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영사관, K-POP 시애틀예선 주관단체도 모집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이 내년 5~6월로 예정된 제7회 ‘한국문화주간’(매력한국알리기)과 제5회 ‘K-POP 월드페스티벌 시애틀 예선전’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한국문화주간에는 한식, 한국어, 태권도, 판소리, 전통무용, 음악 등 한국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다 한국 외교부와 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K-POP 월드페스티벌은 한인이 아닌 순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노래와 댄스 경연을 벌이며 우승자는 미주 전체예선을 거쳐 한국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두 행사에 참여할 단체들을 오는 1월30일까지 이메일(seattleculture@mofa.go.kr)로 신청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신청 단체들을 대상으로 과거 행사경험, 재원확보(총경비 대비 최소 50% 자체 재원확보), 동포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주관 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국문화주간과 재외동포재단 지원예산 등의 결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예산집행이 투명하지 않은 단체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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