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워싱턴주 911 비상전화 ‘불통’
지난 27일 센추리링크의 전화선이 전국적으로 불통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에서는 911 비상전화 서비스도 차질을 빚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센추리링크는 27일 트위터를…
[2018-12-28]빨간털 새끼팬더 탈출 소동
우드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6월 태어난 빨간털의 팬더 쌍둥이가 잠시 우리를 탈출했다가 붙잡혔다.동물원에 따르면 ‘제야’와 ‘일라’로 명명된 쌍둥이 팬더가 지난 26일 저녁 8시 3…
[2018-12-28]<서북미 한인사회 10대 뉴스>
황금 개띠 해였던 2018년은 서북미 한인사회에 아름답고 평화로운 새소리보다 개짖는 소리가 더 요란했던 해였다. 선거의 승전보도 있었지만 각종 비리에 연루돼 법의 심판을 받은 한…
[2018-12-28]
새해 첫 맛조개 채취 허용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1월 2일부터 최대 5일까지 워싱턴주 3개 해안에서 맛조개 채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주정부 야생어류국(WDFW)은 최근 트윈 하버스, 목록스, 코페일리스 등…
[2018-12-28]버스 전용차선 끼어들면 벌금
교통체증이 극심한 시애틀 다운타운 일원에서 버스 전용차선에 끼어드는 얌체 승용차들이 줄지 않자 무인감시 카메라를 통해 이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재 추진된다.조 피츠기본(민…
[2018-12-28]눈산 조망대
매년 12월 31일 밤 뉴욕에서 한 세기 이상 이어져온 전통의 새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시간을 상징하는 공(time ball)이 11시 59분부터 60초간 공중에서 하강한 뒤 …
[2018-12-28]
크루즈 매리너스 떠난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거포’인 넬슨 크루즈(38ㆍ사진)가 시애틀을 떠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 자유계약선수(FA)가 된 크루즈가 미네소타와 1+1년 계약에…
[2018-12-28]“엄마가 악마여서 죽였다”
워싱턴주 메이슨 카운티의 20대 청년이 크리스마스에 60대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해 체포됐다.메이슨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인 윌리엄 포스터(25)는 지난 25일 밤 …
[2018-12-27]<서북미 10대 뉴스>
지난 2018년에도 시애틀을 비롯한 서북미지역엔 어김없이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기뻐하기도,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지난 1년간 본보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굵직한 사건사고…
[2018-12-27]
레이니어산 내부 진입로 폐쇄
지난 22일 시작된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의 국립공원들에도 서서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오리건주의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과 워싱턴주의 마운트 레이니…
[2018-12-27]시애틀 해안에 ‘왕 밀물’ 내습
시애틀을 포함한 퓨짓 사운드 일원과 워싱턴주 해안에 연말까지 매일 아침 거대한 밀물이 밀려오며 기온은 평소보다 높지만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고 관계당국이 밝혔다.국립 해양대기관리…
[2018-12-27]
“고가도로 폐쇄 후‘카풀’을”
오는 1월11일 밤 11시부터 시애틀 부두 고가도로가 전면 폐쇄됨에 따라 발생할 교통대란에 대비해 시민들이 카풀을 많이 이용해달라고 킹 카운티 메트로가 당부했다. 메트로 당국은 …
[2018-12-27]컴 중독자 위한 재활센터 등장
술이나 마약 중독자들만이 아니라 컴퓨터 게임과 하이텍 기술에 중독된 젊은이들의 치료를 돕는 소규모 재활센터들이 시애틀과 벨뷰에서 운영되고 있다.벨뷰의 ‘인터넷 & 텍 무명 중독자…
[2018-12-27]
“메트로버스 무료로 타세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31일 시애틀을 비롯한 킹 카운티 전역에서 저녁 7시 이후 무료로 버스를 탈 수 있다.킹 카운티 메트로는 이날 저녁 주민들이 ORCA 카드나 현금을 지불하…
[2018-12-27]
오리건 30대 단독 남극횡단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30대 남자가 세계최초로 남극대륙을 단독 횡단했다. 그가 53일간 썰매를 끌고 걸은 거리는 무려 932마일이었다. 직선거리로는 921마일이지만 지그재그로 걸어…
[2018-12-27]프레몬트 방화범 공개 수배
지난 24일 프레몬트 지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2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
[2018-12-27]한인 창업‘줄렙’사실상 폐업
시애틀 한인여성이 창업해 대박을 터뜨렸던 화장품 회사 ‘줄렙’(Julep)이 시애틀 본사와 매장들을 폐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종업원 102명이 직장을 잃게 된다. 줄렙은 한…
[2018-12-27]
시애틀부총영사에 홍승인씨
이번 달 말로 홍콩총영사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박경식 시애틀영사관 부총영사 후임으로 홍승인(47ㆍ사진) 페루대사관 공사참사관이 부임한다.외교부는 최근 시애틀영사관 부총영사로 홍 참…
[2018-12-24]한국문화주간 참가신청 접수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이 내년 5~6월로 예정된 제7회 ‘한국문화주간’(매력한국알리기)과 제5회 ‘K-POP 월드페스티벌 시애틀 예선전’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한국…
[2018-12-24]토지용도 완화 말처럼 쉽지 않다
시애틀시가 서민주택 증설을 부추기기 위해 토지용도 규정을 완화할 예정이지만 그 조치가 필연적인 것은 아니라고 선 경험자인 미니아폴리스 당국자가 밝혔다.미니아폴리스 시의회는 이달 …
[2018-12-24]
- 1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 - 2
국방부 “시리아서 공격받아 미군 2명 사망…… - 3
韓 탁구 최초 역사… 신유빈-임종훈, 세계랭… - 4
美, 카리브해 군사자산 확대… “베네수엘라에… - 5
트럼프 “태국·캄, 교전 중단 합의”…태국 … - 6
‘손흥민 벽화 3일 만에 그린’ 예술가, S… - 7
트럼프 “인디애나 선거구 조정 반대한 공화의… - 8
與, 은행법 처리뒤 ‘경찰관직무집행법’ 상정… - 9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 - 10
한소희, 韓 떠나기 전 의미심장 SN… 1
- 11
이정후 태극마크 ‘청신호’ 떴다! 스타 출신… - 12
김연아♥고우림, 사랑하니 닮아가네..예쁜 커… - 13
내란특검, 김용현 추가 기소… “HID요원 … - 14
“현실 기반 대북정책 필요” - 15
TV 나와 암투병 근황 공개한 찰스 英국왕…… - 16
송지효 “’런닝맨’ 출연 중 8년 ♥장기 연… - 17
변요한♥티파니, 결혼 전제 열애 인정 - 18
선교사 아들 가나대사로 금의환향… “… 1 - 19
신혼부부 ‘역대 최저’ 24%는 3억 이상 … - 20
美 레전드 깜짝 전망 “한국, 북중미 월드컵…
- 21
‘나혼산’ 박나래, 흔적도 없이 하차… 1 - 22
통일교 특검 대신 “내란 2차 특검”… 민주… - 23
김하성-ATL, 이대로 헤어지나→윈터미팅서만… - 24
굽히지 않는 젤렌스키…트럼프에 역제안 카드로… - 25
한화, 호주 방산업체 최대주주 된다 - 26‘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 27
“보안사고 반복 땐 과징금 폭탄”… 해킹과 … - 28
김지민 “유부남과 불륜, 날 알리바이로 이용… - 29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 30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
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