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의회가 북버지니아 지역 교통 재정 마련을 위해 통과시킨 증세안이 합헌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알링턴 카운티 법원의 벤자민 켄드릭 판사는 28일 주의회가 3억달러의 도…
[2007-08-29]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주민들이 범죄와 관련이 있는 총기상점 앞에서 28일 시위를 벌였다. 총기 폭력 방지를 위한 ‘브래디 캠페인’의 협력을 얻어 이날 모인 100여명의 주민들은 …
[2007-08-29]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 담보 대출) 사태에 이어 사금융을 통한 학자금 대부가 대폭 증가, 워싱턴 지역 금융시장에 제 2의 신용경색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메릴랜드대…
[2007-08-27]교통 재원 마련과 관련한 주 교통법안이 위헌성 시비에 휘말려 법원의 판결에 따라 시행 여부가 가려지게 됐다. 알링턴 카운티 법원은 27일 이 법안에 대한 심리를 하며 만약 위…
[2007-08-27]몽고메리와 프린스조지스 카운티를 잇는 도로 인터카운티 커넥터 건설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구간에 대한 계획 변경을 요구하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문제의 구간은 실버 …
[2007-08-27]워싱턴 DC가 미혼 남녀들로부터 거주하기 좋은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브스 가 최근 발표한 2007년 싱글들의 최고 인기 도시 순위에 따르면 DC가 6위에 올랐다. …
[2007-08-27]말썽 많은 버지니아의 불량운전자 특별과징금에 대대적인 손질이 가해질 전망이다. 주의회 공화당 지도자들은 23일 문제의 특별과징금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우선 …
[2007-08-24]북버지니아의 초 중 고등학교 가운데 무려 140군데가 연방 ‘낙오학생 방지법’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 주 교육부는 23일 매년 실시하는 표준 …
[2007-08-24]3개월째 과밀 가구 및 주거환경저해 사례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는 훼어팩스 카운티가 기대 이상의 단속 실적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소가 이루어진 경우가 적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
[2007-08-24]메릴랜드에서는 당분간 사형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22일 “주의회가 사형제 폐지문제를 정식 논의하기 전까지는 사형 집행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연…
[2007-08-24]가톨릭 워싱턴 교구가 스스로 일해 학비를 조달하는 고등학교를 설립, 내주에 문을 연다. 타코마 팍에 세워진 단 보스코 크리스토 레이 고교는 주 4일 수업을 하고 나머지 하루는 …
[2007-08-24]불법체류자에 대한 초강력 단속 기류가 버지니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스태포드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2일 카운티 내의 불법체류자 현황 및 영향 평가를 위한 특별팀 구성…
[2007-08-23]메릴랜드가 개솔린 세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존 포카리 주 교통부 장관은 ‘교통 기금’ 확충을 위해 개솔린 세금 징수방법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 개선을 위한 …
[2007-08-23]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의 주택 차압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부동산거래 사이트인 리얼티트랙의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 …
[2007-08-23]총기 참사 악몽이 채 아물지 않은 버지니아 텍에 이번에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건이 발생,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다시 학교를 뒤숭숭하게 하고 있다. 버지니아 텍 학생들이 주로 입주…
[2007-08-20]DC 공립학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상당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67-2007학년도 DC 내 141개 공립학교와 50개 차터 스쿨 학생들의 성적 통계에 따르면 우선 초…
[2007-08-20]버지니아 텍 총기참사 추모 석물 헌정식이 19일 희생자 가족, 친지 및 학생, 교직원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교정에서 열렸다. 헌정식에 이어 32명의 희생자를 상징…
[2007-08-20]메릴랜드에 슬랏머신 도입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주 내 대표적 휴양지 가운데 하나인 오션시티는 오히려 도박 산업 허용을 반대하고 나서 주목된다. 오션시티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2007-08-20]워싱턴 지역의 가뭄이 심각한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 농작물 피해는 물론 산불이 예년의 몇 배씩 발생하고 있고, 단수, 절수 조치도 잇달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올 들어…
[2007-08-16]버지니아 텍 총기참사 피해자 가족에게 총 750만 달러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대학 측은 15일 지난 4월의 총기참사로 목숨을 잃은 학생, 교수 등 32명의 유가족에게 1인당18…
[2007-08-16]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