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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파리’ 4천여 한인 뿌리
몬트리올 한인 이민은 1960년대 초 맥길대 유학생 20여명을 시작으로 80년대 들어 투자이민으로 많이 왔다. 현재 몬트리올 한인 인구는 유학생 1,000명을 포함, 4,000여…
[2001-12-27]3천여 회원 한인사회 최대 단체
캐나다에 남아있는 프랑스 문화의 본거지다. 프랑스문화의 퀘벡주에 속해 프랑스 문화와 영국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불어가 공용어로 도로의 이정표도 모두 불어로 돼있으며 다운타운 식…
[2001-12-27]돌고래 쇼 시즌 개막
오렌지카운티 일원 주요 해안에서는 26일부터 화려한 돌고래 쇼가 펼쳐진다. 베링해에 서식하고 있는 돌고래들은 교미와 출산을 위해 물살이 따뜻한 바하 캘리포니아까지 왕복 1만마일에…
[2001-12-27]관광시설 요금인하 잇달아
가족용 위락단지, 호텔, 박물관등 오렌지카운티 일원 주요 관광시설들의 요금 인하가 잇따르고 있다. 이곳들은 9·11 테러사건 이후 항공기 여행객이 격감, 고객들이 크게 줄어듦에 …
[2001-12-27]총 거래액 2,000만달러 올 수입 47만달러 올려
가든그로브에 본부를 두고 있는 뉴스타부동산(대표 남문기)의 애나 최(사진)씨는 올해 47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업계 부동의 선두주자 가운데 한 명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뉴…
[2001-12-27]성탄절 음주운전 OC 67명 적발
21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7시까지 성탄절 연휴기간 오렌지카운티 일원에서 67명의 운전자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고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26일 밝혔다…
[2001-12-27]GG가주마켓 경품추첨 행운의 담청자 결과 밝혀
가주마켓이 지난 6월 가든그로브 매장 영업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경품 대잔치에서 영 박(티켓번호 68663)씨가 대상에 당첨, 부상으로 내걸렸던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BM…
[2001-12-27]주택시장은 ‘OK’
2001년 오렌지카운티 경제를 간단하면 요약하면 ‘힘들었지만 그래도 전체 평균보다 낫다’라는 것이다. 올 미경제가 10년만에 처음으로 경기 후퇴라는 불명예를 맛본 가운데 카운티도…
[2001-12-27]"신발폭탄 테러범 알카에다 연루된듯"
지난 22일 파리발 마이애미행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63편을 타고 신발폭탄 테러를 시도하다 잡힌 리처드 리드(28)가 알 카에다와 연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언론 ‘타임스’…
[2001-12-26]’더 쌀수는 없다’
’이보다 더 쌀 수는 없다’ 연중 세일가운데서도 가장 싼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시기인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소매업계는 금년도 애프터 크리스마스 …
[2001-12-26]과속운전 한인 둘 사망
한인청소년 3명이 탑승한 차량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지 이틀도 채 안돼 이번에는 성탄절 새벽 LA한인타운을 과속으로 달리던 차량이 버스…
[2001-12-26]경건한 성탄절
많은 한인들은 성탄절인 25일 부근의 교회나 성당등에서 열린 성탄특별예배나 미사에 참석하면서 하루를 경건하게 보냈다. 한인타운에는 차량이나 통행인들이 뜸했으나 문을 연 타운내의 …
[2001-12-26]채팅소녀 성폭행범 한인혼혈 추정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15세 소녀를 구타, 성폭행한 혐의로 23일 어바인 경찰에 체포된 브라이언 댄스(20, UCI 재학)는 한인 혼혈아인것으로 알려졌다. 댄스는 지난…
[2001-12-26]워싱턴DC 지하철역 2곳 유독성물질 센서기 가동
워싱턴DC는 내달부터 지하철역 2개에 대해 유독성 화학물질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가동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워싱…
[2001-12-26]’산타’ 편지 대폭 줄어
지난 70년 동안 불우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운영돼 온 뉴욕의 ‘오퍼레이션 산타클로스’가 9·11테러에 따라 변화를 맞고 있다. ’오퍼레이션 산타클로스’는 매년 크리스마…
[2001-12-26]미, 예멘에 해병대 투입
미국이 예멘에 있는 알 카에다를 공격하기 위해 지상군을 동원할 계획이다. MSNBC 방송은 예멘 정부관리들을 인용, 미국이 예멘에서 암약하는 알 카에다 조직원을 공격하기 위…
[2001-12-26]"날씨 추운데 노숙자 늘어 잠잘곳 많이 필요해요"
노숙자 구제와 선교를 12년간 해온 전예인목사(거리의 교회 담임)가 늘어나는 한인노숙자를 포함한 홈리스들을 재워주는 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뜻있는 한인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2001-12-26]국경순찰 고삐 죈다
캐나다 국경을 통해 미국 밀입국을 시도하는 한국인들이 계속 증가하면서 미국정부가 캐나다 수사당국과의 공조수사 및 국경순찰을 강화하고 캐나다 입국 한국인들에 대한 사전 신원조사까지…
[2001-12-26]성탄연휴 윤화사망 33명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1일 저녁 6시부터 25일 새벽 6시까지 LA카운티에서 한인등 8명을 포함, 모두 33명이 가주내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가주 고속도로순…
[2001-12-26]세수 줄어 주정부들 허덕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세수가 급감해 주정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경기침체에다 테러에 따른 불황으로 주정부들의 수입이 크게 줄…
[200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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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00도 폭염 - 2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3
“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4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5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6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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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 8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9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10[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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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안전차량’ 최다 선정 - 12
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 13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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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15[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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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도시들 최저임금 인상 - 17‘수평선을 치다’
- 18서학개미, 올 상반기 미 주식 18조 순매수…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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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데 효과도 더 좋다고?” 연속혈당측정기… - 20유틸리티업계 투자 늘려 AI 붐에 수요 급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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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 은행들 해외순익 급증… 사회기부는 ‘찔… - 22[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 23“4대 제조강국” 공염불…새 먹거리 실종 대만에도 쫓겨
- 24삼성 OLED,‘올해 최고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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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26
센터 메디컬그룹, 시니어 정신건강 세미나 - 27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도 험난한 개별협상 예… - 28부에 대한 인식… ‘GDP·사회평등 따라 달라’
- 29미국 안보도 산업정책 동원… EU는 1조유로 ‘그린딜’
- 30늘어난 자사주 소각에 상장사 자본금 10년만에 감소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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