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럽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한 결 같이 하는 이야기가 있다. 물가가 살인적으로 비싸다는 것이다. 로마나 파리의 경우 낡은 침대 하나만 덜렁 있는 호텔 하나가 보통 30…
[2008-08-19]짐 로저스는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가 중 한 명이다. 다섯 살 때부터 야구 경기장에서 빈 병을 모아 파는 사업을 시작한 그는 예일대와 옥스퍼드 대학원을 졸업하고 월가에 뛰어들어 두…
[2008-08-12]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한 걸음 더 나가 역사적 차원에서 봤을 때 과연 이를 이루는 것이 최선의 결말인지는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다. 인류가 이룩한 최고의 정신적…
[2008-08-05]베토벤의 ‘9번 교향곡’은 인류가 낳은 최고의 창작품으로 꼽힌다. 유럽 연합(EU)은 수많은 다른 작곡가의 작품을 제쳐두고 이것을 EU의 공식 국가로 선정했다. 이 노래가 전 세…
[2008-07-29]미국은 이민의 나라다. 1607년 첫 영구적 식민지인 제임스타운이 생긴 이래 지난 400년간 이민자가 미국 땅에 발을 디디지 않은 해는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 건국 이후…
[2008-07-22]인류 역사는 국가와 함께 시작된다.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등 4대 문명은 모 두 큰 강 부근의 광대한 농토를 기반으로 한 국가의 탄생과 함께 일어섰다. 이…
[2008-07-15]기독교 문학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단테의 ‘신곡’은 1300년 부활절 전 목요일 밤에 시작된다. 깊고 어두운 숲 속에서 길을 잃은 35살의 단테는 밝은 태양을 찾아 나가려 하지만…
[2008-07-08]역사는 예측할 수 있는가. 물론 예측 가능한 역사도 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미국은 여전히 세계 제일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지닌 수퍼 파워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1…
[2008-07-01]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는 ‘철의 여인’으로 불린다. 1976년 1월 켄싱턴 타운홀에서 “러시아는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이 되려 하고 있으며 소련 정치국은 여론에 신경 …
[2008-06-24]성공한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자기 분야에서 동료들로부터 인정받는 인생. 많은 팬을 가진 인생. 가족들로부터 사랑받는 인생. 그 어느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중 한 가지만 …
[2008-06-17]석유 값은 항상 올라가기만 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알던 시절이 있었다. 70년대 두 차례의 오일 쇼크를 경험한 후 자원 고갈론은 세계인의 상식으로 받아들여졌고 기름뿐만 아니라 모든…
[2008-06-10]한국 민노당에 강기갑이라는 국회의원이 있다. 경남 사천 출신으로 늘 긴 수염을 기르고 한복을 입고 나오는 특이한 인물이다. 농고 출신으로 젖소를 기르던 그는 농민의 아들을 자처하…
[2008-06-03]미국은 젊은 나라다. 200년 남짓한 건국 역사부터 수백 년에서 수천 년을 자랑하는 유럽과 아시아 국가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코카콜라, 청바지, 맥도널드로 대표되는 미국 문화도…
[2008-05-20]지금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채택하고 있는 민주주의는 인간 평등의 이념을 바탕에 깔고 있다. 부자든 가난한 자든, 노약자든 청년이든 모든 인간의 생명은 똑같이 소중하며 따라서 이들…
[2008-05-13]세계에서 복요리를 가장 즐기는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에서도 ‘복요리의 수도’로 꼽히는 곳이 관부 연락선으로 유명한 시모노세키다. 일본들이 먹는 복어의 80%가 이곳을 통해 유통된…
[2008-05-06]우리 시대에 워런 버핏이 있다면 19세기에는 네이던 로스차일드가 있었다. 로스차일드 일가를 최고의 금융 재벌로 만든 인물이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은 유럽 전역에 걸친 빈틈없는 조…
[2008-04-29]20세기 최대 사건은 무엇일까. 아마도 공산주의의 탄생과 사망이 아닐까. 1917년 10월 26일 러시아에서 태어난 공산주의는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2008-04-22]인류 역사상 가장 열렬한 반공투사를 들라면 누가 뽑힐까. 아마도 50년 동안 국민당 지도자로 군림한 중국의 장개석이 아닐까. 1927년 4월 상하이에서 공산당 탄압을 시작한 이래…
[2008-04-15]“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이다.” 한동안 한국 대학생들의 필독도서 중의 하나였던 E. H. 카가 쓴 ‘역사는 무엇인가’(1961)라는 책에 나오는 주장이다. 그러나 그의…
[2008-04-08]네비스는 카리브 해에 있는 콩알만한 섬이다. 이곳에서 세계 역사를 뒤바꿀 인물이 나오리라고는 신밖에는 몰랐을 것이다. 미국 초대 재무장관을 지낸 알렉산더 해밀턴은 1755…
[2008-04-01]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홍용희 수필가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의 도심 상업지구에 진입하는 차량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교통혼잡세(congestion pricing)를 계속해서 유지하라는…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의 심장부로 불리던 버지니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인공지능(AI) 전성시대를 맞아 막대한 전력과 부지를 확보하기 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한국 금융시장이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