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서울대동문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매달 마련하는 SNU포럼 4월 행사가 이번 주말인 14일 오전 10시 뉴캐슬 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이날 포럼의 강사는 레드몬드에 …
[2018-04-10]심야에 켄트 516번 도로에서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하는 참극이 빚어졌다.워싱턴주 순찰대에 따르면 9일 밤 11시30분께 웨스트 켄트 미커 St 인근…
[2018-04-10]시애틀 지역의 주택 소유자들은 치솟는 집값 상승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최저임금의 3배가 넘는 돈을 벌고 있다.부동산 정보기업 ‘질로’는 시애틀 주택 소유주들이 시간 당 54.24…
[2018-04-10]스노호미시 카운티 교통국의 ‘커뮤니티 트랜짓’이 연방정부의 예산지원으로 바슬에서 에버렛 페인필드를 연결하는 신규노선을 개발한다.커뮤니티 트랜짓은 연방운송청(FTA)이 지원한 4,…
[2018-04-10]벨뷰의 20대 한인 청년이 전액 장학금을 받고 미국 최고 명문인 스탠포드대 박사과정에 합격해 화제다. 주인공은 시애틀 다운타운 컬럼비아 타워에서 ‘아시안 익스프레스’식당을 운영하…
[2018-04-10]워싱턴대학(UW) 병원이 자체 세탁시설을 폐쇄하고 이의 아웃소싱을 검토하자 일부 학생들이 반대 시위에 나섰다.노동력착취 반대 단체인 ‘USAS’ 소속 학생들은 지난 9일 UW 병…
[2018-04-10]시애틀 시당국이 지난해 시의원 선거 후보 셸리 시크레스트 변호사의 ‘민주주의 바우처’ 사기혐의를 2년 후 기각해주기로 협상을 통해 합의했다.이 합의에 따라 시크레스트는 2020년…
[2018-04-09]수학 및 과학자의 꿈을 품은 차세대 한인학생들의 실력을 검증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재미 한인 과학기술자협회(KSEA) 시애틀-워싱턴지부(회장 윤운종)가 지난 7일 레드몬드…
[2018-04-09]워싱턴주 왈라왈라에 소재한 주립 교도소에서 복역자들이 9일째 집단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교도소의 앨리슨 윈도 대변인은 수용인원 2,439명인 이 교도소에서 지난 1일 6개 건물…
[2018-04-09]시애틀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종평등과 인권향상을 위해 한평생 헌신해왔던 사무엘 베리 맥킨니 목사가 별세했다. 향년 91세.맥킨니 목사는 지난 7일 시애틀의 양로원에서 딸 로라 엘렌…
[2018-04-09]음란물 동영상을 본인의 동의 없이, 또는 본인이 모르게 배포한 남자에게 7년 실형이 선고됐다.당사자의 동의 또는 인지 없이 배포되는 음란물 용의자에게 7년의 실형이 선고됐다.피어…
[2018-04-09]시애틀 남쪽 디 모인스 주민인 리즈 샌본은 1980년대에 단독주택을 21만5,000달러에 구입했다. 그동안 집값이 80만 달러로 뛰자 올해 재산세로 1만1,799달러가 부과됐다.…
[2018-04-09]워싱턴대학(UW) 출신 20대 여성이 조정(rowing)으로 태평양 횡단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2016~2017학년도 UW 조정 선수로 대활약을 했으며 올해…
[2018-04-09]타코마 항에 액화 천연가스(LNG) 공장을 건설하려는 퓨짓 사운드 에너지(PSE)와 이 지역의 터줏대감인 퓨알럽 원주민부족 간의 ‘부두 전쟁’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공장…
[2018-04-09]퓨짓 사운드의 치눅 연어가 주민들이 남용하는 약물에 중독되는 등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립해양대기청(NOAA)의 환경독성학자 짐 미어도 박사가 지난 2016년 …
[2018-04-09]추방위기에 놓인 이민자들을 돕기 위해 시예산을 배정한 타코마시 정부가 주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키스 블락커 시의원은 시 당국이 작년 10월 추방위기에 놓인 주민들에게 변호사 …
[2018-04-06]워싱턴주 주민들의 개인소득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연방 경제분석국(USBEA)은 지난 2017년 한해동안 워싱턴주 개인소득이 전년 대비 4.8% 늘어났다며 이는 …
[2018-04-06]공영 라디오방송국 KUOW가 직원들의 노조결성 결정 2개월만에 해고를 단행해 눈총을 받고 있다.KUOW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 제니퍼 스트라한은 “지속적인 성장과 프로그램…
[2018-04-06]아시아계 미국인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0~40% 더 높다고 미국 의무감이 경고했다.UC-샌디에이고의 캐롤라인 첸 박사도 흡연은 폐, 목 및 다른 유형의 …
[2018-04-06]시애틀 주택시장이 요동친 지난 6년간 도심 및 노스 시애틀의 집값이 2배 정도 오른데 반해 사우스 시애틀에선 거의 3배가 뛰어 더 이상 서민 주거지역으로 불릴 수 없게 됐다.리스…
[2018-04-06]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