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올 여름 더 덥고 더 건조하다
올 여름 워싱턴주 날씨가 예년보다 덥고 건조할 것으로 관측됐다.전국 기후전망센터(NCPC)는 21일 워싱턴주의 봄과 여름 날씨가 예년보다 무덥고 비가 오지 않는 날도 더 많을 것…
[2019-02-22]
UW 벚꽃구경 3월 중순 절정
지난달 초 폭설이 시애틀을 뒤덮었지만 워싱턴대학(UW)의 명물인 벚꽃은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됐다.UW의 새라 쇼어스 수목관리담당관은 “벚꽃 시즌은 기온과…
[2019-02-22]탈북자 김요한 목사 주제설교
워싱턴주 쥬빌리통일기도회(회장 권 준 목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3ㆍ1절 100주년을 맞아 제19차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에는 통일선교전략협의회…
[2019-02-22]
39명에 5만5,600달러 분배…본보, 불우이웃들에 동포사…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지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5만5,600달러를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인 39명에 동포애를 가득담아 전달했다. 지난해 1…
[2019-02-22]
한국학중앙연구원 한형조 교수, “부정적 유교영향 아직도 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형조 교수가 지난 16일 UW 북소리에서 유교식 마음훈련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현재 워싱턴대학(UW) 방문학자로 와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형조 교수가 지난 …
[2019-02-21]
학교 수돗물에 납성분 여전
워싱턴주의 일부 학교 수돗물에서 여전히 납 성분이 연방기준치 이상 검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환경보호 단체 ‘인바이론먼트 워싱턴(EW)’이 주내 199개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
[2019-02-21]페더럴웨이한인회 10살 됐다
워싱턴주 한인회 가운데 막내인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오시은ㆍ이사장 조혜영)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동포들과 밀착형 봉사를 표방하며 2009년 문을 연 페더럴웨이 한인…
[2019-02-21]슐츠, 또 투표 외면했다
내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심각하게 고려중이라고 밝힌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CEO가 지난달 실시된 시애틀 특별선거를 또 외면해 ‘투표하지 않는 저명인사’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굳혔…
[2019-02-21]메트로 고위 직원이 인신매매
킹 카운티 메트로 고위 직원이 미성년자를 성폭행 후 인신매매한 혐의로 체포됐다.메트로의 시설관리 국장 서리인 마크 노톤은 지난 2008년부터 자기 두 자녀의 16세 베이비시터를 …
[2019-02-21]시애틀 데이트비용 전국 4위
전국 대도시 중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애틀이 데이트 비용도 4번째로 많이 드는 도시로 밝혀졌다. 남성의류 전문업체인 ‘더 블랙 턱스’가 전국 대도시별로 저녁 식사ㆍ영화관람…
[2019-02-21]다운타운 버스노선 확 바뀐다
시애틀 다운타운의 터널 정류장을 통과하는 모든 노선버스들이 오는 3월 23일부터 다른 도로로 다니게 됨에 따라 현재 이들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승객들이 변경되는 노선과 정류장을 …
[2019-02-21]
UW 병원서 환자 개인정보 유출
워싱턴대학(UW) 병원에서 일부 환자의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UW 병원측은 20일 “지난 12월 환자 97만 4,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서 약 3주간 …
[2019-02-21]스트릿츠키 사임 초래한 여자는?
켄트에 본사를 둔 야외활동 장비업체 REI의 제리 스트릿츠키(58) 최고경영자(CEO)가 지난주 사임키로 결정한 이유는 콜로라도주 볼더에 소재한 아웃도어 비영리단체 ‘캠버 아웃도…
[2019-02-21]
FAA, 페인필드 공항 최종 승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연방항공청(FAA)의 최종 승인을 받지 못했던 에버렛 페인필드 공항이 오는 3월 4일 공식 개장한다.FAA는 지난 20일 페인필드 공항에 통보서를 보내 페인필…
[2019-02-21]
팀 아이만 절도혐의로 기소돼
현재 자동차등록비(카탭)를 30달러로 낮추는 법안을 추진중인 주민발의안 전문가 팀 아이만(사진)이 의자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레이시 시의 조셉 스보보다 검사장은 19일 아이만…
[2019-02-20]트럭으로 제설작업해 거액 벌어
아이다호주의 18세 소년이 폭설이 내린 시애틀에서 4일간 자신의 트럭으로 제설작업을 벌여 3만 5,000달러를 벌었다.코들레인 주민인 데이빗 홀스톤은 시애틀 지역에 폭설이 내린 …
[2019-02-20]역주행 사고 사망자는 앨런 리
지난 18일 Hwy 520의 웨스트 레이크 새마미시 파크웨이 출구에서 역주행 교통사고를 일으켜 숨진 운전자의 신원이 앨런 리(Alan Lee, 39))로 밝혀져 한인일 가능성이 …
[2019-02-20]시애틀서 집 파는 최적기는?
지난 8개월간 집값이 10만 달러 이상 떨어진 시애틀 지역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택판매의 최적기는 언제일까?미국 부동산 업계는 통상적으로 봄과 여름을 부동산 매매 …
[2019-02-20]선거관여 SEIU 노조 벌금 합의
지난 2014년 및 2017년 선거에 불법적으로 관여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한 공무원 노조(SEIU)의 워싱턴주 지부가 벌금 12만8,262달러를 물기로 주 법무부와 합의했다.이…
[2019-02-20]
라임, 구동 자전거 3월중 퇴출
시애틀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운영사인 라임(Lime)이 3월 중 구동 자전거를 퇴출할 계획이다.현재 시애틀에서 수천대의 구동 자전거를 임대하고 있는 라임은 3월중 이들 자전거들…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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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온 우주를 내 안에 품을 수 있다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에어’로 얇아진 아이폰17, 카툭튀는 어쩌나
-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잘사니즘’에 기업이 설 자리는 있나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밥은 먹었니?”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조국의 ‘돼지’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지사별 뉴스
또 학교 총기난사⋯19명 사상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
시민권 신청자 신원조사 강화 ‘이웃·동료 인터뷰’ 30년 만에 부활
VA 주지사 선거 5%p차 접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10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여론조사에서는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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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총기난사로 어린이 2명 사망…FBI “테러·증오범죄 수사”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
한미 교육 교류*한국어 교육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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