램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폐지키로 결정하자 워싱턴주 정치인들과 경제인들이…
[2017-09-06]UW, 교직원 서민아파트 짓는다
워싱턴대학(UW)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시애틀의 집값과 아파트 렌트에 시달리는 교직원 및 일반 고용인들을 위해 캠퍼스 인근에 서민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UW은 캠퍼스 …
[2017-09-06]교육칼럼
학생#1내가 재학중인 고등학교는 학생을 위한 학교가 아니다. 명문대학에 많이 합격시켜 위상을 높이는 것이 학교의 목적이지, 학생 개개인의 성향이나 취향에는 관심 없다. 우리 학교…
[2017-09-06]
라이커트, 재선 불출마 선언
데이브 라이커트(공. 아번) 연방 하원의원이 재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지난 2005년 아번과 벨뷰를 포함한 워싱턴주 연방하원 8선거구에서 당선돼 연방의회에 입성한 라이커트 의원은 …
[2017-09-06]
산불연기 더 악화 안될 듯
시애틀을 비롯한 퓨짓 사운드 전역의 상공을 뒤덮어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산불연기가 7일경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국립기상청은 “4일 밤부터 내륙에서 서쪽으로 바람이 불면서 …
[2017-09-06]
스타벅스, 흑인여성을 COO로
스타벅스가 6일 최고운영책임자로 로사린드 브루어(55ㆍ사진)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브루어는 오랫동안 월마트 이사를 거쳐 샘스클럽 최고경영자(CEO)를 지냈으며 지난 2월 스타벅…
[2017-09-06]
이진영 후보 “DACA 폐기 반대한다”
워싱턴주 상원에 출마한 공화당의 한인 이진영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체 청년 추방 유예’(DACA) 폐기 결정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평소 이 후보가 한인 이민자 자손…
[2017-09-06]‘채리티 케어’ 회피는 불법
워싱턴주 법무부가 저소득층 주민들의 병원비 절감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채리티 케어(Charity Care)’를 회피한 타코마의 대형 병원을 제소했다.밥 퍼거슨 법무장관은 5일 타…
[2017-09-06]“은하수 보신 게 언제인가요?”
미국이 세계최고 문명국가이지만 아직까지 별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원시국가’ 가운데 하나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캄캄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워싱턴주다.…
[2017-09-05]
- 1
한인 대형교회 전도사 113만불 횡령… 8 - 2
‘선거구 전쟁’ 공화 조정안, 지방법원서 제… - 3
아내 ‘냉동인간’ 만들더니 돌연 “혼자살기 … - 4
관광비자 수수료 인상 185달러서 4… 1 - 5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 1 - 6
2,000달러 관세 배당금… 내년에 … 1 - 7
조현병 나아졌다고 방치하면?… 5년 내 80… - 8
하원, ‘엡스타인 파일 공개 법안’ 가결…공… - 9
中, ‘日총리 발언 철회’ 요구에 日 거부…… - 10
한인타운 ‘우후죽순’ 노점상들 버몬트… 1
- 11
정용진,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美방문 환영행… - 12
MS·엔비디아, 앤트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 - 13
트럼프, ‘7년만의 방미’ 사우디 빈살만에 … - 14
‘마라도나 사망 재판’ 판사 해임… “몰래 … - 15
“첨단기술 노린 중국, 미국에 지난 … 1 - 16
도요타, 미국 내 하이브리드車 생산 확대… … - 17
메타, 인스타·왓츠앱 인수 문제삼은 美정부 … - 18
‘곁의 힘: 공감하고 지지하는 곁이 되기’ … - 19
대형유통점 홈디포 연간 실적전망 하향… “소… - 20
구글 피차이 “AI 버블 터지면 면역있을 회…
- 21
한인 버스기사 살해범, 중범 불체자였… 1 - 22
‘제31회 장학금 수여식’ />KAGRO<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 ‘제31회 장학금 수여식’ - 23
“트럼프, 지난달 한미정상회담때 핵잠… 1 - 24
‘한채영 닮은꼴’ 28기 영숙 “반복되는 오… - 25
우편요금 또 오른다 내년초 최고 7.… 1 - 26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 - 27
론스타와 ‘13년 국제소송전’ 마침표… ‘배… - 28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175509695.jpg)
[인터뷰] 멕시코 오지에 세운 ‘희망 진료소… - 29
최현우, ‘13억’ 로또 1등 예언 적중에 … - 30
갑상선암, 운동과 상관없다더니…10년만에 결…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